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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통증 [2016/05/23 14:17] – V_L | med:통증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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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압각/냉온각/시각(빛의 자극)/미각(화학물질의 자극)/청각(고막의 진동) 등 다른 감각도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신경 말단을 자극해 고통으로 변한다. 역치값이 매우 작아 미세한 변화도 쉽게 느낄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 자극받으면 순응하는 다른 감각(( 온탕에 들어가 있거나 겨울에 실외를 돌아다닐 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도에 대해 처음보다 많이 무감각해진다.))과 달리 **순응이 없다.** 같은 강도로 통증을 가해도 통증에 무뎌지진 않는다는 뜻. 당장은 고통도 점점 무디게 느껴지는 게 좋을 것 같지만 만일 고통에 순응이 적용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면 생명체는 심각하게 생존을 위협받을 것이다. 어떠한 생명체가 심한 상처를 입었거나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는데 고통이 무뎌져서 그에 따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체의 평균 수명은 뚝 떨어질 것이다. | 촉각/압각/냉온각/시각(빛의 자극)/미각(화학물질의 자극)/청각(고막의 진동) 등 다른 감각도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신경 말단을 자극해 고통으로 변한다. 역치값이 매우 작아 미세한 변화도 쉽게 느낄 수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 자극받으면 순응하는 다른 감각(( 온탕에 들어가 있거나 겨울에 실외를 돌아다닐 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도에 대해 처음보다 많이 무감각해진다.))과 달리 **순응이 없다.** 같은 강도로 통증을 가해도 통증에 무뎌지진 않는다는 뜻. 당장은 고통도 점점 무디게 느껴지는 게 좋을 것 같지만 만일 고통에 순응이 적용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면 생명체는 심각하게 생존을 위협받을 것이다. 어떠한 생명체가 심한 상처를 입었거나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는데 고통이 무뎌져서 그에 따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체의 평균 수명은 뚝 떨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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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의 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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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은 |
| 개인의 감각인만큼 |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직접 비교가 어렵지만, 의느님께서 설문조사를 통해 만든 비교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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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가 부러질 때 19 라면, 두들겨 맞을 때에는 22 정도이고, 아이를 낳을 때에는 35정도가 된다. 민감한 부위인 손가락이 잘 릴때의 통증은 41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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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나무위키- 고통([[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CC BY-NC-SA 2.0 KR]]) | * 출처: 나무위키- 고통([[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CC BY-NC-SA 2.0 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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