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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genu_varum [2016/07/10 18:20] – 바깥 편집 127.0.0.1med:genu_varum [2018/07/31 23:26] (현재) – [증상] V_L
줄 6: 줄 6:
  
 두 다리를 한 데 모으고 섰을 때, 무릎이 서로 붙지 않고 0자 모양으로 바깥쪽으로 구부러진 다리를 내반슬이라고 한다. 두 다리를 한 데 모으고 섰을 때, 무릎이 서로 붙지 않고 0자 모양으로 바깥쪽으로 구부러진 다리를 내반슬이라고 한다.
 +
 +[[genu valgum]]와 반대.
 +
    
 정상적으로 1세 미만의 유아에서는 생리적 내반슬을 보이다 생후 1년에서 2년 사이에는 무릎이 직선배열을 하게 되며 생후 2-3세에 외측으로 많이 휘어진 상태에서 점차로 교정되기 시작하여 6-7세가 되면 정상 성인과 같다. 정상적으로 1세 미만의 유아에서는 생리적 내반슬을 보이다 생후 1년에서 2년 사이에는 무릎이 직선배열을 하게 되며 생후 2-3세에 외측으로 많이 휘어진 상태에서 점차로 교정되기 시작하여 6-7세가 되면 정상 성인과 같다.
줄 21: 줄 24:
 =====증상===== =====증상=====
 양발을 모으고 서면 무릎이 넓게 벌어진다. 양발을 모으고 서면 무릎이 넓게 벌어진다.
-  + 
-오리걸음, 족지보행 등을 한다.+{{:med:genu_varum-223927.png}} 
 + 
 +오리걸음, 족지보행((보행 시 발가락이 중심선안으로 향한 것)) 등을 한다. 
 + 
 +양무릎사이 벌어짐, 발이 안쪽을 향해 걸음, 오리걸음, O자 다리 
    
 하지 체중부하의 역학적 축은 대퇴골(허벅지 뼈)을 따라 약 6도 외측으로 기울게 되어 있고, 슬관절에서의 체중부하 축은 외측으로 지나간다. 따라서 대퇴골 외상과에 더 많은 체중이 걸리게 되며 성인에서는 약간 외반슬을 보인다. 그러나 내반슬인 경우는 체중이 대퇴골의 내상과에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고, 그 결과 정상인보다 내반슬인 경우 관절염이 더 잘 생긴다. 하지 체중부하의 역학적 축은 대퇴골(허벅지 뼈)을 따라 약 6도 외측으로 기울게 되어 있고, 슬관절에서의 체중부하 축은 외측으로 지나간다. 따라서 대퇴골 외상과에 더 많은 체중이 걸리게 되며 성인에서는 약간 외반슬을 보인다. 그러나 내반슬인 경우는 체중이 대퇴골의 내상과에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고, 그 결과 정상인보다 내반슬인 경우 관절염이 더 잘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