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disabled: source

명분 (Casus belli)

정복(Conquer)

점령으로 인한 위협 생성 25% 감소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를 점령하기 위한 전쟁. 전쟁 중에도 새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지만 필요한 영향력이 크게 높아진다.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성계의 기준은 각 세력별 전쟁 철학에 따라 달라진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 중 영유권을 주장했던 곳을 각각 소유한다.
  • 항복: 승리한 제국은 점령 여부와 상관 없이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를 모두 갖는다

조공국화, 종속국화, 자회사화(Vassalize, Make Tributary, Make Subsidiary)

상대를 조공국, 종속국, 혹은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전쟁. 상대를 속국화하면 후에 평화로운 합병이 가능해지므로 영유권 주장에 필요한 영향력이 부족하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가 조공국, 종속국, 자회사로 독립한다.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상대의 조공국, 종속국, 자회사가 된다.

굴욕 주기(Humiliate)

경쟁자로 선포한 상대의 영향력을 뺏고 행복도에 페널티를 주기 위한 전쟁. 단, 방어전[6]에는 경쟁자 여부나 상대의 명분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므로 일종의 기본값(default) 역할도 겸하고 있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영향력을 잃고 10년간 영향력에 -33%, 행복도에 -10%의 페널티를 받으며, '우월주의자' 외교 정책을 채택할 수 없다. 승리한 제국은 100의 영향력을 일시에 얻는다.

이념 강요(Impose Ideology)

전쟁 철학이 해방전(Liberation Wars)인 제국이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윤리관이 다른 제국에게만 선포할 수 있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는 점령국과 같은 윤리관을 가진 제국으로 독립한다.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승리한 제국과 같은 윤리관을 따르게 된다. 지도자는 퇴위한다

독립(Independence)

종속국이 지배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지배국이 항복하면, 종속국은 지배국으로부터 독립한다.

약탈(Plunder)

야만스런 약탈자(Barbaric Despoilers) 사회제도 보유 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소유한 행성 3개마다 500의 에너지 크레딧과 광물을 승리한 제국에게 빼앗긴다. 빼앗을 수 있는 최대 자원량은 60개 행성 분량인 10,000. 또한 10년 동안 에너지 크레딧 생산량이 20% 줄어든다. 승리한 제국은 패배한 제국의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해당되는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메가코프 전쟁

기업 축출(Expel Corporation)

일반 제국이 자국 식민지에 지사를 세운 거대 기업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메가코프 DLC 추가 요소.

  • 현상 유지: 공격자의 모든 식민지에서 거대 기업의 지사가 철수하며, 거대 기업은 철수한 지사 1개당 에너지 크레딧 1000을 획득한다.
  • 항복: 공격자의 모든 식민지에서 거대 기업의 지사가 철거되며, 승리한 제국은 철수한 지사 1개당 에너지 크레딧 1000을 획득한다.

적대적 인수(Hostile Takeover)

거대 기업이 다른 거대 기업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목표로 삼은 거대 기업이 지사를 보유해야 선포 가능. 메가코프 DLC 추가 요소.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거대 기업은 모든 지사를 승리한 제국에게 빼앗긴다. 단, 연방으로 참전한 거대 기업의 지사는 적용되지 않는다.

징벌(Punishment)

몰락 제국만이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으로, 몰락 제국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경쟁자로 선언할 경우 몰락 제국 쪽에서 전쟁을 선포한다.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몰락 제국의 요구를 수용하게 되며, 지도자는 처형된다.

갤러트론 강탈(Take Galatron)

갤러트론(The Galatron) 유물을 소유한 제국에게 선포 가능한 전쟁 명분.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갤러트론을 보유한 제국이 패배할 시 승리한 제국은 갤러트론을 빼앗는다. 굴욕 주기(Humiliate) 전쟁 명분의 효과 역시 적용된다.

총력전

콜로서스(Colossus) - 총력전

콜로서스를 소유한 제국이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전쟁 중 콜로서스가 파괴되면 총력전에서 일반적인 전쟁으로 상태가 바뀐다.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콜로서스 중단(Stop Colossus) - 총력전

콜로서스를 소유한 제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플레이어가 콜로서스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하면 상대가 전쟁 목표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고 소유한 콜로서스 또한 해체된다.

정화, 포식, 동화(Cleansing, Absorption, Assimilation) - 총력전

정화자, 말살자, 포식자, 동화자 등 특정 사회제도를 가진 제국들이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위협 종결(End Threat) - 총력전

정화자, 말살자, 포식자, 동화자 등 특정 사회제도를 가진 제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특성상 일반 제국이 이를 사용하여 점령한 영토는 위협적 외교 페널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천상의 전쟁(War in Heaven) - 총력전

두 개의 각성 제국과 중립 연맹이 은하의 패권을 두고 벌이는 전 은하 규모의 전쟁이다. 명분은 따로 주어지지 않고 이벤트 형식의 전쟁 목표이다. 현상 유지: 효과 없음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반격, 적대감, 굴복, 예방 전쟁(총력전) - 연방 DLC의 은하 공동체에서 상호방위 결의안을 높은 단계까지 통과 시키면 쓸 수 있는 명분들. 반격은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영토 확장의 외교 페널티(위협적)를 33% 적게 받는다.

종속국화

땅따먹기에 유용한 명분이 종속국화 전쟁이다. 정복전쟁은 영유권주장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비효율적이다.

상대국의 국력이 나와 같거나 그보다 약할 때 종속국 제안을 할 수 있다

상대가 이를 거절하면 이제 지배 명분이 생긴다

이 전쟁을 이기면 적을 종속국으로 만들고 현상유지를 하면 내가 점령한 성계를 영역으로 하는 새로운 제국이 종속국이 된다

종속국은 10년이 지나면 합병이 가능하니 영향력이 부족하면 정복 말고 지배명분을 사용하자

총력전

콜로서스는 행성을 통째로 부수는 함선이지만 가장 중요한 의미는 총력전 명분을 해금시키는것이다

총력전이 다른 전쟁과 다른 것은 점령의 유무이다

다른 전쟁은 성계를 먹어도 점령이라는 형태로 남는다. 그래서 점령된 행성과 항성기지는 내 맘대로 하지 못하고 영유권이 없다면 전쟁 후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총력전은 성계를 점령한 즉시 내 것이 된다.

또한 총력전은 평화제안을 이용한 승리와 패배가 없다.

한쪽이 완전히 멸망하거나 양측의 전쟁피로도가 감당할 수 없을 때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총력전의 현상유지는 현상태 그대로 전쟁이 멈추는 것으로 행성이 있는 성계라면 모든 행성을 점령하지 않으면 적에게 돌아가게된다

총력전에서도 점령한 행성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군 참전국이 영유권을 가진 성계를 점령하면 성계는 그대로 아군의 소유가 되니 미리미리 영유권을 확인하고 점령하도록 하자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