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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ta:gta_5_등장인물 [2021/05/05 06:39] – 172.69.34.231 | game:gta:gta_5_등장인물 [2021/05/05 09:10] (현재) – 이전 판으로 되돌림 (2018/02/22 03:58) 175.196.27.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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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등장인물====== | ======GTA5 등장인물====== | ||
- | 느그므 | + | * 상위 항목: [[GTA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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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 | ||
+ | ====마이클 드 산타 Michael De Santa==== | ||
+ | [[마이클 드 산타]] 항목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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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클린 클린턴 Franklin Clinton==== | ||
+ | [[프랭클린 클린턴]] 항목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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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버 필립스 Trevor Phillips==== | ||
+ | [[트레버 필립스]] 항목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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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촙/ | ||
+ |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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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직접 조작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특정 미션에서 촙의 시점으로 바꿀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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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p은 중의어로 여러 용례가 있는데 개에게 이름붙일만 한 뜻으로 **[[고기]]**가 있다. 정확히는 [[도그밋|먹을 만큼 썰어놓은 고깃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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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가 기르던 [[로트바일러]]로 체감상 보통 로트바일러보다 살이 더 뒤룩뒤룩 붙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라마가 발라스 갱단의 일원인 D를 납치하는 미션에서 처음 소개시켜주고 이 미션이 끝난 이후 촙을 프랭클린의 집에 맡기면서 프랭클린과 함께 다니게 된다. 집에 돌아가면 촙과 산책을 할 수 있는데 프랭클린을 따라다니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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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주인이 라마라서 그런지 제대로 된 훈련은 못 받은 것 같다. 촙과 프랭클린이 함께 하는 첫 미션에서는 도망친 목표를 찾으라고 시켰더니 잘 가다가 그대로 다른 개를 보고 발정나서 프랭클린과 플레이어가 보는 앞에서 교미를 하는 추태를 보인다.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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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의 iFruits 앱을 통해 촙에게 먹이를 주거나 교련을 시켜 성장시킬 수도 있다. 물론 대부분 사용소감은 이젠 스마트폰으로도 개똥을 치워야 한다! 며 경악하는 사람들이 다수. | ||
+ | 의외로 불사 속성은 없지만 죽으면 프랭클린의 집에서 기분이 다운된 상태로 부활한다. --대놓고 도그밋의 패러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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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을 못한다. 수영장에 공을 던지면 바로 가라앉아 바닥을 걸어다니다가 익사한다. | ||
+ | 깨알같은 존재감때문인지 봉제인형으로 공식 상품화 도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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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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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가족, 관련 인물들===== | ||
+ | ====제임스 드 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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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왜 내가 이런 중년의 위기 지랄하는 아빠 손을 잡아줘야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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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이클 드 산타%% %% 프랭클린 클린턴%% %% 트레버 필립스%%가 불러내서 놀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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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에 있는 여자는 누나 트레이시. **무표정으로 당당히 누나에게 뻑규를 날리는 것부터 이놈은 글러먹은 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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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의 아들. 1993년생으로 애칭은 지미. 이미 독립할 나이가 지났지만 일자리를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집에 틀어박혀서 약질을 하거나 게임만 해대는 잉여 니트족 생활을 해대고 있다. 취업 활동을 시도해보긴 했는데 자꾸 떨어지는 것조차도 아니고 애초에 서류 한장 적어본 적도 없는 완폐아. 트레일러에서 아버지인 마이클에게 **Asshole!**이라고 욕을 해대는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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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미션 직후 컷신 중에 프랭클린이 일하는 곳에 자동차를 사러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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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에서 거의 교류하는 인물은 엄마인 아만다 밖에 없다, 아버지인 마이클은 그래도 아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도 몰라주고 아버지 탓만 해대며 말썽을 피우고, 누나 트레이시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트레이시가 나중에 대학에 입학하고 바른 길을 걷게 되면서 마이클과 사이가 좋아지는 것 때문인지 대부분 게임을 하다보면 비호감 순위에 들어갈 만큼 찌질한 녀석. 마이클과 함께 드라이브를 가자 마이클에게 마약을 먹이고, 가족들에게는 아버지가 마약하다 뻗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단체로 가출하게 만드는 원인도 만든다.(( 이때 마이클은 팬티 차림으로 뻗어있는데 주변에 원숭이들이 자신을 비웃고 그 사이 UFO에 끌려가서 외계인에게 분석당하고나서 다시 로스 산토스 시내로 떨어지는 환상을 겪지만 [[지나가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런거 없다|그런거 없고]] 팬티 차림의 마이클이 길거리에 토하면서 뻘짓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후 지미 본인은 그래도 양심에 찔리긴 했는지 문자로 해명했다. --구차한 변명 같지만--)) --사실은 불효자 게이머들의 영혼이 빙의한 캐릭터라고 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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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오타쿠인듯 하다. 자기 방에 대형 벽걸이 TV에 서라운드 스테레오에 게임기에 전자 기타에 미군 군복과 방탄장구 풀셋+알파까지 갖춰놓고 사는 것을 보면 아만다처럼 그냥 돈되는 대로 막 사는 지름병 환자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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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답 없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해서 비호감의 정점을 찍긴 하지만 그래도 후반에는 --돈이 떨어져서-- 정신을 좀 차렸는지 아버지에게 직접 찾아와 사과하고 가출한 가족들을 다시 모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개념을 찾아가게 된다. 가족들 모두 다시 재회해 같이 살기 되었을 때부터는 더 이상 예전만큼 말썽을 피우거나 반항하지도 않으며 아버지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과도 대화를 나누거나 같이 잘 어울리기도 하는 등 초반에 비해 많이 성장한다. 힘들다고 투덜대면서도 자전거타고 밖에 나가기도 하고,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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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마이클을 구하는 엄청난 일을 해내기도 한다. 메리웨더 용병들이 마이클의 집으로 쳐들어 왔을 때, 숨어있던 마지막 남은 적 한명이 마이클을 제압해서 마이클이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밖에 숨어있던 지미가 언제 집에 들어와 갈아입었는지 군인 코스프레를 하고 (나이트비전 까지 사용한다!) 불을 끈뒤 뒤에서 마리화나 파이프로 용병의 머리를 후려친다. 다만 쓰러뜨리고 세레모니로 티배깅을 하는데 뻗어있는 용병이 아니라 실수로 마이클 얼굴 위에서 | ||
