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와인 (술)

와인의 역사

사람들이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구약 성경에 의하면 노아가 대홍수 후에 아라라트산에 정착하여 첫 농사를 지은 다음 포도주를 담가 마시고 대취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이미 포도 재 배와 와인 제조가 보편화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의 아들인 바카스가 포도 재배와 포도주 제조법을 지중해 연안으 로 보급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포도의 원산지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소아 시아 지역이라는 식물학자들의 주장도 이런 신화나 전설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 같다. 지금도 흑해 연안에 위치한 아르메니아 공화국의 라라트산에는 대규모 포 도원이 많고 '아라라트' 브랜디는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와인의 본격적인 세계적 전파는 로마시대에 이루어진다. 와인의 은은한 취 기에 흠뻑 매료된 로마의 지배자들은 프랑스, 스페인 등의 식민지에 포도원을 조성하여 좋은 와인 확보에 열을 올렸다. 덕분에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지 방 등지에 있는 특급 포도원들은 로마 시대 이후 2000년 동안 명주를 생산하고 있다.

와인은 기독교 전파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리게 되는데, 이것은 기독교 종교의식에서 와인을 필수품으로 여겨 온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특 히 예수는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과 더불어 빵과 와인을 나누어 먹으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빵은 나의 살이요, 이 와인은 나의 피니라." 그 때문에 와인 은 성스러운 신의 선물로 간주되어 미사주로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중세에는 수 도원이 와인의 생산을 담당했으며 와인의 제조방법 또한 수도원에서 발전되었다.

16세기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유럽 각국의 식민지 확산과 아울러 포도 의 재배와 와인 제조 기술은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오늘날에도 와인의 종주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지만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남미에서 생산되는 와인들도 점점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와인의 종류와 분류

적포도주(Red) - 포도를 껍질채 발효 시킨 것으로 일반적인 알콜농도는 12∼ 13% 정도이며 화이트 와인과는 달리 상온(18∼20'C)에서 제 맛이 난다.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요리와 함께 들면 고기맛 을 돋구면서 분위기를 새롭게 하여 준다.

백포도주(White) - 포도 껍질을 제거하고 포도즙만 발효시킨 것으로 알콜농 도는 10∼13%정도이며 10'C정도로 반드시 차게 해서 마신 다. 생선요리나 조개류, 가금류 앙트레 등과 같이 하면 더욱 좋다.

샴페인(Champain) - 포도즙만을 발효시킨 후 병속에 넣고 재발효 시켜서 가 스가 포함된 발포성 포도주

쉐리 - 제조 과정 도중에 알콜을 가미한 스페인 산으로 식전 포도주 유명.

로제 - 포도를 껍질과 발효하는 도중 껍질을 제거한 것으로 분홍빛을 띈다.

나라별 와인의 종류와 특징

◈ 독일 와인의 특징

독일 와인의 역사는 기원전 100세기인 고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시대 수도원 에서 아주 훌륭한 포도원들이 설립 되어 포도나무와 와인들을 극도로 신경을 써서 재배하고 취급하였는데 이러한 바탕이 고도로 발달한 독일 포도 재배학의 기준이 되었다. 1803년 교회 소유였던 포도원들은 나폴레옹이 라인지역을 정복할 때 개인 소유주들과 각 주 의 소유로 팔리면서 나뉘어 졌는데 현제까지도 이러한 포도원들과 와인들은 지속적인 발전 과 명성을 가지고 있다. 와인 생산국으로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독일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가장 가벼운 그러면서도 가장 섬세한 화이트 와인들을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낮으면서 절묘하게 발란스를 이루는 매력적이고도 미묘한 뉘앙스를 주는 와 인들이다. 다른 와인 생산국에서도 같은 포도품종인 리즐링을 재배하여 같은 와인들을 만들 려고 노력을 했으나 단지 흉내에 그쳤다. 즉, 독일 와인의 유일하고도 독특한 성격을 이루는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면 이것은 토 양의 구조와 기후가 될 것이다. 독일에서 생산된 와인들은 비록 계열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주 다양하다. 라인지 역 와인에서 모젤지역 와인까지의 미묘한 차이 혹은 리즐링에서 실바나까지 혹은 단순한 테 인블 와인에서부터 늦게 수확된 와인들 까지 독일 와인들의 특별한 성격을 평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맛을 보는 것이다.

