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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page>:틀#의학}} {{page>:틀#충격}} ======멘탁스를 바르라고...====== {{med:misx:misuse_mentax020423.jpg}} \\ (19) 20대 남자임. 수년전부터 발에 가려운 발진이 자주 재발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동네 약국을 찾아가니 **멘탁스** 연고를 바르라고 권하였다. 1달을 열심히 발라도 전혀 좋아지는 기색이 없어서 피부과를 찾아왔다. \\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는 [[dyshidrotic|한포진]]으로 판단되어 습진 치료한후 호전되었다. \\ **멘탁스** 크림일반의약품, butenafine HCl 10mg/g은 무좀약의 일종임. 무좀약을 [[피부염|습진]]에 바르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낭비일 뿐임. \\ [[misuse_antifungal|무좀약을 바르라고...]]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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