+ | ====트레이시 드 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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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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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의 딸. 1991년생. 지미 못지 않게 막장인데 주로 사귀는 친구들이 포르노 배우에 마약 밀매상들이라 마이클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는다. 아빠의 작은 천사 미션에서는 프로듀서에게 성상납을 하려다 아버지가 보트까지 쫒아와 데리러 와도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고래고래 소리나 지르는 꼴을 보여주며 마이클과 함께 탈출하면서 보트 주인인 마약상(( 물론 쏴죽일 수도 있는데, 쏴죽일 경우 자기는 이제 살인의 공범이 되는 거냐면서 **코카인 흡입했는데** 법정에 서면 어떡하냐며 징징댄다.))이 부하와 함께 쫒아오며 총질을 하자 **"나 쏘지 말고 우리 아빠나 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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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다가 폰섹스 알바도 하고 인터넷에서 자신의 [[자위행위]]나 시청자 중에 뽑아서 [[검열삭제]]를 하는 등 사실 엄청난 막장 짓들을 하고 있었다. 애초에 친구들부터 저 꼴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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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동생 지미보다는 개념도 있어서 마이클의 가족들이 잠깐 마이클을 떠나 있을 때, 자주 아빠를 사랑한다고 하며(( 아무리 막장인 아빠라도 사랑한다고 문자나 이메일이 온다.)), 사이드 미션을 깨면 아버지와 관계가 좋아지게 되고 대학에도 입학하게 되는 등 남동생보다는 낫다.(( 마이클이 살아남게 되는 분기에서는 마이클로 트레이시에게 말을 걸 때 대학과 관련된 말을 할 때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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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간히 보이는 장면에서 아빠에게 주로 의지하는 등, 지미가 아만다 뒤로 숨는다면 트레이시는 마이클에게 쪼르르 달려가는 패턴이 일상이다. 예를 들면 극초반 미션에서 프랭클린이 차를 훔치러 산타 저택에 잠입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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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 드 산타 (Amanda De San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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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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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이클 드 산타%%가 불러내서 놀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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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의 아내. 전직은 스트립 댄서로 로스 산토스에 오기 전에는 트레일러 생활을 하고 지낸 듯 하다. 프롤로그 미션 이전부터 마이클 사이에 아이들을 낳았던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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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 드 산타]]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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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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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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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과 그의 가족들의 정신상담사이기는 한데, **비싼 돈을 받지만 별로 환자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먹튀]]**이다.--사실 돈만 받고 신경쓰는척하지만 아닌 우리나라 국회의원 풍자일지도-- 사실 상담 내용만 봐도 이게 별로 도움이 될지 미지수다. 상담을 듣고 난 뒤에 그의 말에 긍정을 할수도 부정을 할 수도 있다. 마이클의 욕구를 두고 단순히 그가 소시오패스라 그런거니 사회에 적응해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 ||
+ | |||
+ | 실제로 상담을 할 때마다, 거의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수준이고, | ||
+ | |||
+ | 하지만 맨 나중에는 로스 산토스를 떠난다고 하면서 **마이클과의 정신감정기록을 TV쇼에 공개해 자신의 커리어를 광고하는데 써먹겠다고** 하다가 열받은 마이클에게 쫓기고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이벤트 후 인터넷 뉴스에 그가 마이클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뉴스가 나온다. **자기를 은행강도라고 믿는 망상병 걸린 사이코패스**. 여러모로 마이클의 복장을 터지게 만드는, 진짜로 일반인 수준에서나 어울릴 상담사였던 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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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이든 안 죽이든 생사 여부가 상당히 모호한 인물. 죽이게 될 경우 인터넷 뉴스의 그의 사망 소식이 뜨지만 블리터에 지속적으로 그가 올리는 블릿도 아무렇지 않게 올라온다. 하지만 살려 보내면 자신이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이메일을 보내오지만 그래도 그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온다.(( 다만 이는 마이클이 죽이는게 아니라 TV쇼에 출연하기 직전 살해당했다고 하니 범인은 마이클이 아니다.)) 게임상의 오류일 듯. 아마도 처음부터 마이클이 그를 죽인다는 스토리가 정설로 삼기 위해 그리 된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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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일 차비스/ | ||
+ | {{불륜의현장.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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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의 테니스 강사. 마이클을 다시 범죄세계로 뛰어들게한 원흉중 하나이다. 프랭클린으로 플레이하는 미션중 지미의 자동차를 압류하는 미션 도중 프랭클린이 마이클의 집에 잠입하는데, | ||
+ | ====파비앙 라루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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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의 요가 강사로 프랑스인. 그냥 봤을때는 평범한 요가 강사 같지만 실제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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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의 집에서 마이클이 보는 앞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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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는 아만다를 데려가려는 마이클과 지미에게 인신공격을 하다가 아만다의 묵인하에 --[[맥북]]-- [[랩탑]] (( 뒤에서 글을 쓰고 있던 사람의 것을 빼앗았다.))으로 강타당하고 뻗어버렸다. | ||
