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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breast_cancer [2024/12/18 09:02] – [BRCA] V_Lmed:breast_cancer [2025/10/23 03:33] (현재) – [유방암 (Breast Cancer)]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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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수술방법 추이는 유방부분절제술이 지속적으로 60%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68.6%의 환자가 유방부분절제술을 받았으며, 30.4%의 환자가 유방 전 절제술을 받았다. 향후 유방부분절제술과 유방전절제술의 빈도 변화는 시간을 두고 그 추이와 의미를 살필 필요가 있다. 유방암 수술방법 추이는 유방부분절제술이 지속적으로 60%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68.6%의 환자가 유방부분절제술을 받았으며, 30.4%의 환자가 유방 전 절제술을 받았다. 향후 유방부분절제술과 유방전절제술의 빈도 변화는 시간을 두고 그 추이와 의미를 살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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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발생률 (확진 환자 수)는 35-64세 여성 10만 명당 188.4명이 2022년 한 해 동안 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국가암정보센터,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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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   | CR (여성 인구 10만명당)      | ASR (여성 인구 10만명당)     | 출처                                        |
 +| 2002 | —                     | 46.1명  |  보고서에서 과거 기준값 언급                         |
 +| 2019 | 115.6명     | 83.0명   | 「Breast Cancer Statistics in Korea, 2019」 |
 +| 2021 | 134.5명  | 132.8명  | 「Breast Cancer Statistics in Korea,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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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할 수 있는 위험 요인=== ===변경할 수 있는 위험 요인===
   * [[:운동_팁|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운동_팁|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 [[med:menopause|폐경]] 후 [[med:비만|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 폐경 후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노인 여성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med:menopause|폐경]] 후 [[med:obesity|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 폐경 후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노인 여성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 호르몬 복용. 폐경 시간 동안 사용되는 일부 호르몬 대체 요법(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5년 이상 복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경구 피임약(피임약)도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복용. 폐경 시간 동안 사용되는 일부 호르몬 대체 요법(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은 5년 이상 복용할 경우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경구 피임약(피임약)도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생식력 역사. 30세 이후 첫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고 완전한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생식력 역사. 30세 이후 첫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고 완전한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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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높아진다. 또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높아진다. 또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다.   *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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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의 BRCA 및 HER2는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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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은 BRCA 및 HER2 상태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상태를 함께 고려하여 치료 방침이 정해진다.   - 유방암은 BRCA 및 HER2 상태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상태를 함께 고려하여 치료 방침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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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유방암 발생의 빈도를 낮출 뿐, 사망률을 낮추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예방적 난소절제술의 경우에는 난소암의 발생률뿐 아니라 사망률 또한 낮추었다고 보고되어서 BRCA 보인자라면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난소의 영구적인 제거에 따른 조기폐경 및 폐경 후 증후군, 골다공증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돌연변이 검사나 돌연변이 보인자의 예방 및 치료는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자세한 전문가에 의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유방암 발생의 빈도를 낮출 뿐, 사망률을 낮추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예방적 난소절제술의 경우에는 난소암의 발생률뿐 아니라 사망률 또한 낮추었다고 보고되어서 BRCA 보인자라면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난소의 영구적인 제거에 따른 조기폐경 및 폐경 후 증후군, 골다공증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돌연변이 검사나 돌연변이 보인자의 예방 및 치료는 개별적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자세한 전문가에 의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유방암의 BRCA 및 HER2는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 간단히 설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