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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30 ======수년간 트리칸을 바르다가...====== {{med:misx:misuse_trican2000-197.jpg}} \\ 71세 남자입니다. 젊을 때부터 얼굴이 가끔씩 가려운 증상이 생겼었는데, 그때마다 약국에서 이 약 저 약 사서 바르고 지내다가 수년 전부터는 **트리칸** 이라는 [[misuse_multi1|복합제제]]를 주로 발랐습니다. 2,3년 전부터 얼굴이 지속적으로 빨개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진찰 결과** 스테로이드에 의한 [[rosacea|주사]]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피부가 정상회복되려면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트리칸** 크림 1g 중 betamethasone dipropionate 0.64mg, gentamicin sulfate 10mg, clotrimazole 1mg, 전문의약품 에 포함된 betamethasone dipropionate 성분은 중등도 이상의 강한 스테로이드로서, 특히 얼굴에 장기간 바르다보면 이와같은 부작용이 초래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misuse]]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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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종합피부질환치료제를 사서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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