+ | |||
+ | ====솔로몬 리처드/ | ||
+ | {{htt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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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령의 영화 제작자로, | ||
+ | |||
+ | 마이클이 도와주면 결국 영화를 완성하고 크레딧에 마이클의 이름을 올려주지만 문제의 필름을 몰리가 먹튀했다. 이후 마이클이 필름을 겨우 회수하였는데... **알고보니 필름이 없어봤자 디지털로 보관해놔서 상관이없던 상황이었다.**(( 데빈이 필름을 들고 온 솔로몬을 보고 " | ||
+ | |||
+ | 그래도 덕분에 성공적으로 영화를 극장에 올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회사 주식이 폭락한 것을 보면 영화는 망한 듯하다. | ||
+ | |||
+ | 참고로 마이클은 솔로몬의 영화를 한편도 빠짐없이 죄다 챙겨봤을 정도로 솔로몬의 작품을 좋아한다. 솔로몬이 자신의 영화에서 나왔던 대사를 중얼거리면 " | ||
+ | |||
+ | 또한 마이클이 "넌 많은걸 잊어버려. 이것도 잊어버리는 건 어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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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 앨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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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GTA 4]]에서 랜덤 이벤트로 만날 수 있었던 여성. 4편에서는 어쩌다 만난 니코에게 마약이나 돈좀 달라고 구걸하는 잉여 인생이었다. 불쌍하게 여긴 니코가 --은전을 베푸사-- 500달러를 주면 두 번째로 만날 때는 미하일 파우스틴의 부하 중 한명인 조셉 카플란에게 잡혀서 창녀 짓을 하고 있는 안습한 모습으로 재등장. 니코가 조셉을 족치고 또 500달러를 줘서 부모 곁으로 보내면 니코에게 자신은 대학을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어쩌면 자신처럼 " | ||
+ | |||
+ | 나중에 죽이거나 할 수는 없지만, 엡실론 관련 미션을 어떤 형태로 끝내도 나중에 엡실론 교전 작성을 위해 특정 아이템 수집을 하는 부가 미션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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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 포르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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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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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A 온라인]]에서 사망한 플레이어를 엡실론의 힘으로 부활시켜주신다 [[카더라]]-- | ||
+ | |||
+ | 사이비 종교 엡실론 프로그램의 교조. 라즐로와 마찬가지로 3D와 HD 세계를 넘나들며 존재하는 인물들 중 하나. 3D 세계에서는 1992년 라즐로가 진행한 ' | ||
+ | |||
+ | 마지막 엡실론 프로그램 미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이클과 대면하며, | ||
+ | |||
+ | 참고로 트랙터를 선택할 경우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레어카도 아닐 뿐더러 성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먹튀를 시전할 경우 **$2, | ||
+ | |||
+ | ====애비게일 매터스==== | ||
+ | |||
+ | Abigail Math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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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비게일 매터스.jpg? | ||
+ | |||
+ | 소나 콜렉션 부두를 구입하면 볼 수 있는 여성. 자신의 남편 프랭크 매터스가 사고로 잠수함 침몰 사고로 사망했으니 그 증거로 잠수함 파편 30개를 모아달라는 미션을 준다. 충분히 보상하겠다는 말에 낚인 마이클은 잠수함 파편을 모두 찾아다 애비게일에게 가져다 주지만, 애비게일은 고작 10달러와 남편의 사인이 새겨진 사진만 준다. | ||
+ | |||
+ | >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 ||
+ | > 우리는 서로 너무 사랑해서 생명보험에 많이 가입했죠. | ||
+ | |||
+ | 애비게일은 프랭크의 본 마눌이 아니고, 원래 비서였는데 프랭크와 바람이 나서 본처와 자식 5명을 버리고 결혼했다. | ||
+ | |||
+ | 알고보니 남편이 사망한 이유는 애비게일이 남편에게 생명 보험을 들어 놓은 뒤 고의로 잠수함을 파괴시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 뒤에 사망 보험금을 챙기려 했지만, 사망을 입증할 증거가 없어 보험금을 타내지 못하게 되자 근처에 있던 마이클을 시켜 잠수함의 부품을 찾아오라고 시킨 것이다. | ||
+ | |||
+ | 부품을 모두 찾아주고 애비게일을 죽이거나 그냥 보내줄 수 있는데, 죽이는 편이 낫다. | ||
+ | |||
+ | 그리고 애비게일이 타고 다니는 Declasse Asea 라는 자동차는 로스 산토스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못구하는 레어카다. 이 차를 구하고 싶으면 애비게일이 차에 탔을때 죽여야 차에 탈 수 있으니 참고. | ||
+ | |||
+ | ====에바/ | ||
+ | |||
+ | {{: | ||
+ | |||
+ | 산타 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이다. 에바에 의하면 아만다가 접시들을 더 빠르게 씻기 위해 [[마약]]을 주고, 지미는 팬에 오줌을 싼다고 하고, 드 산타 가족은 전자레인지 음식만 먹는데 왜 하필 냄비를 많이 쓰냐고 묻는다. | ||
+ | |||
+ | =====프랭클린 관련 인물들===== | ||
+ | ====라마 데이비스/ | ||
+ | {{http:// | ||
+ | |||
+ | * %% 프랭클린 클린턴%% %% 트레버 필립스%%가 불러내서 놀 수 있다. | ||
+ | |||
+ | --트레버 하위호환-- | ||
+ | |||
+ | 프랭클린이 어린 시절부터 뒷골목에서 함께 자란 친구로, 로스 산토스의 CGF 갱단의 일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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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한 성격의 프랭클린과는 다르게 단순무식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그래서인지 극초반부에서 이달의 직원상이 왜 자신이 아니냐며 정색을 한다-- 이 때문에 작중 내내 프랭클린을 애먹이며 프랭클린은 라마가 저지른 병크를 수습하느라 무일푼으로 이짓저짓 다해가며 생고생을 해야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고 오히려 프랭클린이 잘되가는 일을 망쳤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들이대는등 하다보면 정말 --죽여--패버리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느끼게 만든다. 프랭클린과 같이 다니면 늘 서로가 서로를 디스질 해대는 것을 볼 수 있다. | ||
+ | |||
+ | 더군다나 하는 일마다 사고로 이어져서 프랭클린이 구하러 가는게 일상다반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성할 생각을 안하고 나중에 또 프랭클린의 골치를 아프게 한다. 마이클의 애를 먹이는 제임스 드 산타가 예뻐보일 정도로 막강 민폐를 보여 준다. | ||
+ | |||
+ | 댄 하우저의 인터뷰에 의하면 [[http:// | ||
+ | |||
+ | 이후 프랭클린이 부자가 되고 개인 저택까지 가지게 될 정도로 잘 나가게 될때도 뒷골목 생활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가난한 생활을 보낸다. 프랭클린의 말로는 **옛날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는 녀석**(( 프랭클린이 어떻게든 자기가 속한 사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데 비해서, 라마는 그냥 고급 승용차를 털고 갱스터 생활하면서 즐긴다. 평소에 하는 짓도 3류 양아치에 겉멋만 든 또라이라서 여태껏 살아남은 것도 신기할 지경. 프랭클린이 곁에 없었다면 진작에 요단강 건너갔을듯. --불사 NPC 보정이겠지--)). 그러면서도 프랭클린에게 뒷골목 생활의 정을 잊어버렸다느니 뭐니 하면서 허세를 부리면서 각종 사고를 치고 다니며 그 뒷수습을 프랭클린이 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죽을 뻔 한 걸 살려준 프랭클린에게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안하고 대마초 값 달라며 징징대는 것은 덤. --돈 적게 줬다며 프랭클린을 씹어대는 것도 덤--(( 어떻게 보면 전작 SA의 [[칼 존슨]]과 형 스위트의 관계와도 비슷하다. --스위트는 또라이 짓은 안하지만--)) | ||
+ | |||
+ | 프랭클린도 나중에는 이런 라마에게 질려버려 나중에 라마가 스트레치에게 낚여서 죽을 위기에 빠졌을 때도 구하러 가기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니샤가 설득하지 않았다면 라마는 그대로 끔살당했을지 모른다.)) | ||
+ | |||
