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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인간은 3초마다 한번은 눈을 깜빡여줘야 눈물로 안구를 촉촉하게 적실 수 있다. 이렇게 못해서 눈이 건조해지면 심할 경우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컴퓨터를 오래 해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전자파 때문이기도 하지만, 눈을 제대로 깜빡이지 못해(연구에 의하면 깜빡이는 정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각막에 손상을 주는 요인도 작용한다.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쓰는 게 좋다. 많이 쓰면 눈물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지만, 각막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 어찌됐던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게 눈건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약제에 안전성에 관한 시험결과가 없으므로 가능한 한 임신중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성분 FDA class 제품
Sodium Hyaluronate 0.8mg c 티어린 프리
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Povidone 50mg c
Benzalkonium Chloride no class 비나드롭점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