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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gb_cancer [2014/03/18 17:37] – 바깥 편집 127.0.0.1med:gb_cancer [2015/06/07 13:37]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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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암====== ======담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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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hansara.com.ne.kr/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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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암   1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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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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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증상 3. 진단 4. 병기 5.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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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암이란  
-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상의 관을 매개로 하여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주머니 모양의 부분이 담낭입니다. 담낭 및 담낭관에서 생기는 암을  
-담낭암이라고 합니다. 담낭암은 60대에게서 가장 많은데, 남녀비는 1:2에서 1:3으로 여성에게서 많은 암입니다.  
- 
-담낭암은 높은  
-비율로 담석을 합병하며 그 빈도는 서양에서 60%전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담낭암과 담석의 합병율이 높다는 사실에서 담석에 의한 어떤  
-영향이 발암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여겨졌습니다.  
- 그러나 담낭암 환자의 담석보유율은 우리나라에서는 30%정도에 불과하고, 역으로 담석환자가 담낭암에  
-걸릴 확률은 5%미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담석 그 자체보다도 담석증에 의한 담즙의 변화나 담낭의 염증이 발암에 관여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 또 췌관은 췌장의 머리부분에서 담관과 합류하는데, 췌관과 담관의 합류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10-20%의 빈도로 담낭암을 합병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어, 합류이상에 의해 췌액이 담도 내로 역류하는 것이 발암원인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초음파검사의 보급에  
-따라 담낭의 종양이 발견되는 기회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담낭에서 생기는 종양 중에서는 악성종양인 담낭암 이외에도 선종이나 각종 폴립 등의 여러  
-양성종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낭종양을 당장 담낭암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전문의를 통해 확실한 진단을 받는 일은  
-중요합니다.  
- 
-2. 증상  
- 
-담낭암  
-초기의 경우에는, 병존하는 담석증이나 담낭염에 의해 복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은 있어도 암 자체에 의해 생기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담낭암이 진행되어 다른 장기(총담관, 십이지장, 간 등)로 진전하게 되면, 그 정도에 따라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 
-(1) 복통  
-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상복부와 우측 늑골 아래에서 둔탁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담석을 합병한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이나 오른쪽 등, 어깨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2)  
-황달  
-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암이 진행되어 담즙의 통로인 담도가 막히게 되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진행성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 
-(3) 복부종괴  
- 
-오른쪽 늑골 아래에 종괴로서 담낭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종대된 간의 일부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상의 관을 매개로 하여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주머니 모양의 부분이 담낭이다. 담낭 및 담낭관에서 생기는 암을
 +담낭암이라고 한다. 담낭암은 60대에게서 가장 많은데, 남녀비는 1:2에서 1:3으로 여성에게서 많은 암이다.
  
 +담낭암은 높은
 +비율로 담석을 합병하며 그 빈도는 서양에서 60%전후로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담낭암과 담석의 합병율이 높다는 사실에서 담석에 의한 어떤
 +영향이 발암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여겨졌다.
 + 그러나 담낭암 환자의 담석보유율은 우리나라에서는 30%정도에 불과하고, 역으로 담석환자가 담낭암에
 +걸릴 확률은 5%미만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담석 그 자체보다도 담석증에 의한 담즙의 변화나 담낭의 염증이 발암에 관여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 또 췌관은 췌장의 머리부분에서 담관과 합류하는데, 췌관과 담관의 합류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10-20%의 빈도로 담낭암을 합병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어, 합류이상에 의해 췌액이 담도 내로 역류하는 것이 발암원인중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3. 진단 +초음파검사의 보급에 
 +따라 담낭의 종양이 발견되는 기회가 증가하게 되었다담낭에서 생기는 종양 중에서는 악성종양인 담낭암 이외에도 선종이나 각종 폴립 등의 여러 
 +양성종양을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담낭종양을 당장 담낭암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만, 그래도 전문의를 통해 확실한 진단을 받는 일은 
 +중요한다.
  
-(1)  +===== 증상=====
-정기검진 +
  
-40세가 지나면 1년에 한번은 정검진을 받도록 하십시오. 대개의 경우 담낭의 초음파검사도 실시하므로 증상이 는  +담낭암 
-담낭암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조발견입니다. 석증이 있는 경우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점검과  +기의 경우에는, 병존하는 담석증이나 담낭염에 의해 복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은 있어도 암 자체에 의해 생기는 특징적인 증상은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없다. 그러나 담낭암이 진행되어 다른 장기(총관, 십지장, 간 등)로 진전하게 되면, 그 정도에 따라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2) 혈액검사 +=== 복통===
  
-담낭암이 초기일 때는 혈액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상복부와 우측 늑골 래에서 둔탁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않습니다. 그러나 암이 근처의 담도를 압박하게 되면 혈청빌리루빈이나 알칼리포스파타아제 (ALP)의 농도가 비정으로 지며, 더 진행이 되면  +석을 합병한 경우에는 복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나 오른쪽 등, 깨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황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 담낭암의 50-60%의 경우, 종양표지자인 암태아성항원 (CEA)과 CA19-9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
-(「종양표지자」항목을 참조해 주 십시오.) 그러나 담낭암에 걸렸다고 해서 드시 이들 표지자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검사는  +
-디까나 보조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서 언급할 영상검사를 받는 이 중요합니다. +
  