+ | 그래도 프랭클린과는 미운 정 다 든 절친이기에 프랭클린도 라마를 잘 챙겨주고 싸우다가도 금방 화해한다. Lamar Down 미션에서 갱단 동료인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져 발라스 갱단 소유의 대마 정제 시설에 끌려가 죽을 뻔 한 것을 트레버와 마이클까지 끌어들여(( 물론 트레버는 동료도 돕고 부수입으로 대마도 챙길 겸 해서)) 구해줬는데도 스트레치가 배신자란 걸 믿지 않다가 후반에 가서야 납득하고 도와준다. 거기에 마지막 미션에서 마이클과 트레버 둘 다 살리는 쪽으로 미션을 진행하면 프랭클린이 라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친구를 돕는다고? | ||
+ | |||
+ |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를 로스 산토스로 초대한 장본인. 플레이어와는 라이프 인베이더로 오래 알고 지냈다는 설정에 입각해 로스 산토스 정착(튜토리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남성 캐릭터에게는 어깨빵을 하면서 반갑다고 하지만 여성 캐릭터일 경우 장미꽃을 준비하고 "너 참 이쁘다" | ||
+ | |||
+ | ====시몬 예타리안/ | ||
+ | {{http:// | ||
+ | > " | ||
+ | |||
+ | [[아르메니아]] 출신의 자동차 매장의 사장. | ||
+ | |||
+ | 속물적인 인물로 지불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말실수를 하도록 낚은 뒤 인종차별주의자에 [[네오 나치]]로 몰아 [[너 고소]]를 시전하며, | ||
+ | |||
+ | 이후 트레버가 등장하는 미스터 필립스 미션을 하기 전에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이 그의 자동차 매장에 들어가면 대뜸 무장한 보안 요원들이 공격해온다. 단단히 트라우마로 남은 듯. 트레버가 등장한 후에는 어떤 방식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매장 안에 셔터가 쳐진걸로 보아 사업을 실패해서 인지 완전히 문을 닫고 떠난 듯 하다. | ||
+ | |||
+ | 사람을 부려먹는데에 돈 한푼 안쓴다. 표면적으로만 애정을 줄 뿐, 실제론 철저하게 자신의 이해득실만 따지며 거의 무보수로 사람을 부리려고 애쓴다. " | ||
+ | |||
+ | 후엔 오토바이를 라마와 프랭클린이 그냥 가져간걸 두고(( 물론 이 오토바이의 원 구매자는 바고스 갱단 조직원으로, | ||
+ | |||
+ | 온라인 스토리에서도 플레이어의 차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그를 대가로 평생 노동력을 제공하길 바라며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일을 시킨다. 철저하게 자신 이해득실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 ||
+ | |||
+ | 정식발매판에서는 " | ||
+ | |||
+ | 온라인에서는 차를 밀수하는 일감을 주며, 보통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는 차들 중 시미온이 원하는 차를 훔쳐다 도색해서 팔면 돈을 주는 NPC로 등장한다. | ||
+ | |||
+ | ====데니스 클린턴/ | ||
+ | {{http:// | ||
+ | |||
+ | 프랭클린의 이모. 자매이자 작중 이미 고인인 프랭클린의 친모로부터 집을 물려받고 대신 프랭클린을 돌봐 달라고 부탁받았다. 하지만 사실상 보호자로서는 거의 무책임한 상태. 프랭클린을 얹혀사는 골칫덩어리 정도로 생각하며, | ||
+ | |||
+ | ====타니샤 잭슨/ | ||
+ | |||
+ | {{: | ||
+ | |||
+ | 프랭클린의 옛 여자친구. 반복되는 갱단생활에 형제들을 잃고 이에 진절머리가 나서 범죄생활에서 떠날 생각이 없는 프랭클린과 작별을 고한다. 이메일로 이별 통보를 보낸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실연 당하는 프랭클린-- 하지만 개념이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프랭클린과 사귀었을 정도로 정도로 좋은 여자다. 이후로도 프랭클린과 친구로서 지내며 라마가 위기에 처해졌을 때 프랭클린에게 우정을 생각하라는 일침을 가해 라마를 구하게 만든다. 후에 강도질로 크게 성공하여 널찍한 부잣집에 고급 승용차를 달고 살고 있는 프랭클린을 보고도 딱히 마음을 돌리지 않는 것을 보아, 사람 됨됨이는 상관없이 남자의 재산만 보고 달려드는 골드디거나 [[된장녀]]도 아니다. | ||
+ | |||
+ | 엔딩 이후에 프랭클린에게 결혼한다고 연락한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마음은 있었던 듯하다. | ||
+ | |||
+ | 초장부터 범죄 세계를 떠났기 때문에 나쁜 일에도 안 휘말리고, | ||
+ | |||
+ | ====해롤드 조셉/ | ||
+ | {{http:// | ||
+ | |||
+ | CGF 갱단의 일원으로 라마와는 알고 지내던 사이로 프랭클린과도 면식이 있다. 감방에 갔다가 풀려났는데 본인이 그로브 스트리트 출신임을 상당히 자랑스러워 하지만 사실은 발라스에게 붙은 배신자로 프랭클린과 라마는 그저 이용하려는 계획 밖에 없었다. 결국 마이클의 손에 죽는다.(( 최종 미션 골드 메달 조건을 보면 근접 공격으로 죽이라는 조건이 있다. 이 말대로라면 맞아 죽은 듯.)) | ||
+ | |||
+ | ====JB 브래드쇼/ | ||
+ | 프랭클린의 친척이자 옛 친구로 자동차 견인 일을 하고 있지...만 마약 중독자라서 언제나 일을 땡땡이쳐댄다. 토냐가 프랭클린에게 견인 사이드 미션을 시키게 만든 원인.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프로필은 확인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게임상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다. 나중에는 견인 회사가 망하면서 잘린 듯 하다. 이 견인회사는 프랭클린이 돈을 주고 사는 임대 구역 중 하나가 되는데 구입하면 견인 사이드 미션으로 500달러씩 돈을 벌 수 있다. | ||
+ | |||
+ | ====토냐 위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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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프랭클린의 옛 친구로 JB와는 연인 사이. JB와 마찬가지로 마약 중독자이다. JB가 일을 땡땡이 쳐대서 프랭클린에게 견인차 다루는 법을 알려주고 견인 사이드 미션을 시킨다. 프랭클린은 질색을 하지만 그래도 시키는대로 다 해주면서 호구 인증을 한다. 그리고 덤으로 트럭을 탈 때마다 괴상한 섹드립을 자주 치는편. 프랭클린이 처음 탈 때 고생하고 받는거 하나 없다고 이야기하면 " | ||
+ | |||
+ | ====하오/ | ||
+ |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주인. 프랭클린이 찾아가면 길거리 경주를 신청하고 클리어하면 경주에 참가 가능. | ||
+ | |||
+ | ====베벌리 펠튼/ | ||
+ | {{: | ||
+ | |||
+ | 너드스러운 복장을 한 파파라치로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랭클린에게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 이후 나중에 성공하면 돈을 주겠다고 프랭클린을 꼬드겨서 파파라치 사이드 미션을 전해준다. 파파라치답게 연예인들의 막장스러운 행각을 패러디 한듯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마약을 거래하는 영국 왕족 여자나 음주운전으로 경찰과 한바탕 추적극을 벌이는 여자 연예인이라든지. | ||
+ | |||
+ | 그나마 처음에는 자기가 직접 사진을 찍었는데 이후에는 자기는 가만히 있고 프랭클린에게 궂은 일을 다 시킨다. 이후 그동안 프랭클린이 찍어온 사진들로 인해서 리얼리티 쇼에 출현하게 되는데, 프랭클린이 돈을 찾으러 오면 뻔뻔스럽게 돈을 줄 수 없다면서 프랭클린을 쫓아낸다. 이후 베벌리를 아작을 내주면 파파라치 사이드 미션은 모두 완료.(( 마지막 미션에서 베벌리를 그냥 내버려두고 가도 미션은 클리어 되지만, 그 이후로 아무 연락도 주지 않을 뿐더러 골드 메달 조건이 이놈을 죽이는 것이라 굳이 살려둘 이유가 없다.)) --떨어트린 돈은 수고비로 줍자-- | ||
+ | |||
+ | ====돔 비즐리/ | ||
+ | {{https:// | ||
+ | |||
+ | 익스트림 스포츠 [[덕후]]. 자신을 도미네이터(Dominator)라고 불러댄다. 덕후이다 못해 아주 또라이처럼 보일 정도로 위험한 운동을 좋아한다. 프랭클린이 그와 만나게 된 계기도 위험한 상황에 처있는 그를 발견한 개의 안내를 받은 덕분이었다.(( 그런데 이 개가 왈왈거리는 것을 프랭클린은 전부 다 알아듣고 따라가다가 도미닉을 만나고 나면 어느샌가 사라져 있다. 프랭클린도 따라가면서 " | ||
+ | |||
+ | 프랭클린과의 만남을 가지게 된 후에 프랭클린에게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권장하는데, | ||
+ | |||
+ | 돔이 주는 낙하산 강하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고나면 그와 관련된 마지막 사이드 미션이 해금되는데, | ||
+ | |||
+ | 이름의 유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라고 한다. 실제로 론 위즐리와 이름과 성의 이니셜만 다르다. 정식발매판에서는 " | ||
+ | |||
+ | ====오메가/ | ||
+ | 프랭클린에게 우주선 부품 50개를 찾아달라 부탁한다. 다 찾아주면 도전과제와 함께 보상으로 스페이스 도커라는 차를 준다. | ||
+ | |||
+ | ====피터 드레이퍼스/ | ||
+ | 작중 미스테리 레오노라 존슨 살인 사건의 진범. 편지 조각 50개를 수집하면 바인우드의 샛별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 ||
+ | |||
+ | =====트레버 관련 인물들===== | ||
+ | ====론 야코프스키/ | ||
+ | {{http:// | ||
+ | |||
+ | 트레버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트레일러에 사는 음모 이론가다. 블레인 카운티 라디오 방송의 사회자이며 항상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이고 트레버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긴 누가 안 두려워하겠냐--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가 있는 동안 트레버 필립스 공업을 맡게 되고, 그 이후로 존재감도 급강하한다. 참고로 트레버와 함께 조용히 잠적한 상태의 마이클에게 깝치다가 엄청 맞을 뻔했다... | ||
