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입니다. 어느 여름날 등이 가려워서 집에 갖고있던 복합 마데카솔을 발랐습니다. 가려운게 조금 나아져서 지내다가 또 가려우니 또 바르고, 다른 연고도 이것저것 발랐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지내다가 안되겠다싶어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결과 잠행성 진균증으로 밝혀져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복합 마데카솔 중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이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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