▣ 독일의 와인 지역들

아르(Ahr) 본(Bonn) 남쪽에서 라인강으로 흐르는 아 르(Ahr)강을 따라가면 독일의 아주 작은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지역을 만나게 된 다. 아르(Ahr)는 슈페트버건더(피노누아)와 포트기저(Portugieser)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둘은 레드와인 포도 품종으로 가벼우면 서 우아한 신선함을 준다. 현제로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거의 이 지방에서 소비되지만 다른 지역에 서 종종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기도 한 다. 대체적으로 이 지방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는 버건디나 다른 새로운 나라에서 생 산되는 와인보다 더 가벼운 맛을 주는 편이다. 포도 생산면적 : 632 ha (ca. 1,400 acres) 포도품종 : 슈페트버건더(Spatburgunder) 52%, 포르투기저(Portugieser)18%, 뮬러뚜르가우 (Muller-Thurgau)11% , 리즐링(Riesling) 9%

중앙라인(Mittelrhein)

중세 고성과 유적지가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가파른 테라스형식의 포도원 안으로 들어 가면 중앙라인 지방을 발견하게 된다. 본(Bonn) 아래쪽으로부터 시작해서 60마일 남쪽 라인 강둑으로 연결되어있는 이 지역은 가파른 경사면에서 자라고 있는 포도품종들로 잘 알려져 있다. 점토질의 토양은 생동감 있는 상큼한 와인들을 만들어 낸다. 리즐링이 이 지방에서 가 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거의 국내에서만 소비가 된다. 포도 생산 면적 : 662 ha (ca. 1,50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 75%,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8%

모젤-잘-루베(Mosel-Saar-Ruwer) 트레에(Trier)라는 고대 로마 도시 남쪽으로부터 라인으로 들어가는 코블렌쯔(Koblenz) 북쪽 지역까지 연결된 모젤강은 험준하고 비탈진 경사면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 곳에는 전 세계에 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해주는 유명한 리즐링 와인들이 생산되는 포도원들이 모여 있다. 모젤과 그 주변에 있는 잘 그리고 루베의 와인들은 풍부한 향, 옅은 색에서 짙은 황금색, 가 벼운 바디와 함께 생동감과 신선함이 있는 과일 맛이 특징이다. 점토질 토양은 섬세한 과일 맛에서 완고한 맛까지 뚜렸한 맛의 차이들로 구분된다. 포도 생산 면적 : 12,809 ha (ca. 28,00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 54%,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22%, 엘블링(Elbling) 9%

라인가우(Rheingau)

독일의 가장 중심적인 와인 생산지역이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 단위의 생산자들이 많다. 라인가우 지역은 북쪽 타우너스 언덕(Taunus Hills) 의 무성한 숲의 긴 언덕중턱에서부터 남쪽으로 뻗어있는 라인강의 경계선까지 뻗어있다. 강이 있어 토양은 많은 점토로 이루어져 있고 지중해성 기후는 조밀하면서도 풍부한 향을 가진 우아한 와인들을 생산한다. 이곳은 유명한 수도원과 포도원들이 있는데 섬세하고도 훌 륭한 와인들이 재배가 된다. 슈페트버건더(피노누아)와 같은 바디가 강한 와인들도 이곳에서 생산이 되는데 특히 아스만하우젠(Assmannshausen) 주변 포도원에서 많이 생산된다. 포도 생산 면적 : 3,288 ha (ca. 7,25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 81%, 슈페트버건더(Spatburgunder) 8%

나헤(Nahe)

독일에서 가장 경치와 좋은 곳으로 훌륭한 와인 품질을 자랑한다. 라인헤센 지역과 가까운 종류의 포도품종을 만드는 모래와 같은 토양들로부터 꽃 향기가 있 는 모젤 와인들을 만드는 슬레이트 토양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토양을 함유하고 있어서 생 기 있는 과일 맛과 잘 결합된 약간 매운듯한 복잡미묘함은 이 나라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포도 생산 면적 : 4,665 ha (ca.10,25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 26%,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23%, 실바너(Silvaner)11%

팔쯔(Pfalz)

단순하고 저렴한 와인들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팔쯔지역은 최근들 어 높은 품질의 포도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젊고 높은 교육을 받은 신세대 와인 제조자들은 조밀하고 힘이 있는 와인들을 전 세계인이 요구한다는 것을 인식하여 이 지역에서는 와인의 생산 방향을 다르게 돌리고 있다. 팔쯔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양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그리고 많은 조그만 제조업 자들이 품질에 힘을 쏟기 시작하여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새롭게 변신하 기 시작했다. 포도 생산 면적 : 23,804 ha (ca. 53,00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 21%,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21%, 켈러(Kerner)10%, 포르 투기저(Portugieser) 9%, 실바너(Silvaner) 8%, 슈레베(Scheurebe) 6%

