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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산후조리 [2017/03/15 15:33] – 만듦 V_Lmed:산후조리 [2017/03/15 17:21] (현재)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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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따뜻하면 신진대사가 잘되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그렇다고 찜질방처럼 난방을 하거나 두꺼운 솜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뻘뻘 흘릴 필요는 없다. 억지로 땀을 내면 오히려 탈수 증상이 생기거나 어지러울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쾌적하고 땀이 약간 나는 정도로 유지한다. 몸이 따뜻하면 신진대사가 잘되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고 면역력도 높아진다. 그렇다고 찜질방처럼 난방을 하거나 두꺼운 솜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뻘뻘 흘릴 필요는 없다. 억지로 땀을 내면 오히려 탈수 증상이 생기거나 어지러울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쾌적하고 땀이 약간 나는 정도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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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에서는 정부 지원금으로 조산사, 산후조리사(?)가 나와서 산모에게 매일 허브달인 물로 몸을 닦아주고 마사지해준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산모들이 지지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안정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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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에서는 긴 무명천으로 조산사 두명이 출산 후 여성의 몸을 꼭꼭 조여준다고 하네. 골반 밟아주는 거랑 비슷한 효과라고 보면 될 듯. 그런데 그 과정이 매우 정성스러워서 받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