+ | |||
+ | 사실 트레버 덕택에 인생이 꼬인 첫번째 인물로 본편에 나오지는 않지만 원래는 **회계사**로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었지만 **트레버가 찾아와** 가족들은 전부 삶의 짐덩어리니까 벗어던지라고 한데다 마침 아내가 이혼까지 해버리고 엎치락덮치락으로 빚까지 진데다 전처에게 집값까지 뜯기는 안습한 남자.(( 이러면서도 자긴 황무지에서 사는 사연같은 거 없다고 마이클한테 뻥쳤다...)) 이때부터 음모론에 광적으로 집착했다고 한다. | ||
+ | |||
+ | GTA 온라인 에서는 미션을 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주는 문자내용을 보면 주로 트레버의 사업을 도와주는 일들이다. 온라인이나 스토리 모드나 트레버에게 까이면서 사는건 똑같다 | ||
+ | |||
+ | 온라인에 습격이 업데이트가 되고나선 시리즈 A 자금 조달 이라는 습격에서 다시 등장한다. 여기서도 트레버에게 까이는건 마찬가지 | ||
+ | ====셰프/ | ||
+ | {{http:// | ||
+ | |||
+ | 본명은 불명.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사원중 한 명이며, 아즈테카 갱단의 공격에 맞서 마약 제조시설을 보호하기도 했다. 이 미션 이후 강도질 미션에서 사수로 고용가능. | ||
+ | |||
+ | GTA 온라인 에서는 습격 업데이트가 되고나서 시리즈 A 자금조달 습격에서 등장한다. 존재감이 없는건 본편급으로 없다 오닐 형제들의 가스탱크를 훔쳐오는 일을 할때 뺴곤 볼일이 거의없다. | ||
+ | ====브래드 스나이더/ | ||
+ | {{: | ||
+ | |||
+ | 프롤로그에서도 나온 마이클과 트레버의 범죄 동료. 독일계로 보이며 도주중에 데이브의 총에 맞아 리타이어했다. 이후 트레버와 음모론자 친구들에게 자신이 엄중한 감시속에 연방 교도소에 중형을 받고 감금되어 있다고 몰래 흘려 트레버는 작중 내내 교도소를 털어 브래드를 구하자고 한다. | ||
+ | |||
+ |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그러나 트레버의 기대와 달리, 브래드가 수감되었다는 말은 다 낚시였다.]]** | ||
+ | |||
+ | 브래드는 노스 양크턴 주 루덴도르프에서 데이브에게 저격당한 총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했고, | ||
+ | |||
+ | 나중에는 트레버도 마이클과 대화하던 도중 눈치를 채고(( 마이클과 대화하던 도중 트레버가 " | ||
+ | |||
+ | 엔딩후 프랭클린으로 트래버와 어울리기를 선택하면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의외로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던듯. 어찌됐건 결국은 자기손에 죽었을거라는둥.. 트레버만큼은 아니지만 썩 좋은성격은 아니였던듯하다. | ||
+ | |||
+ | ====웨이드 허버트/ | ||
+ | {{: | ||
+ | |||
+ | 트레버의 친구이나 거의 언제나 트레버에게 구박을 먹고 산다. 정신 연령이 좀 심하게 낮아서, 트레버가 그를 답답하게 생각한다. 어느 정도냐면 자기 사촌 플로이드와 그의 애인인 데브라를 죽여서 피를 뒤집어쓴 트레버를 **" | ||
+ | |||
+ | 그런데 자기 사촌인 플로이드를 무심코 언급하는 바람에 트레버가 플로이드의 집에 얹혀살게끔 만든 원흉이 되었다. 게다가 씻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똥통에서 뒹굴다 왔어도 목욕은 하기 싫다는 말을 할 정도. 그래도 트레버의 말이라면 껌뻑 죽을 정도라 트레버도 나름 웨이드를 신경써주기는 한다. 플로이드와 데브라를 죽인 후에 스트립 클럽에 새 살림을 마련해 줄 정도.(( 근데 트레버가 여기서 한 발자국도 못나가게 하는 듯. 틀어주는 음악이 몇가지 없어서 미치겠다고 말하거나, | ||
+ | |||
+ | 외견상 백인인데다 GTA 세계관 안의 헤비메탈 밴드인 Fatal Incursion의 머천다이즈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어서 음악적 성향은 록/메탈 팬으로 보이지만, | ||
+ | |||
+ | ====플로이드 허버트/ | ||
+ | {{: | ||
+ | |||
+ | |||
+ | --이 게임에서 불쌍왕 No.1-- | ||
+ | **이 게임의 최대 피해자**. 농담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정말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 ||
+ | |||
+ | **트레버와 만났다는 것 하나 때문에 인생이 망해버린 가장 대표적인 인물.** 웨이드의 사촌이며 항구에서 일하면서 나름 고액 연봉자라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덜떨어진 사촌과 웬 정신나간 놈 한 명이 불쑥 나타나서는** 자기 여친 집에 눌러 앉는 바람에 입장이 난처해지게 된 건 물론이고, | ||
+ | |||
+ | 명색이 또라이 트레버에게 걸린 시점에서 살아날 방도가 없긴 했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비장한데다 애초에 트레버가 그에게 한 짓이 용서받기 힘든 일 투성이라서 굉장히 슬픈 캐릭터. 사실 그에게 죄가 있다면 그저 멍청한 사촌을 두었다는 죄와 나쁜 의도로 접근한 여친을 두었다는 죄 뿐. 심지어 학생때 연필을 훔친것에 대해 아직까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본인의 언급을 볼 때 마음이 굉장히 여린 듯하다. 한 술 더 떠서 여친이라는 인간이 자신의 돈만 노리고 있는 것도 모자라 다른 남자와 바람까지 피울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락스타가 작정하고 만든 불쌍왕. | ||
+ | |||
+ | 플로이드와 데브라가 [[끔살]]당하고 난 뒤 데브라의 집에 가 보면 문에 **POLICE LINE**이 쳐져있으며 아지트의 기능을 상실한다, | ||
+ | |||
+ | ====데브라/ | ||
+ | {{: | ||
+ | |||
+ | |||
+ | 플로이드의 여친. 항구에서 일하는 고액 연봉자인 플로이드에게 자신의 콘도를 줄 정도로 대인배이지만 사실은 플로이드의 돈만을 노리는 여친. 사실은 플로이드를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심지어는 밥이라는 사람과 바람까지 피울 정도로 막장이다. 결국 자신의 집에 눌러앉은 트레버(( 그 시점에서 트레버를 처음 본 게 문제이긴 문제였다.))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총을 꺼내고 **자신의 인생 최초로 욕을 내뱉었지만, | ||
+ | |||
+ | ====오스카 구스망/ | ||
+ | {{http:// | ||
+ | |||
+ | |||
+ | 트레버의 친구로 멕시코 마약 카르텔 구즈만 카르텔의 보스. 초조한 론 미션에서 화물을 배달한 대가를 지불해 주는 사람이 바로 이 양반. 맥켄지 격납고를 구입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무기 밀수 사이드 미션을 주는 역할이다. | ||
+ | |||
+ | 밀수 사이드 미션은 큐반800 경비행기를 이용한 ' | ||
+ | |||
+ | 항공 미션은 일정한 장소에 밀수품을 떨구고 돌아오는 것과, 경쟁자들에게 항공폭탄을 투하하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일이 랜덤하게 주어지며 지상미션은 밀수물품을 정해진 장소로 가서 경쟁자들보다 먼저 챙기거나, | ||
+ | |||
+ | |||
+ | 참고로 항공을 통한 밀수 미션 첫번째부터 다섯번째까지 하다보면 | ||
+ | |||
+ | ====나이젤, | ||
+ | 영국에서 로스 산토스로 여행차 오게 된 노인들. 부부인 것은 아니고 인터넷으로 알게 된 사이이다. | ||
+ | |||
+ | 유명 연예인들의 광팬으로 트레버를 자크 크랜리라는 연예인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그에게 연예인들의 기념품을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 참고로 기념품만 얻을 수 있다면 해당 연예인은 **죽어도 상관이 없는 듯 하다**...미션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멀쩡히 생긴 것과는 달리 여러모로 정신나간 노인네들이다. 오죽하면 **그** 트레버가 **" | ||
+ | |||
+ | 나중에는 유명 영화배우인 알 디 나폴리를 납치하여서 감금시키고 있다가 트레버에게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는 선택으로 알 디 나폴리가 갇혀있는 차를 열차 선로에 놓아서 끔살시켜버리거나 그냥 풀어주고 1만 달러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알 디 나폴리를 죽여야 한다. | ||
+ | |||
+ | ====클리터스 유잉/ | ||
+ | |||
+ | {{클리터스.jpg? | ||
+ | |||
+ | 트레버가 사는 샌디 쇼츠에 살아가는 총잡이. 심심할 때는 저격총으로 안테나라든지 자동차 바퀴라든지, | ||
+ | |||
+ | 심슨네 가족들에서 등장하는 시골 남자 클리터스를 패러디한 듯. | ||
+ | |||
+ | 트레버와도 적당히 친한 편으로 클리터스와 어울리다보면 사냥 미션을 해금할 수 있다. | ||
+ | |||
+ | ====마드 에클스/ | ||
+ | {{http:// | ||
+ | |||
+ | 샌디 쇼츠에 살아가고 있는 뚱뚱한 여성. 트레버에게 보석 중인 도망자를 잡아들이라는 미션을 총 4번 준다. | ||
+ | |||
+ | 참고로 도망자들은 죽여도 상관 없지만 산 채로 데리고 오면 보상을 더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산 채로 데리고 오는게 이득. 약한 총으로 다리 쪽을 노려서 몇방만 쏘거나 스턴건, 주먹으로 조금만 때려주면 겁을 먹고 항복하므로 이후 차에 태워서 마드에게 데리고 가면 된다. | ||
+ | |||
+ | 마드가 제공하는 위성사진이 은근히 찾기 힘드니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가면 갈 수록 사진만으로 알아보기 힘든 지형들이 많이 나온다. 네명의 도망자를 잡아 넣으면 마드 사이드 미션은 완료된다. | ||
+ | |||
+ | 여담으로 사이드 미션 클리어 후 폭발물로 마드를 죽일 수 있다. | ||
+ | |||
+ | ====조, 조세프/ | ||
+ | 자칭 국경수비대라고 불리는 조직을 운영하는 남자들. 우연히 이들을 발견한 트레버와 같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를 국경수비대의 일원으로 임명하면서 함께 하자고 한다. | ||
+ | |||
+ | 자신들의 입으로 " | ||
+ | |||
