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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test [2016/03/06 16:22] – 바깥 편집 127.0.0.1 | med:test [2020/04/26 06:11] (현재) – 만듦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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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핑]], [[약쟁이]]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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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 | ||
- | [[스테로이드]]의 일종.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위키백과]] 한글판)이라고도 한다.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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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도===== | ||
- | 염증을 억제하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코르티솔 스테로이드]]와 반대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경우 **근육량을 늘리는 데**(( 묘사한 바 로는 술담배 안하고 트레이너가 짜준 운동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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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부작용들==== | ||
- | 요즘의 경우 단일 호르몬은 거의 없고, 복합형으로 생산되는데 당연 정상적으로 구할 수 없다보니 각종 수의사용이나 동물실험용으로 나온 물건들도 운동선수들이 비싼 돈주고 구해서 쓰는 판. 당연히 몸에 작살나게 안좋다. 심장이나 간뿐만 아니라, 담즙통로가 막힌다든지 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응급실 직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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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에 **근육이 커지고 강해지는 것은 좋은데, 쓸데없는 근육까지 마구 강해져 버린다.** 일단 심장근육이 지나치게 커지면 심장혈관자체를 압박해서 심혈관 질환 크리가 터진다. 각종 불수의근 역시 제멋대로 커져나가는 특성이 있어서 내장근육이나 괄약근 등에도 영향을 미쳐 똥배가 나오기도 하는 등(이 경우엔 내장 지방이 아닌 내장 근육이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고 뺄 수도 없다).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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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만 해도 [[고환]] 위축(( 남성 호르몬을 생성할 필요가 없어서 기능이 퇴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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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운동선수의 약물복용 논란이면 대개 스테로이드였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근육을 회복시키는 데 필요한 시기와 근육 강화에 걸리는 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여주었기 때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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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위에서 언급한 고환 위축 및 발기부전이 크로스로 크리가 터져서 **고자**가 될 수도 있다.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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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스테로이드에 관한 많은 다큐멘터리가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결과와 부작용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와 관련된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선 인체를 대상으로 한 스테로이드 부작용 실험 자체가 윤리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시행하려고 해도 이러한 도핑 행위 자체가 선수생명에 악영향을 끼치니 만큼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하는 이들이 매우 제한된다. 때문에 수많은 전문가와 복용 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도 이견이 갈린다.(( Bigger stronger Faster 참조. 많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들을 피력한다. 그 중 한 스포츠 약물 전문가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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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때문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적절한 사용(( 여기서 부적절한 사용이란 의학 전문가인 의사와 해당 종목의 운영을 주관하는 협회 내지는 위원회의 허가를 얻지 않은 사용을 의미한다.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처방은 의료행위로 취급된다. 일례로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릭 구톰슨]]은 [[일본프로야구]] 시절 탈모를 치료하기 위하여 주치의와 상의하고 스테로이드제를 썼다가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되었으나 정상참작을 받았다.))은 거의 대다수의 프로스포츠에서 금지되어 있다. 스테로이드로 인한 경기력 강화(PED, Performance Enhancing Drugs)의 문제 이전에 **선수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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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히들 스포츠에서 약쟁이들 단속하는 이유가 훈련 없이 단기간에 결과를 내고자 하는 행동을 일종의 치팅이라고 간주해서 그런 거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이유도 있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당장 저 위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라. 