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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성병예방_치료 [2015/08/30 01:53] – V_L | med:성병예방_치료 [2025/09/11 07:20]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V_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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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g>성병 std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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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병예방과 치료 ====== | ======성병예방과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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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가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보고된 뒤 [[med:성병|성병]]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요즘 들어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 에이즈의 심각성을 바로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어 버리자는 심정이 원인중의 하나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성병으로 내원하는 연령층은 다양한데, 청소년층보다는 주로 장년층이, 때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도 찾아온다. 청소년층은 자유분방해진 성의 개방 추세로 무분별한 이성교제 등을 통해 감염되고, 장년층 이상은 짜증나는 세태와 부인에 대한 권태감(?)으로 다른 신선한 파트너를 찾다가 손쉬운 직업 여성과 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다. | 에이즈가 198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보고된 뒤 [[med:std|성병]]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요즘 들어 다시 증가 추세에 있다. 에이즈의 심각성을 바로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어 버리자는 심정이 원인중의 하나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성병으로 내원하는 연령층은 다양한데, 청소년층보다는 주로 장년층이, 때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도 찾아온다. 청소년층은 자유분방해진 성의 개방 추세로 무분별한 이성교제 등을 통해 감염되고, 장년층 이상은 짜증나는 세태와 부인에 대한 권태감(?)으로 다른 신선한 파트너를 찾다가 손쉬운 직업 여성과 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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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 =====예방===== |
| 요도염은 크게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분류된다. | 요도염은 크게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분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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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균성 요도염은 흔히 임질이라고 부르는 성병으로 강한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접촉후 3~5일 이면 배뇨시 화끈거림과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와 감염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성 접촉으로만 전염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감염경로가 다양해 오랄 섹스로도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임균성 요도염은 흔히 [[med:임질|임질]]이라고 부르는 성병으로 강한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접촉후 3~5일 이면 배뇨시 화끈거림과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와 감염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성 접촉으로만 전염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감염경로가 다양해 오랄 섹스로도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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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비임균성 요도염인데, 임질보다 2.5배 이상 발생 빈도가 높고 클라미디아(Chlamydia)나 유레아플라스마(Ureaplasma)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접촉 후 1~3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고 우유빛의 분비액이 약간 나오며 요도가 간지러운 느낌 또는 통증이 있다.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방치할 경우 만성 전립선염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확인을 받아야 한다. | 문제는 비임균성 요도염인데, 임질보다 2.5배 이상 발생 빈도가 높고 [[Chlamydi[[wart]]]나 [[Ureaplasm[[wart]]]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접촉 후 1~3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고 우유빛의 분비액이 약간 나오며 요도가 간지러운 느낌 또는 통증이 있다.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방치할 경우 만성 전립선염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확인을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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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herpesgenitalis|]] | [[med:genital_herpes]] |
| 성기 포진에 대해 살펴보자. | 에 대해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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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표지를 장식했던 성병이 성기 포진이다. 당시엔 한번 감염되면 영원히 나을 수 없다는 진단 때문에 미국에서 한해 수만명씩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성기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성교 및 키스로 전파되는데,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성기에 좁쌀 모양의 반짝반짝 빛나는 물집이 한 개 또는 다수로 생긴다. 3~4일후에 궤양으로 이행하지만 2차적으로 세균감염만 없으면 검은 딱지가 생겨 저절로 사라진다. | 1980년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표지를 장식했던 성병이 성기 포진이다. 당시엔 한번 감염되면 영원히 나을 수 없다는 진단 때문에 미국에서 한해 수만명씩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성기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성교 및 키스로 전파되는데,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성기에 좁쌀 모양의 반짝반짝 빛나는 물집이 한 개 또는 다수로 생긴다. 3~4일후에 궤양으로 이행하지만 2차적으로 세균감염만 없으면 검은 딱지가 생겨 저절로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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