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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스 (Markarth)

은이 많이 산출되는 곳으로 오래된 드워프 유적에 세워진 도시이다.. 클래식하다.. 지도에서 보면 제일 서쪽에 있는 도시이며 드웨머의 도시를 그대로 쓰는 수준이라 여타 다른 대도시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왕궁을 포함한 모든 건물은 드웨머 건물에 가구만 들여놓고 쓰는 정도라서 침대도 드웨머들이 썼던 돌침대가 대부분이다.

도시 위에 세워진 도시…

왕궁조차 드웨머 유적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왕궁이라는 것도 동굴에 가깝고 돌기둥들도 무너져 방치되고 있다.

리프튼에 블랙브라이어 가문이 있다면 이곳은 실버블러드 가문이 있다 스톰클록이 점령하면 이그문드 대신 쏭버-블러드가 영주직을 맡는다.

이곳의 집 브린드렐 홀 (Vlindrel Hall) 을 얻기 위해서는 족장 (Jarl) 이그먼드 (Igmund)의 부탁을 세 개가지 들어줘야한다.

# 주변 지역의 산적 두목 잡기 # 롤프디르의 방패 (Hrolfdir's Shield) 찾아오기 (20레벨 이상) # 마을 사람 5번 돕기…

내성의 우측으로 가면 박물관, 좌측으로 가면 발굴지(나춴젤 (Nchuand-zel))이다.

유래

아주 오래전부터 브리튼계 원주민인 '리치맨'들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지역명도 리치(the reach)다.

하지만 노드들이 스카이림에 정착 후 이곳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고 노드 (Nord)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었다.

대전쟁으로 인해 이 지역 대부분의 병력이 다른 지역의 전쟁에 투입되자 리치맨들은 이 틈을 노려 마르카스를 점령하고 도시를 통치한다. 이후 2년정도 통치하였으나 전쟁이 끝나고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이 이곳에 개입하면서 쉽게 함락되고 도시안의 리치맨들과 그들에게 협력한 이들 모두 처형당한다.

이 사건으로 울프릭 스톰클록 (Ulfric Stormcloak)이 명성을 얻게 되고 스톰클록 (Stormcloaks)이 창설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리치맨들은 자신들을 포스워언 (The Forsworn)이라 부르며 반군을 조직하여 대항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사실상 도시 밖은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다. 관련 퀘스트도 그렇고 실제로 게임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어지간한 진지나 유적은 죄다 포스원들이 점령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 플레이어가 거주 할 수 있는 집은 3개인데 하나는 마을 사람들 도와주고 얻을 수 있는 궁전 안의 Thane 방, 위에 언급된 공포의 집, 그리고 구입할 수 있는 8,000골드 짜리(업그레이드 합치면 12,200) 집이 있다. 다른 집들에 비해, 마르카스 자체가 한쪽 끝에 붙어 있는데다가 마르카스 도시 자체가 산맥을 깍아 지은 형태이기 때문에 맵으로 표시 안되는 고저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라 선호되지 않는다.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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