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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syphilis [2022/10/24 07:32]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 | med:syphilis [2025/01/14 09:58] (현재) – [신고]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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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 skin 피부질환 성병 std 의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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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 (syphil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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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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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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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4년 프랑스 샤를8세가 나폴리에 진군했을 때 페스트와 비슷한 악성 병상이 발생하여 수개월 사이에 전 이탈리아에 퍼졌다. 이 병은 전쟁을 계기로 전 유럽에 퍼지기 시작했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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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philis_history]]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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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대 초반에는 매독에 감염된 환자 수가 많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독에 감염된 환자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증가는 특히 남성을 성상대자로 둔 젊은 남자 환자에서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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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균===== | ||
+ | 박테리아 일종인 트레포네마(Treponema pallidum)가 원인균이다. 매독은 성접촉이나 태반을 통해 감염되는 만성[[성병]]으로 상처 없는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 ||
+ | |||
+ | 매독을 일으키는 spirochete는 그 크기가 매우 작아서 우리 몸의 어디에서든지 살 수 있다. 성기 피부 뿐만 아니라 임파선, 뇌, 심장, 척수, 뼈에서도 살수 있어 심한 경우 사람을 죽음까지 인도할 수 있는 무서운 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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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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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차적으로 매독은 매독 환자의 매독궤양(상처)에 있는 균이 성행위시 직접접촉에 의해 상대편으로 전파된다. 이러한 감염은 [[구강성교|구강성교(oral sex)]]나 [[항문성교|항문성교(anal sex)]]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성교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증상이 전혀 없는 잠복기에도 매독은 옮길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매독은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아에게로 바로 전염이 될 수 있으며 [[선천성 매독]]을 일으켜 심한 기형을 유발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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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 감염의 30-40%는 자연 치유되고 60-70%는 잠복 매독으로 평생 동안 경과하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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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을 일으키는 나선상구균에 노출된 사람에서 chancre(매독궤양)이 생기는 데는 3일에서 3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만 평균적으로 3주 정도라고 보면 된다. 1기 매독에서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경우 2기 매독은 매독 궤양이 생긴지 3-6주 후 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혀 아무런 증상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 ||
+ | |||
+ | 부부간의 매독 감염률은 50%로, 진단받은 환자의 배우자가 감염되었을 확률이 50%란 것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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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기 또는 2기 매독환자의 성접촉시에 약 50%가 감염됨 | ||
+ |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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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을 피부과에서 다루는 이유는 다양한 피부 병변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1기 매독에서는 성기 주위가 헐어서 생기는 **[[m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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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yphilid_palm|손바닥의 2기 매독]] | ||
+ | * [[syphilid_alopecia|탈모를 유발한 2기 매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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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신적인 발진이 생길 때는[[건선|건선]]이나[[pityriasis|장미색 비강진]]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액검사매독혈청반응검사)로 확진할 수가 있으며, 페니실린 주사로 완치될 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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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기 매독==== | ||
