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Crysis)

개발사 크라이텍
배급사 일렉트로닉 아츠
엔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크라이엔진 2 (Xbox 360, PS3) 크라이엔진 3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Xbox 360, PS3
자매품 크라이시스 워헤드 (Crysis Warhead)

실사그래픽이라고 겁먹었었는데, 나름 최적화가 잘 된 것인지, 출시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비교적 저사양 그래픽카드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갑니다.

스포일러 100% 함유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rysis

낙하산이 찢어지며 물에 빠져버렸습니다. 북한군들을 처리하며 합류지점으로 갑니다.

이런, 산골짜기에 배가 있는데, 게다가 주변이 다 얼어 있습니다.

"언제 북한군이 냉각광선을 개발했지?"

분대장 프로펫은 자신도 아는 것이 없으며, 임무는 인질구출이라는 말만 합니다.

학교로 가서 첫번째 인질을 구출합니다.여자 고고학자인데, 나머지 동료들은 광산에 있다고 합니다. 이어 등장하는 탱크 두 대는 미사일로 해결합니다. 잘 조준하면 두 방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어 이게뭐지??" 나노슈트가 외계인과 반응을 하는지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 프로펫을 채어갑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데.. 오류인 듯.. 다리를 살살 건너서 갑니다. 싸우다보면 다리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빙 돌아가야 하니.. 잠입!

강을 거슬러 올라 북한군 기지 안쪽에 발굴장이 있습니다.

인질이 북한군 대령과 대화 중입니다.

갑자기 뭔가 어두워지더니 냉기 폭발… 외계인은 새끈해지고 주변은 다 얼어버렸습니다.

자 타고 후퇴…

항구에 AA(대공포)를 처리해야 항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닥돌은 안됩니다. 잠입! 이즈음해서 북한군 장비들도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표시를 해주면 배는 안녕.

지원 탱크가 옵니다. 이제 탱크전.. 이동 경로을 가늠해서 예측 사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탱크가 부서지기 전에 내려서 다른 것으로 옮겨 타거나 뜁시다.

광산입니다. 엄폐물이 없어 노출이 잘 됩니다. 잘 숨어서 안으로 들어가기만 해도 됩니다.

드디어 북한 대령을 만나… 처치.. 쉽던데영? 한명 더 구했습니다. 헬기에 태워주니 동굴이 무너집니다.

~~눈떠보니 처제…~~ 눈 떠보니 나갈 길은 없고, 깊숙이 들어가 봅니다.

외계에서 온 것이 분명한 듯..

갑자기 중력이 없어지면서 떠다니게 됩니다. 헤엄치는 외계인들을 샷건 두 방으로 해결합니다.

거대한 구조물들.. 길을 잘 찾아 봅니다.

밖에 나오니 세상이 전부 얼어 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프로펫… 슈트가 오작동이라면서 그가 가지고 있던 외계인 무기를 줍니다. 외계인 미니건 정도 됩니다. 탄약 제한은 없지만, 사격개시에 지연이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얼어죽지 않으려면 불타고 있는 자동차 같은 것 옆에서 에너지보충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