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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진드기 [2025/01/05 05:07] V_Lmed:진드기 [2025/01/05 05:07] (현재) – [진드기 (Tick/Mite)]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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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동물의 털이나 숲이나 풀 속, 그리고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천으로 이루어진 곳에 주로 서식한다. 각 진드기마다 외양도 크게 차이가 나고 식성이 다 다른데 식물의 즙만 빨아먹고 사는 종이 있는가 하면, 동물의 피 빨거나 알을 긁어먹는 종도 있고 심지어는 [[바퀴]]처럼 사람이 남긴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살아가는 종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다른 진드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진드기도 있다! 눈에 안 보이는 작은 벌레이지만 이 세계에서도 약육강식과 천적의 세계가 있는 셈. 주로 동물의 털이나 숲이나 풀 속, 그리고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천으로 이루어진 곳에 주로 서식한다. 각 진드기마다 외양도 크게 차이가 나고 식성이 다 다른데 식물의 즙만 빨아먹고 사는 종이 있는가 하면, 동물의 피 빨거나 알을 긁어먹는 종도 있고 심지어는 [[바퀴]]처럼 사람이 남긴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살아가는 종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다른 진드기를 잡아먹는 육식성 진드기도 있다! 눈에 안 보이는 작은 벌레이지만 이 세계에서도 약육강식과 천적의 세계가 있는 셈.
  
-진딧물 등과 같은 wiki:해충이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약 10% 정도. 모낭충으로 알려진 털진드기도 있고, 라임병과 [[med:tsutsugamushi_fever|]], 야토병을 옮기는 매개체도 이 진드기다. 전염병을 옮기는 진드기는 보통 숲이나 들판에 사는 경우가 많아서, 한식이나 가을철에 성묘/벌초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서 라임병이나 쯔쯔가무시병이 잘 생기는 이유가 이것. 이런 진드기들은 보통 5월에서 9월 중이 제철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숲이나 들판을 헤집고 다녔다면 집으로 돌아온 후 반드시 빨래를 하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진딧물 등과 같은 해충이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약 10% 정도. 모낭충으로 알려진 털진드기도 있고, 라임병과 [[med:tsutsugamushi_fever|]], 야토병을 옮기는 매개체도 이 진드기다. 전염병을 옮기는 진드기는 보통 숲이나 들판에 사는 경우가 많아서, 한식이나 가을철에 성묘/벌초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서 라임병이나 쯔쯔가무시병이 잘 생기는 이유가 이것. 이런 진드기들은 보통 5월에서 9월 중이 제철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숲이나 들판을 헤집고 다녔다면 집으로 돌아온 후 반드시 빨래를 하고 깨끗이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