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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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여자입니다. 무좀으로 발이 자주 가려웠는데 어느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을 듣고 화장지에 식초를 묻혀서 가려운 발목에 댄 채로 잠들었습니다. 한두시간 자다가 발목이 아파서 깨어보니 피부가 헐어있었는데 1주일 동안을 자가치료하다가 상처가 아물지 않아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결과 무좀, 화학적 자극으로 인한 화상 및 이차 세균감염으로 판단되어 화상치료 및 항생제,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와 계란 흰자를 달여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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