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 경화증 (Systemic Sclerosis) - 의학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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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성 경화증 (Systemic Sclero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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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피부나 혈관, 내부 장기의 비후(두꺼워짐)나 경화(딱딱해짐)를 일으키는 질병을 말함. 이 질환은 만성적이고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될 수 있다.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몸에서 과다하게 생성된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축적되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한 화학물질(톨루엔, 벤젠, 비닐 클로라이드, 실리카 등)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정상적인 항체는 세균,이물질 파괴 자가면혁질환 항체는 자신의 세포 파괴
=====증상=====
전신경화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피부 변화 : 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진다. 번들거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 손가락, 발가락이 붓거나 궤양이 생길 수 있다.
  * 붓는 단계가 지나가면 피부가 굳게 된다.
  *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함.
  * 피부 색깔이 변화하고 주름이 없어진다.
  * 주먹을 쥐기 힘듭니다.
  * 레이노 현상(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찬 기운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관절염이나 근육의 약화를 보일 수 있다.
  * 입과 눈이 자주 마르고 소화 장애가 나타난다.
  *  이 밖에 심장이나 폐, 신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함.
  *  손부터 시작되어 얼굴, 목의 피부가 굳어진다.
  *  입술이 얇아지고 입 주변에 세로 주름이 나타나며, 입을 크게 벌리는것이 힘든 특징적인 얼굴 모양이 나타난다.
  
=====진단=====
병력, 이학적 검사와 조직검사나 혈액 검사를 종합하여 판단함. 그리고 상부 하부 위장관검사나 X-ray 검사, 폐기능검사, 심전도, 심초음파 검사 등으로 장기 내부의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치료=====
완치 방법은 아직 없지만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증상을 조절하는 데 약물이 많은 도움이 된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장을 보호하며 혈압을 조절하는 치료를 하며 레이노 현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손을 따뜻하게 해 주거나 보호해도 되지만 손끝이 헐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의 혈관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치료를 함. 전신경화증은 질병의 형태에 따라 매우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적절한 생활 및 약물요법으로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편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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