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grant Fleet]

The Migrant Fleet

http://tamassran.tistory.com/entry/the-Migrant-Fleet

플로틸라(Flotilla)라고도 알려져 있는 마이그런트 플리트(the Migrant Fleet)는 쿼리안이 게스에 의해 자신들의 고향 행성에서 쫓겨난 이후 살고 있는 거대한 함대이다.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1700만명이 넘는 쿼리안이 살고 있는 대략 50,000 대의 우주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함대는 너무 거대해서 모든 우주선들이 매스 릴레이를 통과하려면 수일이 걸릴 정도이다. 함선들 중 몇몇은 3세기 전부터 사용되어졌던 것들이기도 하다.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함대에 위험이 되는 것이라면 쿼리안 종족 전체에게 위험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외부인은 거의 환영하지 않는다. 쿼리안은 순례 여행(Pilgrimage)을 떠나는 일을 제외하면 함대를 거의 떠나지 않으며, 각 우주선 역시 개인적 용무나 수일, 혹은 수년이 걸리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함대를 떠난다 해도 보통은 결국 함대로 귀환하곤 한다. 탈리'조라 나 라야가 자신의 문화를 묘사한대로, "고향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 마이그런트 플리트에서의 삶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다양한 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가족 구성원들은 때때로 여러 우주선에 흩어져 살아간다. 각 우주선들은 승무원들을 가능한 한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쿼리안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수 없거나 고치기엔 너무 많이 손상된 함선들을 솎아내어 새 우주선을 구입하거나 개조할 크레딧을 마련한다.

마이그런트 플리트의 함선들에서의 사는 것은 매우 갑갑하다. 한 크루저, 아이데나(Idenna)에는 거의 7백명 정도나 되는 쿼리안들이 살고 있는데 반면 비슷한 크기의 얼라이언스 크루저에는 대략 80명 정도의 승무원들만 수용하곤 한다. 순전히 플로틸라에서 살아가는 쿼리안의 숫자만 따진다 해도 공간이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캡틴들은 쿼리안 사회에서 자신들의 신분을 상승시키기 위해 자신이 거느리는 승무원의 수를 늘리고 싶어한다. 따라서 거주지역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예를 들어 화물선의 선창은 개개인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작은 객실들로 개조되어 있으며 이런 객실들은 보통 개인적인 공간을 구별하고 소음을 줄이기 위해 색색의 천이 둘러져 있다.

우주선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우주선을 훔치는 것은 쿼리안 사이에서 중죄로 다루어지곤 한다.

쿼리안들은 또한 함대의 중심을 이루는 세 척의 생활선[각주:1]에 자원하여 교대로 근무한다. 항공우주와 농업 공학 양쪽 모두의 놀라운 위업이라고 볼 수 있는 이 거대한 함선들은 플로틸라 전체에 식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중 하나라도 잃게 된다면 수백만의 쿼리안이 굶주리는 재앙이 닥치게 되기 때문에 이 생활선들은 매우 엄중히 경비되고 있으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보호받는다.

쿼리안들이 하는 모든 일은 마이그런트 플리트에서 계속하여 생존하기 위한 것들이다. 순례 여행(Pilgrimage) 역시 근친간의 결혼을 방지하는 동시에 문화적인 통과 의례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마이그런트 플리트에서의 생존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순례 여행은 또한 쿼리안들에게 있어 은하계 사회를 경험하고 플로틸라에 남아 있는 본인 종족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알아보는 기회가 된다. 젊은 쿼리안들은 마이그런트 플리트 밖에서의 삶에 대한 수업을 받고 도움이 되는 선물을 받으며 자신의 순례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도 된다는 허락을 받기 전 면역 부전 치료를 받는다.

순례 여행을 제외하고, 쿼리안들은 보통 평생을 우주선 위에서 살아가며 플로틸라에 기여한다. 이에 더하여 쿼리안들은 보통 마이그런트 플리트에 외부인을 환영하지 않는데 그것은 방문객들이 쿼리안에게 용납할 수 없는 전염병을 안겨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쿼리안들은 플리트 외의 은하계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꽤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정치와 군 정책

이론상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여전히 계엄령 하에 있는데 이는 각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분쟁에 있어 최종 결정권은 그 우주선의 캡틴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실생활에서 쿼리안들은 꽤 민주적이다. 각 우주선마다 선출된 민간 자문 위원회가 있고 캡틴은 종종 그들의 결정을 따른다. 캡틴이 별다른 이유 없이 자문 위원회의 결정을 기각했다가는 매장될 수도 있다.