라인헤센(Rheinhessen) 나헤강과 라인강을 경계로 하여 언덕으로 조용히 둘러싸인 깊은 계곡 안에 놓여있는 라인헤 센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로 포도가 재배되는 지역이고 생산량은 두 번째로 많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날씨와 지형으로 많은 종류의 레드와 화이트 포도품종들이 재배되며 섬 세한 향기와 중간정도 바디의 와인들이 생산된다. 라인프론트(Rheinfront) 혹은 라인테라세 (Rheinterrasse)들은 니어슈타인(Nierstein) 마을 근처 라인 강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완만한 경 사면에 있는 포도원들의 이름이다. 이곳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훌륭한 와인들, 특히 리즐링 포도품종으로 만든 와인들이 많이 생산된다. 포도 생산 면적 : 26,372 ha (ca. 58,000 acres) 포도 품종 : 리즐링(Riesling)9%,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23%, 켈러(Kerner)8%, 실바너 (Silvaner) 13%, 바쿠스(Bacchus) 8%

프랑켄(Franken) 독일 전체와인 중 가장 남성적인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독일 와인들을 프랑켄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뷰루쯔버그(Wurzburg)가 가장 대표적인 도시인데 프랑켄 와인의 대명사가 되는 슈타인와인(Steinwein)이 생산되는 그 유명한 포도원이 있는 도시이다. 이 와인들은 전통적인 복스보이텔(Bocksbeutel)이라고 하는 둥근모양의 녹색 포도주병을 쓰 며 힘이 있는 남성적인 와인으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포도 생산 면적 : 6,078 ha (ca. 13,300 acres) 포도 품종 :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46%, 실바너(Silvaner) 20%, 바쿠스(Bacchus) 11%

뷰템베르그(Wurttemberg) 뷰템베르그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동안 그들만의 와인을 비밀처럼 지니고 왔다. 자신들의 와인들을 외부로 나누어 주기 보다는 대부분을 자신들을 위해 소비해 왔다. 그곳 지방 술집들을 가보면 현저하게 과일 맛이 강하고 독특한 레드와인들과 힘이 있고 풍 부한 맛의 화이트 와인들을 경험할 수 있다. 뷰템베르그(Wurttemberg)는 독일에서 가장 큰 레드 와인 생산 지역이고 이 지역의 거의 반 정도가 레드와인 포도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 다. 포도 생산 면적 : 11,204 ha (ca. 24,650 acres) 레드와인 포도품종 : 트로링거(Trollinger) 22%, 검은 리즐링(Schwarzriesling) 16%, 렘버거 (Lemberger) 6% 화이트와인 포도품종- 리즐링(24% Riesling) 24%, 켈러(Kerner) 9%, 뮬러뚜르가우 (Muller-Thurgau) 9%

바덴 (Baden) “검은 숲”으로 유명한 바덴지역은 독일에서 3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역이고 인기있는 로제 와인 슈페트버건더 바이쓰헵스트(Spatburgunder Weissherbst)의 본 고장이기도 하다. 자갈, 석회암 그리고 진흙에서 화산석까지 다양한 토양은 다양한 향기가 있는 포도가 자라 도록 도와준다. 바덴의 따뜻한 기후와 토양은 독일은 그 어떤 지역 보다도 더 국제적인 향 기로운 와인을 생산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화산석은 레드 와인 슈페트버건더(피노누아)를 꽉찬 바디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맛을 준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독일 에서 일인당 일년 와인 소비량은 평균 32병 정도인데 바덴 지역에 주민들은 일년에 평균 53 병 정도 마신다고 한다. 포도 생산 면적 : 16,371 ha (ca. 36,000 acres) 포도 품종 :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33%, 슈페트버건더/피노누아(Spatburgunder/Pinot Noir) 26%, 그라우버건더/피고그리(Spatburgunder/Pinot Noir) 9%, 구테델(Gutedel) 9%, 리즐링 /클링겔버거(Riesling/Klingelberger) 8%

▶ 독일에서 생산되는 주요 포도 품종들과 어울리는 음식들

화이트 와인 포도 품종

뮬러 뚜르가우(Mueller Thurgau) 리즐링(Riesling)과 구테델(Gutedel)을 접목시킨 포도 품종으로 1882년에 개발되었다. 오늘날에 와서는 독일에서 가장 폭 넓게 재배되고 있다. 이 와인은 꽃 향기가 나며 적당한 산미가 있 는 조기에 익은 와인이다.