+ | 경성하감(chancre)이 특징적 병변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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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에 감염된 후 약 3주가 지나면 매독 병원체의 침입부위에 초기 경결(硬結)이라 하는 완두콩 크기의 응어리가 생긴다. 연골과 같이 만져지며 홍갈색을 보이고 마침내는 표면에 궤양이 생긴다. 이 궤양을 [[m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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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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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로헤타가 생식기관의 벽을 구성하고 있는 점막층을 파고 들어가 체내에 퍼지게 되며 감염 후 9일에서 3개월 사이에 피부조직에 일종의 궤양이 나타나 전염성이 높아지게 된다. 궤양이 나타나는 부위는 생식기부근이 대부분이지만 입, 유방 등에도 나타난다. 질이나 요도 등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도 나타날 수 있으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자각하기가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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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기 매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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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 두통, 권태감, 피부병변(반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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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주에서 6개월이 경과하면 2기로 발전한다. 이 시기가 되면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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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기 매독==== | ||
+ | 매독에 감염된 후 3년이 지나면 나타난다. 누에콩 크기의 결절(結節)이 생기고, 그것이 커짐에 따라 피부면에 솟아나며 동홍색을 나타낸다. 단단하기가 고무와 같고, 마침내는 중심부가 물러져 파괴되어 분화구 모양의 궤양이 생기고 점점 커진다. 궤양은 특히 한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반대쪽에서부터는 반흔치유 (瘢痕治癒)가 되므로 신장 모양을 이룬다. 흔히 고무종(腫)이라 하는 것으로 뼈 ·관절 ·근육 ·림프절 등에 생기며 피부에까지 이르는 것도 있다. 구개(口蓋)가 파괴되어 입과 코가 서로 통하고, 말소리가 코로 새어 나오는가 하면 코가 짜부러져 콧날이 움푹 들어가 안장코[鞍裝鼻]가 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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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환이 매독균에 감염된 상태. 매독의 제3기에 생기는 증상으로 간질성 고환염의 형과 고무종형이 있다. | ||
+ | 전자의 경우는 고환이 전체적으로는 커지나 간질결합조직이 증가하여 실질에 해당하는 정세관이 위축되므로 때로는 고환이 손가락끝 크기만큼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 ||
+ | 후자는 1개 또는 여러 개의 고무종이 생기고 고환의 표면에 요철이 심해져 고환 전체가 커진다. 고환매독은 후천성인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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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무종(gumma) : 피부, 뼈, 간 등을 침범함 | ||
+ | * 심혈관 매독 : 주로 상행 대동맥을 침범함 | ||
+ | * 신경 매독 : 무증상 매독, 뇌막혈관 매독, 척수로, 진행마비 등을 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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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복 매독==== | ||
+ | * 조기 잠복 매독 : 감염 후 1년 이내로 감염성이 높은 시기임 | ||
+ | * 후기 잠복 매독 : 감염 후 1년 이상 경과한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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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변성매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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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성매독은 제4기 매독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감염 후 10년이 경과하면 뇌와 척수(脊髓) 등에 매독성 병변을 일으킨다. 여기에는 마비성 치매(痴)나 척수로 (脊髓) 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잠복매독이나 수혈매독이 있다. 잠복매독은 피부에 발진이 생기지 않는 것 또는 발진을 볼 수 없는 기간의 것을 말하는데, | ||
+ | |||
+ | ====선천성매독==== | ||
+ | |||
+ | 대개 임신 4개월 후에 감염이 발생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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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기 선천성 매독 : 생후 2년 내에 발병하며, | ||
+ | * 후기 선천성 매독 : 생후 2년 후에 발병하며 Hutchinson 치아, 간질성 결막염, 군도 정강이 (saber shins) 등을 보임 | ||
+ | |||
+ | [[선천성 매독]] 매독균은 임신 어느 시기에도 태반을 통과할 수 있다. 그러나 임신말기일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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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천성 매독은 임신 기간 중 어느 때나 전파가 가능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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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주**이내에 치료할 경우 약 1-2%가 감염된다. | ||
+ | |||
+ | 매독에 감염되었더라도 임신 16주까지는 태반을 통한 태아감염이 잘 안되기 때문에 여성 감염자의 경우 이 전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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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 | ||
+ | 성교 후 매독혈청검사를 통해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 ||
+ | |||