각 우주선의 대표자는 민간 정부인 컨클레이브(Conclave)에서 봉사한다. 컨클레이브는 플리트에서 이루어지는 매일매일의 결정 사항 - 자원의 수집, 플로틸라의 현재 경로, 치안유지 활동 등 - 에 관여한다. 야당으로는 아웃라이더 연합(the Outriders' Coalition)이 있다. 컨클레이브는 다섯 명의 쿼리안으로 이루어진 해군본부 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데 이들은 컨클레이브의 결정을 기각할 수 있다.

컨클레이브가 내린 판단을 기각하기로 결정하면 해군본부 위원회 전체가 자신들의 직책에서 물러나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쿼리안 해군에 의해 체포된다. 이는 해군본부 위원회가 컨클레이브의 결정을 기각하는 것은 오로지 가장 심각한 상황, 즉 컨클레이브가 쿼리안 종족 자체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실수를 저지를 경우에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이다. 이 정책은 성공적이었다. 3세기 동안, 해군본부 위원회가 컨클레이브의 결정을 기각한 것은 오직 네 번 뿐이었다.

마이그런트 플리트의 내부방침 외에도, 쿼리안 해군은 전체 종족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우주선을 지켜야 할 땐 매우 공격적이다. 플리트에 접근하는 우주선의 목적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을 땐 파괴하려는 의도로 공격한다.

쿼리안은 지나치는 항성계의 자원을 모두 쓸어담아가는데다 전문적인 기술 덕분에 이미 고용된 직원과 교체되어 '은밀하게' 고용되곤 하여 마이그런트 플리트가 접근하는 것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다. 어떤 종족들은 플로틸라가 접근하는 것을 알게 되면 연료나 음식, 또는 우주선으로 구성된 '선물'을 마련하여 쿼리안이 자신들의 항성계로 진입하는 것을 막곤 한다.

* 매스 이펙트 : 승천

매스 이펙트 : 승천(Mass Effect: Ascension)에서,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볼루스가 통제하는 항성계 - 행성 데일리온(Daleon) 근처를 지나치고 있었다. 볼루스는 쿼리안이 빨리 떠나게 해달라고 시타델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타델은 아직 저항을 계속하고 있는 게스 저항군을 처리하고 의회를 재건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었기 때문에 반복되는 마이그런트 플리트 문제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이런 상황 한 가운데, 렘'샬 나 테슬라야(Lemm'Shal nar Tesleya)가 세 명의 인간 - 케일리 샌더스(Kahlee Sanders), 질리안 그레이슨(Gilian Grayson) 그리고 헨들 미트라(Hendel Mitra) - 을 서버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플리트로 데려왔다. 순례 여행 중이었던 젊은 쿼리안 렘은 캡틴과 케일리의 만남을 주선함으로써 승무원이 될 자격을 얻을만한 적절한 순례 여행 선물을 찾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들을 아이데나(Idenna)에 승선시킨 것이었다. 쿼리안들은 플리트에 외부인을 승선시킨 것에 매우 놀라 처음에는 오염을 염려하여 그들 모두를 셔틀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가둬두었으며 나중에는 방문객들 모두 항상 환경 보호복을 입고 있으라고 요청했다.

아이데나에 있는 동안 케일리는 거대한 생활 구역과 우주선의 거래 갑판, 그리고 캡틴인 이신'말 바스 아이데나(Ysin'Mal vas Idenna)를 만났던 조종실 등을 볼 수 있었다. 시토'홋다 나 아이데나(Seeto'Hodda nar Idenna)는 캡틴 말을 단순히 현상 유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고향 행성을 찾는 장기간에 걸친 임무를 수행할 우주선을 보내야 한다고 믿는, 즉 플리트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이때문에 캡틴은 종종 좀 더 보수적인 쿼리안들과 갈등을 빚곤 했다고 한다.