리즐링(Riesling) 독일에서 최고의 화이트와인 포도품종이다. 리즐링은 향기롭고 우아한 와인들로 상쾌한 신 맛이 있다. 리즐링의 상큼한 맛으로 인해 넓은 범위의 음식들과 쉽게 잘 어울린다.

실바너(Silvaner) 이 포도품종은 리즐링이나 뮬러뚜르가우 보다 더 바디(Body)가 있는 편이며 향기가 덜 강하 다. 산도는 중간정도이다. 결론적으로, 실바나는 너무 향이 강하지 않은 풍미있는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데 예를들면 순한 향의 생선요리, 닭고기, 송아지 고기와 가벼운 소스가 있는 돼 지고기 요리이다.

켈러(Kerner) 새로운 포도품종으로 레드와인인 트로링거(Trollinger)와 리즐링(Riesling)을 교접하여 개발된 품종이다. 이 와인들은 일반적으로 리즐링보다 풍미가 강하고 상쾌한 신맛이 있다. 풍부한 맛의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데 소시지, 돼지고기와 햄에 특히 잘 어울린다.

슈레베(Scheurebe) 실바너와 리즐링을 교접하여 개발된 향기로운 품종으로 과일 맛이 강하면서 산뜻하고 리즐 링 보다는 약간 더 바디가 강(Full Body)하다. 슈레베 와인들은 리즐링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모두 좋다.

그라우버건더(Grauburgunder)/피노그리(Pinto Gris)와 룰렌더(Rulander) 이 와인들은 피노그리와 같은 포도품종으로 만든다. 단맛이 덜한 드라이한 유형의 포도품종 들은 그라우버건더(Grauburgunder) 혹은 피노그리(Pinto Gris)의 이름으로 라벨이 붙여진다. 특히 팔즈 와 바덴지역에서 만들어 진다. 달콤한 스타일의 포도품종들은 룰렌더(Rulander)라 는 이름으로 라벨이 붙여진다. 독일의 그라우버건더(Grauburgunder)와 룰렌더(Rulander)는 바 디가 강한(Full Body)편이고 아주 향기가 짙다. 풍부한 맛의 돼지고기와 소고기 요리와 맛이 잘 어울린다.

바이쓰버건더(Weissburgunder )/피노블랑(Pinot Blanc) 바이쓰버건더(Weissburgunder )라는 이름으로 라벨이 붙여지는데 이 포도품종은 바디가 강하 고 상쾌한 맛으로 주로 드라이하다 (생산자에 따라 달콤한 맛으로 만들어 지기도 한다). 드 라이한 와인일 경우에는 송아지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류와 생선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아우스레제(Auslese) 품질등급과 같은 달콤한 와인일 경우에는 매운맛이나 약간 달콤한 맛의 요리들과 어울리는데 매운맛의 소시지, 민트소스가 곁들인 양고기류, 오렌지 소스가 곁들이 오리고기등과 잘 어울린다.

레드 와인 포도 품종

슈페트버건더(Spatburgunder)/피노누아(Pinot Noir) 독일산 레드와인 피노누아는 프랑스산과 비교해 좀더 가볍고 상괘한 맛이 난다. 결론적으로 향기롭고 진하지 않은 특성으로 여러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포트기저(Portugieser) 가벼운 스타일의 빨리 숙성하는 레드와인이다. 여러가지 음식들과 쉽게 마실 수 있는 포도 맛이 강한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의 소시지와 돼지고기, 가벼운 소스가 곁들어진 송아지요리 와 부드러운 맛의 치즈류와 잘 어울린다.

트로링거(Trollinger) 산뜻함이 잘 깔려있고 신선한 과일 향이 있는 풍미가 있는 와인이다. 순한 소고기 요리나 양고기 요리와 어울린다.

램버거(Lemberger) 포도 맛이 강한 중간 바디의 레드와인으로 적당한 산미와 중간 정도의 탄닌이 있다. 닭고기 구이, 그릴에 구운 소고기 요리와 송아지 요리에 잘 어울린다.

