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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rotaviral_infection [2018/02/05 05:24] – [Rotaviral Infection] V_Lmed:rotaviral_infection [2018/02/05 08:17] (현재)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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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aviral Infection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rotaviral infection)======
  
 로타바이러스 감염증(rotaviral infection)은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이라고도 불리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어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임. 로타바이러스 감염증(rotaviral infection)은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이라고도 불리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되어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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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특이적 항바이러스제가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가 주된 치료임.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특이적 항바이러스제가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가 주된 치료임.
  
-따라서 예방이 중요한데요. 손 씻기 및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함. 집단 발생에 대해 역학조사를 한 보건복지부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보고된 총 14건의 로타바이러스 유행 사례 중 11건(79%)이 산후조리원/신생아실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함. 특히 아이들은 위생적인 측면에서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리 및 주의가 필요하며,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 시설의 환경 관리가 중요함.+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 손 씻기 및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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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발생에 대해 역학조사를 한 보건복지부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보고된 총 14건의 로타바이러스 유행 사례 중 11건(79%)이 산후조리원/신생아실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함. 특히 아이들은 위생적인 측면에서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리 및 주의가 필요하며,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 시설의 환경 관리가 중요함.
  
 국내에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 종류의 백신이 도입되어 있으며, 모두 경구용 백신임. 백신의 종류에 따라 2회에서 3회를 접종하게 된다. 두 백신 모두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을 70~97% 예방하는 효과를 보임. (*5기 백신의 경우, 생후 2,4,6개월에 총 3회 접종 / *1기 백신의 경우, 생후 2,4개월에 총 2회 접종) 국내에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 종류의 백신이 도입되어 있으며, 모두 경구용 백신임. 백신의 종류에 따라 2회에서 3회를 접종하게 된다. 두 백신 모두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중증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입원을 70~97% 예방하는 효과를 보임. (*5기 백신의 경우, 생후 2,4,6개월에 총 3회 접종 / *1기 백신의 경우, 생후 2,4개월에 총 2회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