쿼리안들은 세런 아테리우스가 게스를 통제한 것을 본 이후 그의 과거에 대한 정보를 모두 조사한 이후 케일리의 이름을 찾아냈다. (세런은 케일리를 취조한 적이 있다) 그녀는 회의에 초대되었으며 해군본부 위원회 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그들은 그녀가 소위 리퍼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게스를 다시 통제하기 위해 그들이 리퍼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인조지능 전문가이기는 했지만 케일리는 세런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거의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그 모임 이후, 케일리는 아이데나에서 캡틴 말과 개인적으로 만났다. 그는 진지한 태도로 그녀에게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플로틸라의 인구 증가율을 0퍼센트로 유지하는 정책 덕분에 추방당한 이후에도 쿼리안들은 3세기 동안 꽤 성공적으로 생존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우주 항해를 버틸만한 함선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오래된 우주선들이 망가져가는 속도에 맞춰 그것을 새로 교체할 여력이 없는데다, 이대로 가다가는 90년 안에 그들의 인구를 도저히 지탱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컨클레이브나 해군본부 위원회의 보수적인 정책으로는 이를 방지할 방법이 거의 없으며 캡틴 말은 탐사 임무를 맡은 함선을 보내는 것만이 그 해답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케일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 때 아이데나가 서버러스와 배신자 골로(Golo)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 공격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지만, 공격이 벌어졌다는 단순한 사실 자체는 플리트 전체에 파문을 일으켰다. 쿼리안은 자신들이 단호한 공격에 취약하며 플로틸라 자체도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연약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침내 말과 같은 캡틴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시작했다. 플리트 외부에서 행해지는 장기간에 걸친 임무, 즉 정착할만한 새로운 행성들을 찾아내거나 아니면 쿼리안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페르세우스 베일에서 게스를 몰아낼 방법을 찾도록 하라는 제안이 빠르게 크루저들(아이데나를 포함하여)로 보내졌다.

* Mass Effect 2

전제 조건 : Tali : Treason [ 바로가기 ]

매스 이펙트 2에서, 커맨더 셰퍼드와 탈리는 탈리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작동이 되는 게스를 보냈다는 의심을 벗기 위해 마이그런트 플리트로 간다. 게스 부품은 아버지의 요청에 의해 탈리가 보낸 것이 맞지만, 탈리의 아버지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유를 그녀에게 설명해주지 않았다. 탈리는 아버지가 게스에게 무기를 실험하고 있으리라 짐작하고 있다. 하지만, 탈리가 보낸 부품들은 모두 작동이 정지되었으며 아무 해도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게스가 연구용 우주선을 장악하여 승선한 인원 모두를 살해하고 우주선을 탈환하려는 모든 시도를 불발시키고 있다. 아버지의 생사를 염려하는 탈리와 셰퍼드는 연구 우주선을 탈환하거나 혹은 그 와중에 사망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플리트의 제독 중 한 명은 그들이 임무 수행 중 비극적으로 사망할 경우 사후에 죄를 면해주겠다고 약속한다.) 연구 우주선에서 전투를 벌인 끝에 그들은 탈리의 아버지가 게스를 해킹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것을 다시 작동시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프로젝트는 통제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탈리의 아버지는 죽음을 맞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아버지와의 의도와는 반대되도록 탈리가 그 죄를 뒤집어 쓰게 되었다.

승천(Ascension) 사건 후 쿼리안 정부는 고향 행성을 되찾기 위해 게스와 싸워야 한다는 쪽, 그리고 새로은 항성계를 콜로니화 해야 한다는 쪽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탈리의 아버지는 다른 제독들과 함께, 쿼리안의 뛰어난 기술적 능력을 활용하여 게스와 싸우자는 쪽이었으나 (탈리에게 "고향에 집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이에 반대하는 쪽도 있었다. 탈리의 재판은 커다란 쟁점을 처리하기 위해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겉치레 이상으로 과열되고 있다. 그와중에 탈리가 치러야 할 개인적 희생은 고려되지 않고 있었다.

연구 우주선을 탈환하면 탈리는 그녀의 종족이 앞으로 수세기동안 아이들에게 경고할 때 아버지의 이름을 사용하며 그를 비난할 것이고 심지어 아버지가 생전 봉사해 왔던 모든 우주선의 근무자 명단에서 그 이름을 삭제할 것이라면서 (사실상, 그가 존재했다는 기록을 모두 삭제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자신의 아버지가 얻게 될 불명예를 두려워하여 셰퍼드에게 그가 벌인 일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셰퍼드는 탈리가 추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증거를 밝힐 수 있다. 만약 셰퍼드의 파라곤/레니게이드 수치가 높다면 열렬한 연설을 통해 증거를 밝히지 않고도 탈리의 무죄 선고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에 따르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만약 셰퍼드가 법정에 증거를 제출할 경우,
  탈리는 셰퍼드에게 화를 내며 정말 중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커맨더와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노르망디로 돌아온 이후에도 역시 그녀는 셰퍼드에게 플로틸라가 현재 
  게스와 즉시 전쟁을 벌이자는 쪽, 그리고 게스와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쪽으로 나뉘어
  극심한 곤경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셰퍼드가 증거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탈리는(그녀가 추방당하든, 그렇지 않든 생관 없이) 
  아버지의 이름을 지켜준 것에 대해 셰퍼드에게 고마워 하며 충성도도 유지된다.

