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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misuse_hiluna [2013/12/21 05:31] – V_L
+++ med:misuse_hiluna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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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하이루나를 바르다가...======
+{{med:misx:misuse_hiluna9-658.jpg}}
+세 여자입니다. 3개월 전부터 발목이 가려웠는데, 집에 있던 **하이루나** 크림만 발랐습니다. 그럭저럭 가려운 것이 해결되다가 3일전부터 갑자기 악화되어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tineaincognito|잠행성 진균증]]이었습니다. 하이루나를 그만 바르게 하고 항진균제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 하이루나** 크림 1g 중 hydrocortisone 10mg, lactic acid 50mg, Squalene 5mg, urea 100mg, tocopherol acetate 0.5mg 은 하이드로코티손이라는 순한 스테로이드가 주성분이지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발라서는  순한 약도 병을 키우게 됩니다. **  \\
+피부과에서 치료받아 호전되고  있던  어느날 [[misuse_garlic3|마늘즙을 바르고]] 갑자기 악화되었습니다. \\
+[[misuse_hyde|하이드 로션을  바르다가...]] \\
+[[misuse_hydrocortisone|하이드로코티손 크림을 발라주다가...]] \\
+[[misuse_predi|푸레디 연고를 바르라고...]] \\
+[[misuse_prednisolone1|프레드니솔론 연고를 바르라고...1]] \\
+[[misuse_prednisolone2|한달 동안 프레드니솔론 연고를?2]] \\
+[[misuse_prednisolone3|프레드니솔론 연고를 바르라고...3]] \\
+[[misuse_presol1|프레솔을 바르다가...]] \\
+[[misuse_presol2|딸이 처방 받은 프레솔을 바르다가...]] \\
+[[misuse]] \\
+[[sk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