+ |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궤양이 있는 경우는 궤양에서 나온 분비물을 이용하여 매독균을 확인 하는 방법이 있으며, 궤양이 없는 경우는 혈액을 체취하여 검사한다. 또한 신경매독이 의심되는 경우는 뇌척수액을 채취하여 검사한다. 선천성 매독이 의심되는 신생아 역시 혈액으로 검사를 하지만 검사결과의 판독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는 피검사는 항체검사인데 산모가 가지고 있던 항체가 애한테 전해져서 출산 후 3-4주간은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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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의 진단은 임상소견과 혈청학적 방법에 의존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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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청검사는 비특이적인 Non-treponemal test(RPR, VDRL 등)와 특이적인 treponemal test(TPLA, TPHA, FTA-ABS 등)로 나누어지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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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eponemal test는 말 그대로 treponema에 의한 감염의 경험을 검사하므로 현재 또는 과거에 매독에 걸린 것을 나타내나 딸 기종(Ya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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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on-treponemal - 매독균 비 특이 항체검사: | ||
+ | - Treponemal - 매독균 특이 항체검사” TPHA, FTA-AB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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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경 매독의 진단: CSF의 백혈구, 단백질 양상을 관찰하고 VDRL을 이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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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균 비 특이 항체검사(Nontreponemal t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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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RL, RPR, VDRL은 지질을 항원(cardiolip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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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 침습으로 지질이 유리되고 그 지질이 자가 면역적으로 작용하여 항체가 생긴다. Reagin 은 대개 감염 12주 이후에 혈청에서 생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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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RL 정량검사는 매독의 활성도를 보는 검사이다. TPHA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VDRL 정량검사에서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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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VDRL test is the simplest and screening is used. The result is given in forms of dilution, i.e., a result 1/8 means that the antibody was identified to 8 dilutions, a result of 1/64 shows that antibodies can be detected even after we dilute the blood 64 times. The greater the dilution that still detects antibody, the more positive is the resul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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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RL은 [[m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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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의 집단 검진에는 가장 간편하고 유용한 검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이 검사법의 매독 진단 능력은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차 매독의 경우 이 검사법의 진단율은 60% 정도 이며 후기로 갈수록 증가하여 이차 매독의 경우 진단율은 90-100%까지 높아진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인 삼차 매독의 경우 진단율은 6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검사는 이차 매독과 잠복 매독의 진단에 가장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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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VDRL 검사는 위양성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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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독균 특이 항체검사(Treponemal test)==== | ||
+ | |||
+ | TPHA는 매독 확진검사이다. 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매독이 맞는다고 생각해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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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PHA, FTA-ABS, MHA-TP | ||
+ | - 매독균 특이 IgM 항체 검사: FTA-ABS-IgM, | ||
+ | |||
+ | FTA-ABS, TPH 위양성률은 0.3- 2%이다. 특이성이 우수하여 생물학적 위양성 여부를 확인한다. 그러나 치료경과 관찰에는 부적합하다 | ||
+ | ====판정==== | ||
+ | * Positive VDRL and positive FTA-ABS (or TPHA) test confirms the diagnosis of syphilis | ||
+ | * Positive VDRL and negative FTA-ABS (or TPHA) indicate that there is other disease, not syphilis | ||
+ | * Negative VDRL and positive FTA-ABS (or TPHA) test indicate very early stage syphilis or healed syphilis or syphilis in the tertiary stage | ||
