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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자가면역성_용혈성빈혈 [2015/04/20 04:22] – 만듦 V_Lmed:자가면역성_용혈성빈혈 [2016/07/10 09:5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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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 ====== 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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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은 그 원인을 잘 모르는 일차성으로 발병할 수 있고 백혈병 또는 감염증으로 기인하여 유발되는 이차성으로 발병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은 급성 (또는 일과성) 및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메틸도파, L-도파 또는 프로카인 아마이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들 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은 그 원인을 잘 모르는 일차성으로 발병할 수 있고 백혈병 또는 감염증으로 기인하여 유발되는 이차성으로 발병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은 급성 (또는 일과성) 및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메틸도파, L-도파 또는 프로카인 아마이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이 유발되기도 한다.
    
-=====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은 자가면역성 빈혈중에서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 질환에 걸린 환자들의 적혈구를 직접항글로불린법으로 분석해 보면 20%에서 IgG, 67%에서 IgG+C3dg 그리고 13%에서 C3dg가 검출된다. 그리고 간접항글로불린법으로 환자들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약 60%에서 IgG 자가항체가 검출되었는데 효소처리 적혈구 등 더 민감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환자들의 혈청에 자가항체가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은 자가면역성 빈혈중에서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 질환에 걸린 환자들의 적혈구를 직접항글로불린법으로 분석해 보면 20%에서 IgG, 67%에서 IgG+C3dg 그리고 13%에서 C3dg가 검출된다. 그리고 간접항글로불린법으로 환자들의 혈청을 검사한 결과, 약 60%에서 IgG 자가항체가 검출되었는데 효소처리 적혈구 등 더 민감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환자들의 혈청에 자가항체가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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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발작성 한랭혈색소뇨증은 매우 드물어 연자는 지난 30년 동안 겨우 4예를 경험하였다. 소아에서 급성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만성형과 혈청학적 성상이 거의 같은데 다만 환아는 따뜻한 병원내에서 계속적인 용혈현상이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용혈은 일과성으로 지나간다. 만성 발작성 한랭혈색소뇨증은 매우 드물어 연자는 지난 30년 동안 겨우 4예를 경험하였다. 소아에서 급성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만성형과 혈청학적 성상이 거의 같은데 다만 환아는 따뜻한 병원내에서 계속적인 용혈현상이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용혈은 일과성으로 지나간다.
    
-=====직접항글로불린검사에서 음성인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직접항글로불린검사에서 음성인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10%정도의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에서 직접항글로불린검사 및 간접항글로불린검사 소견이 음성으로 나타난다. 직접항글로불린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다음 세가지다. 10%정도의 온난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에서 직접항글로불린검사 및 간접항글로불린검사 소견이 음성으로 나타난다. 직접항글로불린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다음 세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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