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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과_관념론 [2020/09/17 09:49] – [예 들어볼까?] V_L유물론과_관념론 [2021/11/22 22:56] (현재) – [관념론] 162.158.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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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념론(우파)은 개인의 능력에따라 존나 노력해서 이뤄낸 것들이 사회를 바꾸니깐 이런걸 존나 장려해야 하자고 믿는거다. 자수성가하거나 공부를 존나해서 윗대가리 지배층쪽에 서있는 인간들이 왜 대부분 우파인지 이제 이해가 갈거다. 얘넨 본인 개개인의 의식을 변화시켜서(개개인이 졸라공부해서) 사회를 바꾼경우다. 대기업정서와도 맞아떨어지지. 개인의 의식이 사회를 바꾸니깐 은연 개개인의 이기심을 바탕으로 서로가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개인이 의식을 바꾸거나 노력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 여기서 자본주의가 싹을 튼다. 내가 능력 있어서 번 돈으로 세상을 바꾸니까 나좀 가만히 내버려두고 기업활동 장려하고 엘리트들이 사회통치하는게 당연하다는거지. 아담 스미스 국부론이든 뭐든 뿌리를 찾으려면 이 관념론에서 찾아라. 내 능력에따가 세상을 바꿧으니 너도 내꺼 뺏을려고 구걸지랄하지말고 공부나 쳐해서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라고 주장하는게 우파다. 근데 얘네들의 최대단점이 내가 보기엔 죄책감이라는거다. 개인이 진짜 피터지게공부하거나 사업잘해서 부자가되고 사회를 바꾸었으니 어찌보면 그들은 자기가 잘살 권리가 있는건데, 옆에 있는 찌질찌질못사는새끼들이 구걸을하거든. 이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본인이 도덕적으로 열등감에 순간 빠질 수 있는게 졸라 큰 문제다. 혹시 나눠줘야하나? 라는 갈등이지. 내가 욕심쟁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저급한 사고방식.(어느정도는 기부할수있다면 하는게 맞긴하다만) 그래서 좌좀들이 선동하는 경우에 "아..그렇지만 이런 의견도 있어"라는 식으로 자신감없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좌파는 "내말이 존나맞다" 우파는 "이런 의견도 있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보통 도덕적으로 우월하게있고 떼로 뭉쳐있다는 오만감이 좌파를 저렇게 선동적으로 만드는거고 자신감있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관념론 추종자들의 의회 의석에서 오른쪽에 주로 앉는 경향이 있어서 유럽성님들이 좌파에 대응하여 우파라고 부르게 된거고. 관념론(우파)은 개인의 능력에따라 존나 노력해서 이뤄낸 것들이 사회를 바꾸니깐 이런걸 존나 장려해야 하자고 믿는거다. 자수성가하거나 공부를 존나해서 윗대가리 지배층쪽에 서있는 인간들이 왜 대부분 우파인지 이제 이해가 갈거다. 얘넨 본인 개개인의 의식을 변화시켜서(개개인이 졸라공부해서) 사회를 바꾼경우다. 대기업정서와도 맞아떨어지지. 개인의 의식이 사회를 바꾸니깐 은연 개개인의 이기심을 바탕으로 서로가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개인이 의식을 바꾸거나 노력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 여기서 자본주의가 싹을 튼다. 내가 능력 있어서 번 돈으로 세상을 바꾸니까 나좀 가만히 내버려두고 기업활동 장려하고 엘리트들이 사회통치하는게 당연하다는거지. 아담 스미스 국부론이든 뭐든 뿌리를 찾으려면 이 관념론에서 찾아라. 내 능력에따가 세상을 바꿧으니 너도 내꺼 뺏을려고 구걸지랄하지말고 공부나 쳐해서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라고 주장하는게 우파다. 근데 얘네들의 최대단점이 내가 보기엔 죄책감이라는거다. 개인이 진짜 피터지게공부하거나 사업잘해서 부자가되고 사회를 바꾸었으니 어찌보면 그들은 자기가 잘살 권리가 있는건데, 옆에 있는 찌질찌질못사는새끼들이 구걸을하거든. 이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본인이 도덕적으로 열등감에 순간 빠질 수 있는게 졸라 큰 문제다. 혹시 나눠줘야하나? 라는 갈등이지. 내가 욕심쟁이가 아닐까 하는 그런 저급한 사고방식.(어느정도는 기부할수있다면 하는게 맞긴하다만) 그래서 좌좀들이 선동하는 경우에 "아..그렇지만 이런 의견도 있어"라는 식으로 자신감없게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항상 좌파는 "내말이 존나맞다" 우파는 "이런 의견도 있다" 이런 경우가 많은데 보통 도덕적으로 우월하게있고 떼로 뭉쳐있다는 오만감이 좌파를 저렇게 선동적으로 만드는거고 자신감있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관념론 추종자들의 의회 의석에서 오른쪽에 주로 앉는 경향이 있어서 유럽성님들이 좌파에 대응하여 우파라고 부르게 된거고.
 +쿠쿠루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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