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베 크림을 바르라고...
2살된 남자아기입니다. 어느 여름날 몸에 부스럼이 생겨서 모 비뇨기과를 찾아가서 5일간 치료를 받았는데 오히려 더 번지고 악화되었다며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아기는 농가진으로 확인되어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비뇨기과에서 바르던 약을 확인해보니 티티베 크림 Prednicarbate 2.5mg/g, 전문의약품이였습니다. 티티베는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농가진 등에 바르면 병을 악화시키기 쉽습니다.
땀띠니까 티티베를 바르라고...
티티베를 바르라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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