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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고령임신 [2017/03/23 15:25] – 만듦 V_L | med:고령임신 [2018/02/26 18:03] (현재) – [만35세 이상은 고위험 임신부]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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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초산인 경우 난산이나 기형아 출산에 대한 우려가 높다. 그러나 실제로 왜 고령 첫 임신이 고위험 임신으로 간주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고령 초산인 경우 난산이나 기형아 출산에 대한 우려가 높다. 그러나 실제로 왜 고령 첫 임신이 고위험 임신으로 간주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
- |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의연맹에서는 고령 초산모를 35세 이상의 나이에 첫 임신을 한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 + |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의연맹에서는 고령 초산모를 |
- | 먼저 자궁근종과 같은 부인병이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이미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임신성 당뇨병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에서 약 2배 정도 증가해서 거대아 출산과 그로 인한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혈압은 고령 임신부가 젊은 연령의 임신부에 비해 약 2~4배 증가하며 태반 조기박리와 같은 산전 출혈의 위험과 저체중아를 낳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임신중독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며 그 합병증으로 미숙아나 발육부진 태아, 심지어 태아나 신생아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 + | 먼저 자궁근종과 같은 부인병이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이미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임신성 당뇨병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에서 약 2배 정도 증가해서 거대아 출산과 그로 인한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혈압은 고령 임신부가 젊은 연령의 임신부에 비해 약 2~4배 증가하며 태반 조기박리와 같은 산전 출혈의 위험과 저체중아를 낳는 경우가 많아진다. 또한 임신성 고혈압(임신중독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며 그 합병증으로 미숙아나 발육부진 태아, 심지어 태아나 신생아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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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험 산모]] | ||
=====고령 출산 시 난산===== | =====고령 출산 시 난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