스포츠쪽에 아무런 정보나 인지가 없는 사람들은 **무슨 비디오 게임에서 물약 들이키고 HP회복하거나 능력치 버프하는 것 마냥 스테로이드를 다루고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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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대 동독을 비롯한 공산권 스포츠선수들이 은퇴이후 겪은 심각한 약물 후유증을 겪은 것이 스포츠계가 도핑 금지 규율을 강화하게 된 결정적 계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선수 보호차원으로 도핑 금지를 보는 사람들 중 일부는 선수들이 먹는 한약이나 [[쇠고기]] 같은 스태미너 음식을 통제하지 않는 것처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역시 부작용이 없다면 막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신체에 과다한 문제 없이 선수의 경기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면 스테로이드 또한 기타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처럼 허가될 수도 있다고 보는 것. 물론 이들 또한 선수의 육체에 부작용을 야기하는 한은 스테로이드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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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도 근육 늘어난다고 함부로 생각하지 않고 먹으면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스테로이드로 인해서 심장근육까지 발달은 하는데, 심근 발달에 혈관 발달이 따라가지않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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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 남용하는 경우 어느순간 한방에 훅간다. 몸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극히 조심해야한다. 저런 선수들이 그런 지식이 없이 사용하지는 않았을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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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남성이 사용시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으로 남자의 유방이 발달하는 증상인 [[여성형 유방]]이 발생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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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 끄아아아아아아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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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저런 식의 여성형 유방은 스테로이드로 인해 생겼을 확률이 99.9%다. 보통 [[여성형 유방]]은 지방이 먼저 가슴에 쌓인 후 유선 조직이 발달한다. 이 경우 여성형 유방과 호르몬 사이에는 별 관계가 없다. 반면 스테로이드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형 유방은 당연히 호르몬의 문제이고, | ||
- | 유선이 발달한 유방의 제거는 매우 큰 수술이다.스테로이드는 절대금물! | ||
- | =====스포츠계의 악마===== | ||
- | 단기간에 근력을 대폭 강화해주는 효과때문에 스포츠계에서 악용되기도 하며 페어플레이정신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스포츠협회에서 [[승부조작]]만큼이나 강하게 제재하는 것이 스테로이드 복용이다. 물론 그렇다고 스포츠선수들이 다 안하는건 아니다. 약물 사건으로 리그가 뒤집힐뻔한 [[메이저리그]]의 경우에는 [[미첼 리포트]]를 통해 [[배리 본즈]], [[로저 클레멘스]]등 리그의 레전드급 선수들이 약빨고 성적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개쪽을 당하기도 했다. 사이클계의 레전드 [[랜스 암스트롱]]도 이후에 약빨고 성적 냈다는 것이 발각되면서 그동안의 모든 기록이 부정당하기도 했으며 NFL이나 프로레슬링의 경우에도 암암리에 스테로이드 복용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 정설 아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
- | ====올림픽==== | ||
-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테로이드 복용 사례로는 [[1988 서울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우승자인 [[벤 존슨]]의 스테로이드 복용 파문을 들 수 있겠다. 벤 존슨은 전년도인 87년 로마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9초 83의 세계기록을 세우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고, 당시 [[칼 루이스]]와 [[벤 존슨]]의 100m 대결은 서울 올림픽의 최고의 빅 이벤트로 꼽혔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고, 9월 24일 열린 결승에서 벤 존슨은 당시 9초 79의 세계 기록으로 9초 92의(( 당시까지 벤 존슨의 기록을 제외한 세계 기록이었다. 결국 후술하는 대로 벤 존슨의 기록이 박탈되면서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었다.)) 칼 루이스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을 했다. 그러나 이후 열린 도핑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이 검출되면서 3일만에 벤 존슨의 금메달은 박탈되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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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건 이후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스테로이드 등 약물 복용으로 얻은 기록을 애스터리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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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 ||