+ | 결국 불법체류 블루스 미션에서 한 농가에서 무고한 일가를 붙잡고 총으로 위협하던 도중, 예전에 그들이 불법체류자라며 괴롭혔던 노인이 사실은 미국에서 200년 넘게 살아온 진짜 미국인 일가였던데다가 그 노인에게 " | ||
+ | |||
+ | 근데 따지고 보면 **진짜** [[미국인]]은 **[[아메리카 원주민]]**이다. | ||
+ | |||
+ | ====조쉬 베른슈타인/ | ||
+ | |||
+ | {{: | ||
+ | |||
+ | 부동산 중개업자. 라이벌을 제거하고자 트레버를 끌여들였고, | ||
+ | |||
+ | 라이벌을 처리한 이후에는 트레버에게 자신의 전처를 그녀가 사는 집 째로 방화하게 만들고, 마지막 미션에는 자기가 부려먹어 놓고 경찰들에게 트레버가 범인이라고 찌른 뒤 도주한다. 이 미션에서 놓치면 원한을 갚을 길이 없으니 잊지 말고 숨통을 끊어주자. | ||
+ | |||
+ | 참고로 성을 보면 알겠지만 독일계 **유대인**이다. 금융업자 유대인들을 풍자한 듯. | ||
+ | ====필립스 부인/Mrs. Phillips==== | ||
+ | {{: | ||
+ | |||
+ | **[[트레버 필립스]]의 엄마**. GTA 5의 엔딩 후에 추가되는 트레버 전용 사이드 미션에서 갑자기 나타나 트레버를 놀래킨다. 엔딩 후 론에게 " | ||
+ | |||
+ | 그 [[또라이]] 트레버의 엄마답게 감옥에서 썩다가 급작스럽게 출감한 모양으로, | ||
+ | |||
+ | 그러나 부탁대로 델루다몰 밴을 가져오면 어느샌가 거처를 떠났는지 나오질 않는다. 그 후에 이어지는 **" | ||
+ | |||
+ | 등장도 갑작스러운데다 사라지는 것도 갑작스럽기 때문에, 사실은 **출소한 게 아니라 탈옥**을 한 것이고 그 때문에 경찰에 쫓기는 상황이라 잠적하기 전에 아들인 트레버를 만나러 왔다는 추측과 " | ||
+ | |||
+ | 이 미션도 그렇고, 패트리시아도 그렇고 트레버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
+ | |||
+ | =====범죄조직 관련 인물들===== | ||
+ | ====마틴 마드라조==== | ||
+ | Martin Madrazo | ||
+ | |||
+ | {{마틴 마드라조.jpg? | ||
+ | |||
+ | 성격이 잔인하기 그지없는 멕시코 갱단 ' | ||
+ | |||
+ | 거기에 트레버가 패트리시아에게 애정을 가지면서, | ||
+ | |||
+ | 패트리시아를 납치하고 있는 기간 동안 마이클과 트레버는 도시로 돌아갈 시 마드라조의 추격을 받는다. 때문에 도시 관련 랜덤 이벤트들은 진행 할 수 없으니 잠시 미뤄두자. 싸우는 건 둘째치고 랜덤 이벤트들 특성상 추격 받으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 | ||
+ | |||
+ | 비록 마이클의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 마틴의 내연녀인 나탈리아지만 정작 그녀의 행보는 묘연하다. | ||
+ | |||
+ | GTA 온라인 에서는 플레이어에게 미션을 주는 역할로 나온다. 시키는 일들이 서류 챙기기, | ||
+ | |||
+ | ====파트리시아 마트라조/ | ||
+ | {{: | ||
+ | |||
+ | 마틴 마트라조의 부인. 남편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으며 비록 트레버에게 납치되었지만 남편과는 다르게 트레버는 패트리시아에게 꽤나 잘해줬기 때문에 서로 [[스톡홀름 증후군]]과 리마 증후군에 빠졌다.(( 그 모습을 본 마이클은 ' | ||
+ | |||
+ | 그런데 엄밀히 말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힘든게, 이미 잡혀 온 상태 때부터 반항도 없었을 뿐더러 트레버를 좋게 보고 있었다. 잡아 오자마자 트레버 아지트에서 살펴보면 감금 상태가 아니라 손발도 자유롭고 할거 다 하는 상태다. 정원을 가꾸거나 쇼파에 앉아있거나 집안 정리정돈을 하며 자유롭게 지낸다. 실제로 그녀가 왔다가면 아지트 상태가 상당히 양호해진다. 미션 도중 트레버가 자신 아지트에서 휘발유를 컵에 따라서 마약하듯이 냄새를 맡고 취할때, 그녀가 트레버의 뺨을 때리고(!) 컵을 빼앗았다. 보통 때 같으면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으나, 정작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런 반응도 안한다. 트레버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 ||
+ | |||
+ |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마틴에게 보내줘야만 했을 때 **트레버는 울었다.** 그래도 패트리시아도 나름 아쉬워하긴 했고, 트레버는 자신에 의해서 왼쪽 귀가 날라가버린 마틴에게 **" | ||
+ | |||
+ | 그 뒤에 트레버의 전화로 간간히 전화도 하고 이메일도 보낸다. 통화는 --트레버에게 뭔가 꼰지를까봐 두려워하는 마틴 때문인지-- 오래하지 못하는 편. 그래도 폭군같은 남편보단 자상한 트레버에게 마음이 있는지 "난 마틴의 부인이지만 내 마음은 당신에게 있다." | ||
+ | |||
+ | ====엘우드 오닐/ | ||
+ | {{http:// | ||
+ | |||
+ | 블레인 카운티에서 마약 제조업을 하는 [[레드넥]] ' | ||
+ | |||
+ | 당연하게도 **[[사망 플래그|트레버의 사업을 건드려]]** 삼합회에 마약 공급하는 일을 선점하고는, | ||
+ | |||
+ | 엘우드와 소수의 레드넥들만 살아남아 복수를 결의하지만 때는 늦어 마이클 강도단 3인방에게 전부 사살당했다. | ||
+ | |||
+ | ====오르테가/ | ||
+ | {{http:// | ||
+ | |||
+ | 멕시코계 갱단 아즈테카의 보스. | ||
+ | |||
+ | 일단은 적인데 상당히 안습한 인물로, 로스트 바이커들을 몽땅 쳐죽인 트레버가 **하는김에 아즈테카도 쳐죽이자**고 결심해서 집으로 쓰던 트레일러째 강물에 수장당했다... 살아서 나오기는 했지만 일단 생사여부를 결정가능하다. | ||
+ | |||
+ | 하지만 살려줘도 복수를 하겠다고 찾아오는지라 결국 죽는다. 그냥 처음에 죽이는 편이 편하다. | ||
+ | |||
+ | ====타오 쳉/Tao Cheng==== | ||
+ | {{: | ||
+ | |||
+ | --다들 처음보고 한국이나 일본 샐러리맨인줄 알았다 카더라-- --가만 보니 약간 [[성룡]] 닮은듯 하다-- | ||
+ | |||
+ | 삼합회의 조직 보스 웨이 쳉의 아들이며, | ||
+ | |||
+ | 트레버 스토리 초반에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거래를 틀러 왔지만, 아즈테카 갱단들이 트레버의 공방을 공격하자 트레버가 통역과 함께 **잠시 냉동창고에 가둬버렸고** 이후 웨이의 지시로 --통역이-- 다른 곳과 거래를 하는 통수를 저지르자 트레버가 누구랑 거래를 했는지 불라며 머리를 잡고 건물을 향해 머리를 여러번 강타당한다.(( 이후 오닐 형제들이랑 거래를 했다는 걸 알자 빡쳐서는 오닐 형제들이 장사를 못하도록 **전부 죽이고 제조시설을 불질러버렸다.**)) **하지만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죽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심하게 다친 건 아니기 때문에 꼭 보정 때문에 죽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다.)) | ||
+ | |||
+ | 사실 끝에서 웨이 쳉과 함께 죽일수 있지만 꼭 죽여야 되는건 아니므로 살려둘 수도 있다. 하지만 웨이 챙을 죽일 때 골드 메달 조건이 점착 폭탄을 차에 붙여 폭사시키는 것이라 대부분은 죽였는지도 모른다. | ||
+ | |||
+ | ====웨이 쳉/Wei Cheng==== | ||
+ | {{http:// | ||
+ | |||
+ | --[[웨이 쉔]]-- 블레인 카운티에 진출한 삼합회의 보스이며, | ||
+ | |||
+ | 마지막 미션에서 자신들을 둘러싼 모든 성가신 일들을 처리하기위해서 트레버 대신 프랭클린이 공격해서 죽여버린다. 사실 그 전에도 트레버 잡자고 인민돌격을 너무 사용해서 조직이 휘청했다. | ||
+ | |||
+ | ====데빈 웨스턴/ | ||
+ | {{http:// | ||
+ | |||
+ | --본인이 이르길 영부인도 공략할 수 있다고 자칭하는 놈.-- 산 안드레아스의 영향력 있는 백만장자로 다방면에 손을 대고 있는 사업가로, | ||
+ | |||
+ | 이후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고, | ||
+ | |||
+ | 이후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찾아왔고 마이클이 **" | ||
+ | |||
+ | %%#!html | ||
+ | |||
+ | %% | ||
+ | |||
+ | ====몰리 슐츠/ | ||
+ | {{http:// | ||
+ | |||
+ | 데빈의 여비서지만 이쪽도 무개념한 것은 마찬가지라 온갖 합리적인 소리를 지껄이지만 말 그대로 개소리...상당히 히스테리적인 성격이라 빡 돌면 무슨 짓이든 저지르고 본다. 대표적으로 마이클이 자신이 스텝롤로 들어간 영화 필름을 몰리가 공항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추격전을 벌이자 활주로에서 마이클, 몰리, 경찰들의 난폭운전쇼가 벌어진 것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 | ||
+ | |||
+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망치면서 한다는 소리가 **"저 사람(마이클) 말려요! 저는 단순히 서류 쪼가리나 만지는 범죄자지만 저 사람은 진짜 위험한 범죄자라고요!" | ||
+ | |||
+ | %%#!html | ||
+ | |||
+ | %% | ||
+ | |||
+ | 여담으로 트레버는 몰리가 꽤 맘에 들었는지 그녀에게 작업을 걸기도 했었다. --미친놈 탐지기 트레버에게 찍힌 시점에서 별로 정상인이 아니라는거 인증-- | ||
+ | |||
+ | ====도널드 퍼시벌/ | ||
+ | 데빈 웨스턴의 친구로 메리웨더 시큐리티 컨설팅의 회장. 이 양반도 데빈처럼 돈만 벌면 장땡인 쫌생이인지라 스토리 내내 회사가 주인공들에게 물을 먹음에도(( The Merryweather Heist 미션에서는 미국 정부의 의뢰로 보호하던 실험 무기가 털리고, Minor Turbulence 미션에서는 수백만 달러가 실린 회사 비행기가 통째로 털렸고, Derailed 에서는 역시 수백만 달러짜리 가치가 있는 화물이 실린 열차도 털렸고, The Wrap Up 미션에서는 소속 용병들도 싸그리 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 미션에서는 의뢰인까지 납치당해 살해되었다...물론 엔딩 이후 수많은 고객들에게 메리웨더의 평판은 아주 바닥을 넘어 무저갱까지 떨어져(물론 미국 정부 포함) 앞으로 회사가 어찌될 지 모른다. 결국 미국에서의 활동은 사실상 철수하고 대신 이라크 등의 해외 정세불안지역에서 활동에 집중한다는걸로 보도가 난다.)) 불구하고 데빈 웨스턴 끔살 엔딩으로 갈 경우 오히려 미션 이후 " | ||
