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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OP55N1 (Nocturne OP55N1;분기점)

엠버스 입구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이제 일방 진행이 되고, 앞으로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게 된다.

엔딩을 보면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기 직전 순간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하나의 캐릭터로 모든 엔딩을 볼 수 있다.

엠버스

하나코를 술집 엠버스에서 만난다.

엠버스를 통채로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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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증언을 해서 오빠를 제거하는 것을 도와주면, 아라사카에 있는 미코시, 영혼 감옥에서 조니를 분리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한다.

미코시는 아라사카가 인격 구성체와 디지털화된 정신체를 수집/보관하는 일종의 디지털 사후세계 이다. '영혼의 감옥' 으로 불린다. 서버는 지구 전역을 도는 아라사카 궤도 기지에 존재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엑세스 포인트는 아라사카 타워 지하에 있다.

아악 코피..

엘레베이터를 타면… 쓰러진다.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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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데 빅터의 클리닉에 와있다. 아마 의식을 잃은 사이 조니가 이리로 온 듯.

빅터는 베타할로페리돌을 이미 투여했고, 몸이 많이 망가졌다면서, 다음에 쓰러지면 이곳으로 오지도 못할 것이라고 한다. 빅터가 최종 선택을 위해 준비한 총과 약을 집고, 미스티를 따라 건물 옥상으로 간다.

옥상

옆에 타로카드 '세계'가 있으니 스캔안했으면 해준다. 옥상은 나이트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니.. '세계'랑 어울린다.

브이의 운명을 결정할 장소로도 (게임에서의 거의 유일한 선택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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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선택지에 영향을 주는 다른 보조임무를 하지 않고, 오로지 메인퀘스트만 일직선을 달려왔다면, 분기 선택지에서

"아라사카에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선택지 밖에 없으며, 여기서 철회하고 자살 엔딩을 선택하거나 어쩔 수 없이 아라사카 루트 즉 악마 엔딩으로 향하는 길 밖에 없다.

결말

이제 친구 누구와 끝을 같이 할 지 정해야 한다.

일단, 러브라인의 인물과 전화할 수 있다.

누구와 죽음을 같이 할 것인가?

  1. 아라사카
  2. 팬앰
  3. 로그

팬앰

오메가 차단제를 먹는다.

조니는 없어진다.

팬앰에게 전화를 한다.

로그

아라사카 타워로 닥돌 하는 거다.

수도 엔도트라이진을 먹는다.

자살

그냥 가는 방법도 있어…

라고 말하고 약을 던져버리면 자살 엔딩이다. 죽을 때 같이 갈수도 있고…

서로 배운게 있나보다… 지금 할거야??? 함께 해서 즐거웠다. V

엔딩 크래딧과 함께 지인들의 반응이 올라온다.

  • 빅터 - 그리워
  • 주디 - 내 생각은 조금이라도 했니?
  • 팬앰 - 개객기야
  • 미스티 - 친구들도 영향을 받았어

도전과제는 없다.

악마

오메가 차단제를 먹으면 기업(타로카드에서 악마) 엔딩이다.

조니는

후회하게 될거야..

라고 한다.

이제 조니는 없어진다.

하나코에게 전화를 하면, 노스 오크의 저택에 갇혀있다고 한다.

차를 보낼테니 저택으로 오라고함. 밖으로 나갈 방법이 없어서 꼼짝없이 미스티의 가게에서 기다려야 하며, 미스티가 차를 보면 화를 낸다.

다케무라가 살아있다면, 헬멘과 다케무라가 같이 온다. 죽었다면 헬멘만 옴. (다케무라가 살아있는 것이 낫다)

집에 도착하면 요리노부의 명령이 있어서 못들어 간다고 함. 머리를 갈겨버린다.

모든 적을 처치하면 된다. 메크 포함.

종말의 시작 (Beginning of the End)으로 이어진다.

닥돌

특정 조건이 맞으면(조니와의 관계가 좋으면) 히든 엔딩으로 갈 수 있다.

히든 엔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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