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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y>1;의학/피부질환/약물오남용}} ======솔코세릴 연고를 바르다가...====== {{med:misx:misuse_solcoseryl020525.jpg}} \\ solcoseryl 과거에 [[tineacruris|완선]]으로 치료받았던 10대 남자이다. 어느 봄날부터 다시 엉덩이에 가려운 발진이 생겼는데, 집에 있는 연고를 1,2주일 발라보다가 시원치 않으니 피부과를 찾아왔다. \\ **진찰 및 검사결과** [[tineacruris|완선]]이 다시 발생한 것으로 진단되어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 집에서 바르던 연고를 확인해보니 **솔코세릴**이라는 연고였다. 이것은 상처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이지만 [[tineacruris|완선]] 등 [[진균증|진균성 피부질환]]에는 하등의 도움이 될 수 없다. \\ 아무 생각없이 연고라면 일단 발라놓고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 [[misuse]]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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