+ | |||
+ | =====정부 관련 인물들===== | ||
+ | ====데이브 노튼/Dave Norton==== | ||
+ | {{http:// | ||
+ | |||
+ | --오차장-- | ||
+ | |||
+ | **FIB**(Federal Investigation Bureau)(( 작중 " | ||
+ | |||
+ | 마이클과 협상관계를 지속하며 평범한 요원으로써 조용히 살아왔지만 마이클이 다시 범죄세계로 뛰어든 시점에 본인도 스티브 헤인즈에게 꼬투리를 잡힌 탓에 강제로 스티브 헤인즈와 마이클의 만남을 주선 해주게 됨으로써 마이클의 인생도 본격적으로 꼬이게 된다. | ||
+ | |||
+ |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서나, | ||
+ | |||
+ | 실제로 마이클을 마구 부려먹고 무보수 정부기관 테러같은 위험한 일에 멋대로 동원한 쪽은 스티브였지 데이브가 아니었다. 마이클 역시 데이브를 꽤 믿었는지, | ||
+ | |||
+ | 엔딩 이후 트레버가 살아있다면 데이브가 트레버에게 자신이 브래드를 사칭해서 낚시 정보를 흘리고 있었다는 메일을 보낸다. 이렇게 해두면 트레버랑 음모론자들과 되도 않는 연방 교도소 털이 계획 짜느라 로스 산토스를 뒤집어놓지 않았을거라 예상했기 때문.(( 이 때문에 브래드의 생사문제로 마이클과 트레버가 갈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 ||
+ | |||
+ | 모든 사건이 잘 마무리 된 이후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어서 서로 친근한 말을 주고 받은 뒤 완전히 작별 인사를 하게 된다.(( 이후에도 조용히 잘 사는지 안부연락을 해오기도 한다.)) | ||
+ | |||
+ | 정부 요원임에도 주인공을 보호하고 나름 평균 미만의 부패 공무원 자리를 지킨 포지션 때문인지, | ||
+ | |||
+ | 여담이지만, | ||
+ | ====스티브 헤인즈/ | ||
+ | {{http:// | ||
+ | |||
+ | TV쇼 " | ||
+ | |||
+ | 중간관리직을 착취하는 부패한 화이트칼라 이미지가 강한데, 정보부의 권력으로 마이클의 가족 사정을 언급하며 비웃거나, | ||
+ | |||
+ | 전체적으로 국가를 위한다는 명분 아래 정보부의 권력을 이용해서, | ||
+ | |||
+ | 작중에서 외국인 전기기사를 납치해서 고문하도록 종용하는 인간도 바로 이놈. 나중에는 자신의 비리에 대한 내사 자료를 빼돌려 달라고 하는데, **바로 자기네 FIB 본부를 테러하게 한다.** --[[테러리스트]]가 요기잉네? | ||
+ | |||
+ | 다만 **악질에 천하의 개쌍놈**인건 분명 하지만 몽키 비지니스의 미션자체는 분명 대참사를 일으키려는 IAA의 희대의 막장짓을 막기 위한 행동이었으며 이것을 위해 자신이 행동해야 되는 걸 아는 상황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기도 한다.(( 전기기사를 고문할 때도 직접 고문만 안했을 뿐이지 현장에서 직접 정보를 캐고 지휘를 맡았다.)) 몽키 비지니스 사건 때 커뮤니케이션의 실수로 작전에 투입될 인원수를 마이클 쪽에서 데려오지 못해 가버리려고 하자 트레버가 스티브와 데이브가 대신 합류해서 일을 마무리하자고 하자 별 망설임 없이 이 엄청나게 위험한 작전에 동행했다. 위에도 서술되었지만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다리에 직접 총을 쏴버리고 마이클 일당이 도망치도록 시간을 버는 둥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자신 몸 굴리는 걸 그렇게까지 크게 망설이진 않는다. 대부분 자기가 가져가지만 보수도 줄 때는 준다. 그래서인지 자기는 뒷전에서 놀고먹으면서 남에게 일은 죽어라 시키고, 끝내는 보수마저 주지 않고 먹튀해버리는 악질 쓰레기 데빈 웨스턴이나 마틴 마드라조 보다는 그나마 나은 인간이다. 악역 보스라는 이미지보다 더 영향력 있는 행동대장 악역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 ||
+ | |||
+ | 게임 최후반부에 프랭클린에게 트레버를 죽이라는 의뢰를 주는데 그의 말을 따라 트레버를 처단할 경우 트레버 사망, 프랭클린 및 마이클 생존 엔딩으로 간다. 데빈 웨스턴의 말을 쌩까는 루트를 택했을 경우 부두가의 놀이공원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TV쇼 촬영 도중에 트레버에게 끔살 된다.(( 골드 메달 조건에 따르면 스나이퍼 라이플로 머리를 관통당해 사망한 듯.)) | ||
+ | |||
+ | ====안드레아스 산체스/ | ||
+ | {{http:// | ||
+ | |||
+ | 데이브 노튼, 스티브 헤인즈와 함께 FIB 요원. 마치 SA당시 C.R.A.S.H의 헤르난데스 같은 포지션인 양 존재감도 없다. 스티브 헤인즈를 대신해 블레인 카운티 촌구석에 있는 경비가 삼엄한 은행(( 경보장치가 오작동한거 가지고 경찰들이 1분만에 도착하는 수상한 은행인데, | ||
+ | |||
+ | 하지만 후반부에 **마이클과 데이브, 스티브 전부를 다른 FIB 조사반에 팔아넘겼고**, | ||
+ | |||
+ | 그래도 실컷 부려먹고도 돈 한푼 안주려하는 --쓰레기보다 못한-- 데빈과는 달리 은행강도 미션 성공 후 세 사람에게 죽을 고생을 한 것에 비해서는 적을지라도 보수도 나눠주고 헤인즈를 고발하는 등 그나마 인간성이 괜찮은 편. | ||
+ | |||
+ | | ||
+ | =====기타: | ||
+ | ====제이 노리스/ | ||
+ | {{http:// | ||
+ | |||
+ | 작중에 등장하는 벤처기업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다. 레스터의 의뢰로 마이클이 몰래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내부에 설치한 폭탄에 의해 생방송 중 끔살당한다. | ||
+ | |||
+ | 라이프 인베이더가 하는 업무를 보면 SNS 관련 업무는 [[페이스북]] 패러디에, | ||
+ | |||
+ | 직원들 사이에서는 꽤 많이 까였던 모양으로, | ||
+ | |||
+ | 덤으로 라이프 인베이더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14.4세라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 젊은 연령으로 이루어진 회사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낮출 계획이었다고. | ||
+ | |||
+ | ====라즐로 존스/ | ||
+ | {{http:// | ||
+ | |||
+ | [[GTA 4]]에서 스토리가 리부트되어 그 이전작들과 세계가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페르난도 마르티네즈, | ||
+ | |||
+ | 하지만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최초의 작품인 GTA 5에서 [[GTA/ | ||
+ | |||
+ | 그런데... 이렇게 혼나고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렸는지 이번에는 **트레이시에게 성상납을 받으려다가 강제로 눈, 입, 귀에 피어싱을 받았고, 가슴 혹은 등에 [[자지|X지]] 모양의 문신을 받고(( 이때 마이클이 하는 말이 걸작. **좆털 세 가닥이라도 그려줄 걸 그랬나? | ||
+ | |||
+ | 이후에는 멜트다운 시사회에서 기자로 등장. 피어싱을 손으로 잡아뜯었는지 피어싱 맞은 부위가 붉게 물들어 있다. | ||
+ | |||
+ |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GTA의 프로듀서인 라즐로 존스를 그대로 따와 만든 캐릭터로, | ||
+ | ====퍼디난드 케리모프/ | ||
+ | {{http:// | ||
+ | |||
+ | --이 게임에서 불쌍왕 No.2-- | ||
+ | |||
+ | 정발판에서의 이름은 퍼디난드 카지모바. 미스터 K라고 불리는 인물. 본래는 홈시어터 전기기사인데, | ||
+ | |||
+ | 문제는, **차라리 IAA가 했던 것은 단순한 설득으로 보일 정도로 FIB에서 험한 꼴을 보게 된다.** 그가 당한 고문만 해도 **물고문, | ||
+ | |||
+ | 참고로 FIB에게 납치되기 6주 전부터 이미 타히르 자반에 관한 것을 얘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진정한 불쌍함의 끝을 보여준다.**(( 만약에 이 사람이 정상적인 절차로 증인이 되었다면, | ||
+ | |||
+ | ====배리/ | ||
+ | {{http:// | ||
+ | |||
+ | 마약의 합법화를 부르짖는 남자로 " | ||
+ | |||
+ | 마이클과 트레버는 그가 주는 가짜 대마를 피우고 경험하는 환상을 총으로 때려부수는 것이 주 미션인데(( 마이클은 --원거리 딜러-- 외계인이 나오고, 트레버는 의외로 광대가 떼거지로 나온다. 광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듯.)) 이때만큼은 게임이 GTA가 아니라 [[세인츠 로우]]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
+ | |||
+ | 반면 프랭클린은 대마를 피워도 별다른 이상 없이 " | ||
+ | |||
+ | 프랭클린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겉보기와는 달리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엄마한테 찌질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 | |||
+ | 나중에는 시청 앞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집회를 열 것이니 참석하라고 프랭클린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정작 찾아가보면 배리는 없다. 프랭클린이 전화를 걸어보면 자기는 바쁘다고 얼버무리면서 끊어버린다. 프랭클린의 반응은 **" | ||
+ | |||
+ | 이후에는 경찰이 어지간히 두려웠는지 완전히 연락을 끊고 잠적한다. 이걸로 배리 사이드 미션은 종료. | ||
+ | |||
+ | ====메리 앤 퀸 (Mary-Ann Quinn)==== | ||
+ | {{: | ||
+ | |||
+ | 운동 중독인듯한 신경질적인 여자로 언제나 화를 내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댄다. 라이프 인베이더를 보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듯. 주인공 3명 모두 그녀와 만나면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경주를 하는 서브 미션을 할 수 있다. | ||
+ | |||
+ | 참고로 주인공들의 반응이 제각각인데 마이클은 " | ||
+ | |||
+ | 메리 앤 사이드 미션은 그녀를 초반에 만나는 마이클만 조금 난이도가 있을 뿐, 나머지는 중후반대라서 평소 달리기로 이동하는 습관만 들인다면 자연스럽게 단련이 된 프랭클린과 트레버로는 쉽게 이긴다. | ||