+ | * Negative VDRL and negative FTA-ABS (or TPHA) dismiss the diagnosis of syphilis (there are rare cases where the test is done too early, there may be false negative on both tests) | ||
+ | |||
+ | ^ 검사결과 | ||
+ | |RPR정밀(-), | ||
+ | |RPR정밀(+), | ||
+ | |RPR정밀(-), | ||
+ | |RPR정밀(+), | ||
+ | |||
+ | {{: | ||
+ | (([[https:// | ||
+ | =====치료 ===== | ||
+ | |||
+ | 치료방법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1기의 경우 주사 한번으로 치료가 될 수 있으나 진행된 경우 1주 간격으로 수 차례 주사치료가 필요하기도 한다. 또한 치료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치료효과 판정이 매우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치료 후 3개월, 6개월에 피검사로 완치여부를 확인한다. 그 이후 추적조사는 피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담당의사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한다.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 치료를 받았다면 치료 후 6개월 1년에 피검사를 하여 효과를 판정한다. | ||
+ | |||
+ | 매독은 혈청 음성기에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 ||
+ | 내복요법은 치료를 쉽게 이끌어간다. 그리고 에리스로마이신을 내복하기도 한다.사용량과 치료기간은 증세와 경과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에 성공하더라도 금방 혈청반응이 음전(陰轉)하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끝난 후에도 때때로 검사를 받아 음성이 되었는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 ||
+ | |||
+ | [[Penicillin|벤질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며 페니실린이 여의치 않을 때는 erythromycin, | ||
+ | |||
+ | * 조기 매독: Benzathine Penicilin G 2,400,000 unit IM once | ||
+ | * 미확인 매독: Benzathine Penicilin G 2,400,000 unit IM, 1주 간격 3회 (한올 마이신 주 120만단위x2) | ||
+ | * Penicillin allergic patients can be treated with doxycycline (100mg 2x, daily for 14 days) or azithromycin (2 g, a single dose), but they are not as effective as penicillin. | ||
+ | |||
+ | 상대방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알려 주어야 한다. 상대방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본인이 치료받은 후에도 다시 상대방으로부터 감염될 수도 있다. | ||
+ | |||
+ | =====치료 판정===== | ||
+ | |||
+ | 만약 매독에 걸린 경우 치료 1년 후 보통 VDRL은 음성이 되거나 아주 약한 양성 (약 70%)으로 남게 된다. (정성에서는 (+), 정량에서는 대개 1:4 이하)((However, | ||
+ | 하지만 **TPHA(TPLA) , FTA-ABS 검사결과는 매독의 완치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남게 된다. | ||
+ | |||
+ | * 반드시 tertiary disease의 증거 (aortitis, | ||
+ | * F/U은 Quantitative nontreponemal serologic test(VDRL) 를 치료 3, 6, 12, 18, 24 개월 후에 다시 한다. | ||
+ | * 반드시 1~2년 안에 1: | ||
+ | * 소실증상이 나타나거나 역가 4배이상 증가시 재치료 요망됨. | ||
+ | * 치료를 받았고 VDRL titer가 변화 없다면 완치된 걸로 봐야한다. 추가적 치료 필요 없다. | ||
+ | |||
+ | TPHA(TPLA)와 FTA-ABS는 모두 treponemal test(확진검사)이므로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하면된다. | ||
+ | VDRL 정량은 검사실마다 민감도 차이가 나지만 1:4 이하가 나온다면 치료 안해도 되고, 만일 애매하게 **1:8** 정도 이렇게 나오면 물론 정량검사 repeat 하는것이 안전하다. | ||
+ | |||
+ | ====완치 판정==== | ||
+ | 6~12개월 이후에 증상이 없어지고, | ||
+ | |||
+ | * Examples: | ||
+ | * VDRL was 1/64 and after treatment fell to 1/16 | ||
+ | * VDRL was 1/32 and after treatment fell to 1/8 | ||
+ | * VDRL was 1/128 and after treatment fell to 1/32 | ||
+ | =====합병증===== | ||
+ | |||
+ | 뇌를 포함한 내부 장기에 궤양이 일어나며, | ||
+ | |||
+ | 매독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적으로 치명적인 후유증은 남길 수 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매독균은 신체 전체로 퍼질 수 있어 특히 뇌나 심장 등 중요 장기에도 감염을 일으켜 뇌손상 이나 심장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매독에 걸린 여성이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임신을 한 경우 애한테도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치료되지 않은 매독균은 선천성 기형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독은 에이즈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궤양이 있는 사람의 피부를 통해서 훨씬 신체로 들어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 ||
+ | |||
+ | 치료하지 않을 경우 스피로헤타는 더욱 깊숙이 침투하게 되며 이러한 잠복기는 외관상 아무런 징후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몸 속에서는 치명적인 병이 점차 확산되어 심장과 대동맥, 뇌, 중추신경계, | ||
+ | |||
+ | 매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상실, | ||
+ | |||
+ | =====예방===== | ||
+ | |||
+ | 모든 성 관계에서 [[med: | ||
+ | |||
+ | 선천성 매독의 예방은 임신 전에 부부가 매독검사를 시행하고, | ||
+ | **16주**이내에 치료할 경우 약 1-2%가 감염된다. | ||
+ | |||
+ | |||
+ | 만약 당신이 매독에 걸렸다고 생각되거나 매독에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상대자와 성접촉이 있었다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매독 궤양(chancre)은 혼자서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런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콘돔을 쓰지 않은 성관계가 있었거나, | ||
+ | |||
+ |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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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참고===== | ||
+ |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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