-(3)  +===황달===
-영상검사 +
  
-각종 영상검사 중에서 초파검사는 고통이 적고 반복해서 실시할 수 있으므로 담낭질환의  +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며 암이 진행어 의 통로인 담도가 막히게 면 나타난. 일반적으로 
-선별검사(screening)로서 가장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이 검사를 통해 작은 암이나 조기의 암이 발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행성서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낭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나 담낭에 어떤 이상이 있다고 심되는 경우에는 다음 검사로서 CT검사나 MRI검사를 실시합니다.  +
- 이 검사를 해  +
-담낭암 및 암이 주위로 진행된 상황, 다른 장기로 전이했는지 여부 등을 확할 수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담도침범이 의심는 경우에는 내시경을  +
-이용해 십이지장으로 향하는 담도의 출구로부터 가느란 관을 담관으로 삽입하여 직접 담도를 조영하는 내시경적역행성담관조영 (ERCP)을 하거나  +
-가느다란 바늘을 간장을 통해 담관에 삽입한 후 조영제를 투입후 촬영하는 경피성간담도촬영술 (PTC)을 시행할 도 습니다.  +
- 또 수술이 예정된  +
-환자에 대해서는 혈관조영을 실시하여 담낭암이 간동맥과 문맥으로 퍼지지 않았는지를 조사합니다. +
- +
  
 +=== 복부종괴===
  
 +오른쪽 늑골 아래에 종괴로서 담낭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종대된 간의 일부가 만져지기도 한다.
  
-4. 병기 +=====진단=====
  
-담낭암이 어느 도  +===기검===
-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을 병기라고 하며 1기-4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병기를 결정하는 인자에는 림프절전이, 장막침윤 (암이 담낭의  +
-피막에서 어느 정도 밖으로 나와 있는지), 간으로의 침윤 (암이 담낭이 접하고 있는 간 부분에 어느 정도 퍼져 있는지), 담관 및 주변장기로의  +
-침윤 등이 있으며 이들의 유무와 그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병기를 결정합니다. +
  
-<TD  +40세가 지나면 1년에 한번은 정검진을 받도록 하십시오. 대개의 경우 담낭의 초음파검사도 실시하므로 증상이 없는 
-style="PADDING-RIGHT: 2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5px">■  +담낭이 발견될 수 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다. 석증이 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적인 점검과 
- 1기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
-: 암이 담낭 내 점막나 근육층에 머물러 는 상태입니다. 림프절전, 간내침윤, 관침윤 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단계입니다.  +
- +
  
-■ 2기 : 암이 담낭 주위에 아주 조금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혈액검사===
-암이 근육층이상을 침범했으나 주변장기로의 침윤이나 인접  +
-림프절전이의 증거가 없는 경우입니다. +
  
-■ 3기 : 암이 담낭 주변으로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담낭암이 초기일 때는 혈액검사에서 아무런 이이 나타나지 
-암이 확실하게 담낭 밖으로  +않는다. 그러나 암이 근처의 담도를 압박하게 되면 혈청빌리루빈이나 알칼리포스파타아제 (ALP)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며, 더 진행이 되면 
-나와 있거나, 인접 림프절로 전했거, 간 또는 담관으로의 침윤이 명백한 경우, 이들 중 하라도 이 되면 3로 취합니다.  +황달이 생기기도 다. 
- + 담낭암의 50-60%의 경우, 종양표지자인 암태아성항원 (CEA)과 CA19-9의 수치가 높아진다. 
 +(「종양표지자」항목을 참조해 주 십시오.) 그러나 담낭암에 걸렸다고 서 반드시 들 표지자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검사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에서 언할 영상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다.
  
-■ 4기 : 암이 담낭 주변으로 심하게 진전된 태입니다.  +===영검사===
-암이 담낭 밖의 다른 장기로 침윤해있거나, 담남근처에  +
-인접하지 않은 림프절까지 전이했거나, 간 또는 담관으로의 침윤이 더욱 심한 경우, 이들 중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4기로 취급합니다. +
-또  +
-암이 복막이나 간등의 다른 장기에 원격 전이한 경우에는 다른 인자와는 상관없이 가장 진행된 4기로 취급합니다. +
  
 +각종 영상검사 중에서 초음파검사는 고통이 적고 반복해서 실시할 수 있으므로 담낭질환의
 +선별검사(screening)로서 가장 적합한다. 최근에는 이 검사를 통해 작은 암이나 조기의 암이 발견되는 일이 많아졌다. 초음파검사에서
 +담낭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나 담낭에 어떤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음 검사로서 CT검사나 MRI검사를 실시한다.
 + 이 검사를 통해
 +담낭암 및 암이 주위로 진행된 상황, 다른 장기로 전이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외에도 담도침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십이지장으로 향하는 담도의 출구로부터 가느다란 관을 담관으로 삽입하여 직접 담도를 조영하는 내시경적역행성담관조영 (ERCP)을 하거나
 +가느다란 바늘을 간장을 통해 담관에 삽입한 후 조영제를 투입후 촬영하는 경피성간담도촬영술 (PTC)을 시행할 수도 있다.
 + 또 수술이 예정된
 +환자에 대해서는 혈관조영을 실시하여 담낭암이 간동맥과 문맥으로 퍼지지 않았는지를 조사한다.
  