+ | |||
+ | 특이점은 트레버가 메리 앤을 만나는 서브미션을 끝내면 메리 앤이 어디론가 가는데 이때 쫓아간뒤 들이받아서 자전거에서 떨어지게 하면 메리 앤의 자전거를 얻을수있다. 근데 이 자전거가 다른 자전거들보다 엄청나게 속도가 빠르다.(한번 밞은 속도가 다른 일반 자전거들의 최고속력보다 빠름) 근데 문제점이 차고에 저장하고 다시 꺼내보면 일반 자전거가 된다는것이다. 사실 인공지능이 운전을 잘 못하니까 성능을 높여준 것으로 바이스 시티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바이커 경주 미션인데 이 경우는 뺏어 저장해도 성능을 유지한다. | ||
+ | |||
+ | =====강도단(Heist) 관련 인물들===== | ||
+ | ====레스터 크레스트/ | ||
+ | |||
+ | {{레스터 크레스트.jpg? | ||
+ | |||
+ | |||
+ | 겉으로는 봉제 공장을 운영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마이클, 트레버와 꽤 오래전부터 강도 행각을 벌인 동료. 하지만 절름발이(( 정보국 습격을 A 루트로 끝내고 레스터 집에 찾아가면 마이클이 포옹할 때 아파하며 " | ||
+ | |||
+ | 정보망이 매우 넓으며 주로 IT 쪽으로 지식이 많다. 일하는 방식은 주로 자기가 열폭하는 IT 기업들을 테러하고 주가를 조작하는 식. 프랭클린에게 이런 기업들의 인사들을 암살하도록 시키는 청부 살인 미션을 주는데, 물론 그 인사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 일일이 설명하면서 미션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건 덤. 애플과 페이스북을 패러디한 가공의 기업 라이프 인베이더의 CEO인 제이 노리스가 신제품을 발표할 때, 마이클을 동원해서 통신형 폭탄을 기폭시켜서 생방송으로 [[끔살]]시켜버리기도 했다. 이후 프랭클린에게 각종 암살미션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캐릭터 컨셉은 열등감이 심한 [[너드]]이며 게임덕후이기도 하다. 피규어 같은 것도 모으는 듯. | ||
+ | |||
+ | 찌질한 욕을 자주 내뱉고 비호감스러운 외모를 가졌지만, | ||
+ | |||
+ | 후반부 강도 미션인 "큰 거 한 방" | ||
+ | |||
+ | 온라인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벨 10쯤 도달하면 전화만 하면 플레이어에게 연락해온다. 수배 레벨을 지워준다거나, | ||
+ | |||
+ | |||
+ | 온라인의 습격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인물. 플레이어를 강도질에 끌어들인다. 첫작업인 플리카 작업과 마지막 작업인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의 작업 구상과 계획을 짜주며, 그가 구상하는 작업이 아닌 탈옥, | ||
+ | |||
+ | 냉철한 판단력과 작전 구상력등 본편에서 보던 레스터와 다를게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유독 더 뿅간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
+ | 예를들면 플리카 작업을 시작하기전에 " | ||
+ | |||
+ | 레스터가 온라인에서 주는 습격은 위에서도 써있듯이 플리카 작업과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이다. 둘다 은행털이 작업이다. | ||
+ | |||
+ | 플리카 작업은 고속도로에 있는 한 작은 은행에서 특정 금고 하나를 털어오는 작업이다. | ||
+ |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은 바인우드에 있는 대형 은행을 털어오는 작업이다. | ||
+ | |||
+ | |||
+ | |||
+ | ====요원 14 (Agent 14)==== | ||
+ | {{: | ||
+ | |||
+ | GTA 온라인 습격 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 ||
+ | |||
+ | 포지션은 레스터처럼 습격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역할이다. 작중 가장 미스테리하고 어디서온지 모르는 인물이다. 레스터가 구상하는 습격들이 치밀하게 짜여진 약탈이라면(( 레스터가 주는 습격은 죄다 은행습격이다. 플리카 은행의 특정 금고 털어오기, | ||
+ | |||
+ | |||
+ | 이자가 주는 습격 미션들은 탈옥, | ||
+ | |||
+ | 탈옥은 한때 군사 연구 시설의 책임자였던 래쉬코브스키 교수를 볼링브로크 교도소에서 빼내오는 작업이다. | ||
+ | |||
+ | 휴메인 연구소 습격은 산 치안스키 산맥에 존재하는 연구소에서 기밀자료를 털어와 IAA 에게 (( GTA4와 본편 스토리모드에도 등장한 IAA 요원인 카렌이 등장한다. GTA4에서는 미셸이라는 가명으로 위장한 그분)) 넘기는 작업.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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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강도단 크루들==== | ||
+ | 사실 6종의 강도질 미션들은 단 셋이서 아무 지원 없이 하기는 곤란한 일들이라 레스터의 주선으로 사람들을 섭외하여 해결하게 된다. 10% 이상 떼어가는 사람들은 프로페셔널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예외적으로 특정 미션으로 구하는 사람들은 적게 먹고도 상당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싸구려를 고용했을때는 수악의 절반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큰 거 한방 B 루트에서 성장 안한 상태의 카림을 기차 운전수가 아닌 헬기 운전수로 고용하면 금 운반중 헬기가 추락해 수익의 절반을 잃는다. | ||
+ | |||
+ | ===운전수=== | ||
+ | * 에디 토 - 14%. 받는 만큼 한다고, 마이클도 이사람에 대해 알아야 할 건 실력이 좋다는거만 알아두면 된다고 한다. 보석상 털이때는 그 유명한 산악 오토바이 산체즈를 준비하고, | ||
+ | * 카림 덴츠 - 8%. 신참 운전수다. 보석상 털이때 운전수로 고용할 경우, 꽤나 비싸보이는 오토바이를 탈출차량으로 물색해오지만, | ||
+ | * 탈리아나 마티네즈 - 5%.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박살난 차를 뒤로하고 구조를 요청하는 히치하이커. 태워주면 자신이 왜 저 꼴이 되었는지 설명해주는데, | ||
+ | |||
+ | ===사수 === | ||
+ | 강도짓을 잠입 쪽으로 해결하려 할 경우 레스터가 적당히 싸구려로 구해도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싸구려를 구하면 돈가방을 들고 오토바이를 탄 채 튀려다 벽에 들이박고 죽거나 팔레토 작업에서 차에치여 죽는등 사망률이 높고 사수가 뻘짓을 저질러 일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사수가 확보한 지분은 그냥 손망실이고, | ||
+ | |||
+ | * 구스타보 모타 - 14%. 성능은 최고다. 다만 가장 비싸다. 패키나 셰프가 있다면 쓸 일이 거의 없는 양반. --전체적인 능력치가 2% 덜 받는 패키와 셰프보다 무기 안목을 제외하고 전부 낮다-- [[고인드립]]을 싫어한다. 바고스 출신. | ||
+ | * 패키 맥리어리 - 12%. 약국을 털고있는 패키의 강도 일행들을 도와줄 경우 고용할수 있으며, 팔레토 만의 은행을 털때 고용하면 뱅크 오브 리버티시티와 니코에 대한 언급을 한다. 보석상 털이부터 노조은행 털이까지 일처리를 완벽하게하는 완소 S급 사수이니 되도록 초반부에 마이클로 얻는게 좋다.(( 미션 " | ||
+ | * 셰프 - 12%. 트레버 전용 사수. 능력은 패키와 대등해서 죽거나 실수하는 일이 없다. 다만 팔레토 은행과 노동조합 은행만 사용할 수 있다. 중간에 트레버가 참여하지 않는 정보국 습격 미션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다. | ||
+ | * 다릴 존스 - 6%. 자신의 머리가 엄청난 무기라고 생각한다. 정보국 습격에서 살아남으면 자신의 머리 덕분에 산거라고 말한다. | ||
+ | * 휴즈 웰시 - 7%. 영화에 관심이 많은듯. | ||
+ | * 카를 아볼라지 - 8%. 엡실론 신자이다. 큰 거 한 방에서만 나오니 쓸 일이 없다. 싸구려 사수를 다 써서 죽었을때는 어쩔 수 없으므로 그때만 쓰도록 하자. | ||
+ | * 노먼 리처드 - 7%. 북부 양크턴에서 마이클의 강도 사건을 보고 마이클 팬이 되서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있었는데 내팽겨치고 이 일에 입문했다. --마이클을 만나서 인생이 꼬였다. 트레버는 이걸 보고 사람을 바꿔 놓았다고 감탄한다.-- | ||
+ | 이상 4명은 위에서 언급한 --[[사망전대]]-- 떨거지 사천왕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석상/ | ||
+ | |||
+ | === 해커=== | ||
+ | * 페이지 해리스 - 15%. 제일 비싸지만 해킹 실력 역시 최고다. 예를 들어 보석상 털이 때 고용하면 90초나 벌어준다. 다만 너무 비싼게 흠이고 보석상 때 리키를 썼으면 쓸 일이 없다. | ||
+ | * 크리스티안 펠츠 - 10%. 리키와 동급 실력을 가진 해커. 페이지와 리키의 실력이 워낙 극과 극이고 리키보다 6%나 더 받으므로 쓸 일이 없다고 봐도 된다. | ||
+ | * 리키 루켄스 - 4%. 원래는 라이프 인베이더 사원으로, | ||
+ | |||
+ | =====카메오===== | ||
+ | 4편의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하거나 언급된다. | ||
+ | |||
+ | {{http:// | ||
+ | |||
+ | * [[니코 벨릭]]/ | ||
+ | {{http:// | ||
+ | * [[GTA 4/ | ||
+ | {{http:// | ||
+ | * [[GTA 4/ | ||
+ | {{http:// | ||
+ | * [[GTA 4/ | ||
+ | {{http:// | ||
+ | * [[GTA 4/ | ||
+ | {{http:// | ||
+ | * [[GTA/ | ||
+ | {{http:// | ||
+ | * [[GTA 4/ | ||
+ | |||
+ | GTA 5 콜렉터스 에디션을 예매하면 **니코를 비롯한 전작의 주인공들**을 멀티플레이어 커스텀 플레이어로 사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 ||
+ | |||
+ | |||
+ | * 출처: 엔하위키미러- GTA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