* 알려진 함선

  Alarei : 탈리의 아버지가 게스 부품을 연구하던 연구용 우주선
  Idenna 와 그 정찰 함선 Cyniad(시니애드) : Idenna는 폐함처분 된 헨사 클래스 바타리안 크루저이다.
  Moreh : 제독 다로'젠 바스 모레(Daro'Xen vas Moreh)의 함선
  Neema : 탈리'조라가 순례 여행을 끝마친 후 합류한 우주선으로서, 
  제독 한'게럴 바스 니마(Han'Gerrel vas Neema)의 함선이다.
  Qwib Qwib : 제독 잘'코리스 바스 큅 큅(Zaal'Koris vas Qwib Qwib)의 함선.
  큅 큅의 승무원들은 함선의 등록 정보를 바꿔 이름을 다시 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제독 잘'코리스는 자신의 함선과 그 이름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누군가 이름에 대해 물어보면 거칠게 옹호하곤 한다.
  탈리와의 대화를 떠올려 보면 아마 이런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모양이다.
  제독은 자신 역시 가끔은 이상한 이름의 오명을 피하려 다른 함선으로 옮길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바스 데프랑츠(vas Defrahnz)"나 "바스 익토미(vas Iktomi)"와 같은 
  전통적인 이름을 아쉬운듯 언급하는데
  이는 vas deferens(수정관)과 vasectomy(정관 수술)을 유머러스하게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Rayya : 마이그런트 플리트의 세 생활선중의 하나이며
  탈리'조라 나 라야가 태어난 함선이다.
  시토'홋다 나 아이데나의 남매 역시 순례 여행이 끝난 후 라야에 합류했다.

Tonbay : 제독 샬라'란 바스 톤베이(Shala'Raan vas Tonbay)가

  순례 여행을 다녀온 이후 합류한 함선이다.
  Usela : 쿼리안 배신자 Golo, 즉 골로'메크 바스 유슬라(Golo'Mekk vas Usela)가
  순례 여행이 끝난 후 합류한 함선이다.
  그는 동료 쿼리안을 컬렉터에게 팔려 한 후 추방되었다.
  Yaksha : 제독 한'게럴 바스 니마(Han'Gerrel vas Neema)와 
  제독 레일'조라(Rael'Zorah)가 어렸을 적 봉사했던 항공기이다. 
  열 명의 승무원이 (있었거나) 있다.

* 기타 정보

  마이그런트 플리트는 탈리와의 대화 중에 언급되는 것을 제외하면
  매스 이펙트 1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Bring Down the Sky에서, 만약 셰퍼드가 테라 노바에서 탈출하자고 하면 
  사이먼 앳웰(Simon Atwell)은
  그들에게 필요한 숫자의 우주선을 지닌 함대는 오직 플로틸라밖에 없다면서
  "난 쿼리안들이 우릴 태워주기 위해 나타날 것 같지는 않아요"라고 한다.
  피닉스 항성계(Phoenix system)을 조사하다 보면
  탄소질의 소행성에서 버려진 쿼리안 함선 한 대를 발견할 수 있지만 볼 수는 없다.
  탈리의 충성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이그런트 플리트로 갈 때 리전을 데려가면
  셰퍼드는 해군본부 위원회의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에어락을 지키는 쿼리안 해군들과의 사이에서도 긴장감을 조성하게 된다.
  마이그런트 플리트 함선의 더 작은 버전처럼 보이는 우주선들이
  콜러스의 대기중을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 중 몇몇은 뭔가를 배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아마도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거나 혹은 행성을 떠나기 위해 방출하는 모습일 것이다.
  마이그런트 플리트의 상황은 사이파이(sci-fi) 시리즈물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 - 예전과 지금 시리즈 모두)에서의 인간들의 상황과 비슷하며,
  정부의 체계는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Stargate Atlantis)에서 
  의회가 통치하는 가운데 각각의 함선에서는 각 우주선 함장들이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행자들(Travelers)과도 비슷하다.

참고: 매스이펙트위키아(영문) - The Migrant Fleet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법은 Formatting Syntax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