- | 야구의 경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큰 활약을 했던 선수 중 상당수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의혹이 불거지거나 실제로 복용한 사실이 밝혀지며 꽤나 논란을 일으켰다. 90년대 이후의 선수만 해도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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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데릭 지터]]는 [[검열삭제]]가 [[발기부전|잘 서지 않는]] 부작용 때문인지 먹지 않은게 분명하다. 물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엔 좀 [[골룸]]하지만 약물 문제를 폭로했던 [[호세 칸세코]]를 비롯, 스테로이드 사용을 시인했던 다른 선수 및 관계자들도 지터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는 것을 보면 섹느님은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믿어도 좋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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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시즌 전까지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걸린 선수가 없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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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로만 자자한 선수로 [[심정수]]가 있는데 현재까지 가장 논란이 일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와 전혀 관련이 없다. 루머는 루머지만 자꾸 와전되면서 이를 두고 국내 야구계에서 정말 약물 검사를 제대로 하는가 논란도 벌어졌다. 당시 스포츠 온 지에선 익명을 요구한 야구선수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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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이건 2008년 이전까지 이야기고 2008년에 [[다니엘 리오스]]가 일본에서 약물 적발되며 [[KBO]]가 국제적 망신을 당하면서 도핑테스트를 대폭 강화하면서 검사 자체는 빡세게 진행된다. 외국인 선수는 무조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프로야구 1군, 2군 선수들은 성적이 갑자기 상승한 선수 + 특정경기 지목후 양팀 트레이너들이 지목한 상대팀 인원 5명등에 도핑을 실시하는 등(( 왜 전수조사 안하냐고 하지만 1년동안 프로야구 1군 무대에 서는 선수들만 해도 600명이 넘어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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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처벌수위가 빈약**하다는 점인데 한 때 1번 적발시 고작 10경기 출장정지에 그쳤었고(( [[이용찬]] 항목 참고. 단 이쪽은 근육강화가 아닌 피부약 계열을 발랐는데 신고하지 않아서 처벌 받은 것. 참고로 피부약 계통의 스테로이드제는 근육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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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로 MLB는 2015년부터 1차 적발시 80경기, 2차 적발시 162경기로 제재를 강화했다.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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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 ||
- | 선수들이 힘들다고 호소할 정도로 약물 검사를 철저히하는 축구의 경우에는 의외로 스테로이드가 걸린 경우는 별로 없다. 축구라는 운동 자체가 근육을 너무 키우면 과도한 근육으로 인해 스피드가 떨어지고 신체 밸런스가 망가지기 때문. 다만, 각성제류는 걸리는 경우가 많다. 2015년에 [[강수일]]선수가 발모효과를 위해 바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문제가되어 국가대표를 하차하고 리그 경기 15경기 출장정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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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기==== | ||
- | 격투기의 경우에도 스테로이드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종목이다. UFC의 경우에는 [[조쉬 바넷]], [[안토니오 실바]], [[프랭크 미어]], [[댄 핸더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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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레슬링==== | ||
- | 선수들의 육체미 또한 시각적 상품으로 취급되어 외형적으로 몸을 불려야 하는 프로레슬링에서 공공연한 비밀 수준으로 자주 사용되는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약물로 인한 사망자가 굉장히 많다. [[에디 게레로]]의 경우 약물 후유증으로 인해 도저히 경기가 가능했을까 라는 수준으로 혈관이 얇아진 상태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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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 ||
- | 보디빌딩계에서는 거의 모든 선수(10명중 9명)가 스테로이드와 호르몬제를 병행해 근육을 키워 대회에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문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 | ||
- | 그러나 약으로 만든 근육은 외형상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 중 둘은 [[승모근]]이 삼각형으로 툭 튀어나와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것과, 복근은 있으나 배는 내장지방 마냥 툭 튀어나온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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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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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로 염증 등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코르티솔 스테로이드]] 계열은 이름만 비슷하지 도핑 효과가 없다. 아니 오히려 근육 감퇴를 가져오기도 한다. 아예 물질 자체가 달라 작용 기전이 다르기 때문. 다만 그 강력한 소염효과로 인해서 부상을 당한 선수를 혹사시키는데 사용되다 보니 운동능력에 도움이 되는 약물은 아니지만 결국 금지약물로 지정되었다. 다만 이쪽은 적발 되더라도 크게 문제시는 하지는 않는 편인데, 피부과 등에서도 자주 사용되는데다가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다 보니 치료목적임을 증명하면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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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간군사기업]] 요원들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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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 나무위키- test([[htt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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