 +====병기====
  
-5치료 +담낭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을 병기라고 하며 1기-4기로 분류하고 있다. 병기를 결정하는 인자에는 림프절전이, 장막침윤 (암이 담낭의 
 +피막에서 어느 정도 밖으로 나와 있는지), 간으로의 침윤 (암이 담낭이 접하고 있는 간 부분에 어느 정도 퍼져 있는지), 담관 및 주변장기로의 
 +침윤 등이 있으며 이들의 유무와 그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병기를 결정한다.
  
-담낭암의 치료법에는  +===== 치료=====
-수술요법,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근치적인 치료법은 수술인데, 진단 당시 병이 상당히 진행한  +
-경우가 많아 다른 소화기계의 암에 비하면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
  
-(1) 외과요법+담낭암의 치료법에는 
 +수술요법,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근치적인 치료법은 수술인데, 진단 당시 병이 상당히 진행한 
 +경우가 많아 다른 소화기계의 암에 비하면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
  
-담낭암의  +====수술====
-수술에서는 암이 발생한 담낭뿐만 아니라 담낭에 가까운 장기와 조직을 함께 절제합니다. 주위의 장기를 어느 정도 같이 절제할지는 암의 병기와  +
-종양의 위치에 따라 결정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TD  +담낭암의 
-style="PADDING-RIGHT: 20px; PADDING-LEFT: 2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5px">1)  +수술에서는 암이 발생한 담낭만 라 담낭에 가까운 장기와 직을 함께 절제한다. 주위의 장를 어느 정도 같이 절제할지는 암의 병와 
-단순담낭적출술 :  +종양의 위치에 따라 결정한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담낭만을 적출하는 방법입다. 담낭에 대해서는 조기인 1기 경우만 실시됩니다. +
  
-2)  +===단순담낭적출술 === 
-확대담낭적출술  +담낭을 적출하는 방법다. 담낭암에 대해서는 조기인 1기 경우에만 실시다.
-담낭, 담낭에 접한 간의 일부, 소속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1기에서 3기의 담낭암에 대해  +
-실시됩니다. +
  
-3) 간문부절제술 :  
-담낭, 담관, 간의 일부, 소속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확대담낭적출술에 비해 간절제의 영역이 넓은데다가 간외담관도 같이 절제하기 때문에, 절제 후에 간 쪽의 담관이 잘린 끝과 공장을 이어서 담즙이  
-흘러나올 수 있는 통로를 재건합니다. 일반적으로 2기나 3기의 담낭암에 대해 실시됩니다.  
  
-4) 절제술 : +===확대담낭적출술 === 
 +담낭, 담낭에 접한 의 일부, 소속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1기에서 3기의 담낭암에 대해 
 +실시된다.
  
-담낭, 담관을 포함하여 간의 우엽(간 전체의 60%)을 절제하는 확대입니다. 일반적으로 3기 또는 4기의 진행된 담낭암에 대해  +===간문부절제술 === 
-실시됩니다. +담낭, 담관간의 일부, 소속림프절을 함께 절제하는 방법이다. 
 +확대담낭적출에 비해 간절제의 영역이 넓은데다가 간외담관도 같이 절제하기 때문에, 절제 후에 간 쪽의 담관이 잘린 끝과 공장을 이어서 담즙이 
 +흘러나올 수 있는 통로를 재건한다. 일반적으로 2기나 3기의 담낭암에 대해 실시다.
  
-(2) 항암에 의한 화학요법 +===간엽절술 ===
  
-담낭암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항암제에는 5-FU마이토마이신C,  +담낭, 담관을 포함하여 간의 우엽(간 전체의 60%)을 절제하는 확대수술이다. 일반적으로 3기 또는 4기의 진행된 담낭암에 대해 
-아드리아마이신, 시스플라틴 등이 있지만 표준적치료로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의 를 조합하여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진행중입니다.  +실시된다.
-부작용으로서 식욕저하나 구역질, 빈혈, 백혈구감소, 탈모 등이 나타나도 합니다. +
  
-(3) 방사선요법 +====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
  
 +담낭암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항암제에는 5-FU, 마이토마이신C,
 +아드리아마이신, 시스플라틴 등이 있지만 표준적치료로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몇 가지의 약제를 조합하여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부작용으로서 식욕저하나 구역질, 빈혈, 백혈구감소, 탈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낭암에 대한 방사선요법은 일반적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방사선에 잘 반응하여 암이  +==== 방사선요법====
-작아지게 되거나, 담관폐색이 개선되어 황달이 완화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담낭암에 대한 방사선요법은 일반적으로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방사선에 잘 반응하여 암이
 +작아지게 되거나, 담관폐색이 개선되어 황달이 완화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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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자  
-: 200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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