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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naphylaxis [2018/07/10 03:22] – [Ephinephrine] V_L | med:anaphylaxis [2018/07/10 05:00] (현재) – [에피네프린 (Ephinephrine)]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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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필락시스 (Anaphylaxis) ====== | ====== 아나필락시스 (Anaphylaxi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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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hinephrine==== | + | ====에피네프린 (Ephinephrine)==== |
에피네프린의 즉각적 투여는 아나필락시스 치료의 핵심이다. 에피네프린 투여가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증상과 소견만으로 아나필락시스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에피네프린은 ∝-1 교감신경계 작용을 통해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고, | 에피네프린의 즉각적 투여는 아나필락시스 치료의 핵심이다. 에피네프린 투여가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증상과 소견만으로 아나필락시스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에피네프린은 ∝-1 교감신경계 작용을 통해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고, | ||
- | 대퇴부의 중간 전외측에 근육주사로 투여하며, | + | 대퇴부의 중간 전외측에 근육주사로 투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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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주사 시에는 1:10,000 (1:1,000 에피네프린 제제 1 mL와 9 mL 식염수를 혼합, | 정맥주사 시에는 1:10,000 (1:1,000 에피네프린 제제 1 mL와 9 mL 식염수를 혼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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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1 항히스타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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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1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 홍조, 두드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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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β2 항진제==== | ||
+ | 베타2 항진제 사용은 급성 천식악화 치료 적응증에서 이론적 근거가 기원한 것으로, 아나필락시스에서 동반되는 천명, | ||
+ | ====스테로이드==== | ||
+ | 스테로이드 투여는 일부 지연형 피부반응에 도움이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본 약제의 아나필락시스 치료 효과 여부는아직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147) 이상성(biphasic) 아나필락시스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예방을 위해 3–4일간 투여해 볼 수 있으며 1일 투여용량은 메칠프레드리소론(methylprednisolone) 기준1–2 mg/k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