▣ 독일의 늦따기 와인

독일인들은 양질의 와인을 만들려고 오랜 기간에 걸쳐 무던히도 애를 써왔 다. 그러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지중해 연안국에 비해 기후가 한랭하 고 음습하여 포도의 질이나 수확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특별한 포 도 재배 기술과 수확 방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오늘날에는 라인가우(Rheingau) 지역과 모젤 자르 루버(Mosel-Sarr-Ruwer) 지역의 특수 와인이 당당히 세계의 고급와인 대열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의 라인 계곡에 가면 겨울철인데도 주렁주렁 열린 포도송이가 하얀 눈 으로 뒤덮여 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바로 포도의 늦따기(Spatle- se)기법으로서 이 기법은 발견된 후 최고급 스위트 와인을 만드는 고전적인 포 도수확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보통의 포도는 풋포도에서 나오는 시고 약간 떫 은맛이 포도가 익어 감에 따라서 사라지는데, 이 늦따기 포도로 제조한 와인은 당도가 높으면서도 동시에 곰팡이로부터 유래된 향긋한 신맛이 그대로 남아 있 었다. 한마디로 지극히 이상적인 와인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밖에 잘 익은 포 도송이만을 골라 따서 와인과 건포도 상태로 만든 와인, 그리고 포도송이가 얼 어버린 다음에 수확하여 만든 와인이 있다.

⊙ 페어베서테바인(개량된 포도주) 일조량 부족으로 포도수확이 좋지 않을 때에는 설탕을 첨가한다.

⊙ 나투어바인(천연포도주) 포도수확이 좋을 때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포도주

⊙ 아이스바인 늦가을 영하의 기온에서 얼어버린 포도로 만든 포도주

나이아가라의 아이스 와인은 제조법이 엄격하게 규제되어 있다. 기온이 섭 씨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3일 이상 지속되었을 때 포도를 수확해야 한 다. 한 겨울에 수확한 포도는 냉동 건조되어 당도가 보통 포도의 2∼3배나 높고 향이 아주 풍부하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스 와인은 나이아가라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고 가격도 다른 와인의 3∼5배 이상 비싸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품질이 워 낙 좋아 공급이 달린다고 한다. 양조학이 상당히 발달된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 만 늦따기 기법은 두 가지 면에서 매우 과학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첫째는 포 도송이가 자연 상태에서 얼고 녹으면서 바람으로 인한 수분의 증발이 일어나 냉 동건조 효과로 인해 당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둘째는 포도 맛이 미묘하게 변 화되고 발효에 참여하는 미생물 집단이 다양해진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미 생물들은 와인에 섬세한 맛과 향을 내게 한다.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프랑스에 서는 푸리튀드 노블레(Pourriture Noble), 독일에서는 에델포일레(Edelfaule), 영어로는 노블 롯(Noble Rot)이라고 부른다.

◈독일 와인 라벨 샘플

1. The Vintage : 빈티지

2. The Winery/Estate : 포도주 양조장/사유지

3. 사용된 포도의 종류 : 독일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종류는 다양한데, 가장 잘 알려진 포도품종은 리즐링(Riesling), 뮬러뚜르가우(Muller-Thurgau) 실바나(Silvaner) 정도이고 이 라벨에서는 리즐링(Riesling) 품종을 쓴 것을 알수있습니다.

4. 품질 등급 : 이곳에서 독일와인 라벨을 이해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제는 정확하게 아시게 될 테니까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 독일 와인의 품질 등급 ♣

독일 와인은 크게 일반적으로 타펠바인 (Tafelwein)이라는 보통 포도주로 일상적으로 독일내에서 생산이되고 소비가 되는 것이 있고 독일 란트바인(Landwein)이라고 하는 타펠바인은 생산지역에서 각기 특성 있는 포도주를 만들어서 국내에서 소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특별히 정부에서 인정하는 고급 독일와인에 관한 표기를 설명하겠습니다.크게 고급 와인의 범주로 QbA(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가 있고 특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별품질 표기가 된 QmP(Qualitatswein mit Pradikat) 가 있습니다.

① QbA (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과실 향미가 화사하게 풍기는 가벼운 맛의 와인이다. 13개 생산 지역중 상호 혼용 없이 소속되어 있는 지역의 포도만을 가지고 생산하며 비교적 성숙시간이 짧은 시기에 마실 수 있는 지역 전통적인 맛의 와인 들이다.

② QmP (Qualitatswein mit Pradikat) 특별 품질 표기의 고급 와인(Qualitatswein mit Pradikat)으로 독일 와인 중 최고의 품질을 엄선하여 표기되어 진다. 우아하며 고상하고 지속적인 맛을 주고있는데 라벨에 이러한 품질 성숙도와 품질에 따라 6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카비넷 (Kabinett) 충분히 익은 포도에서 생산되는 우아한 와인이다. 세상에서 가장 경쾌한 와인이다. 알코올 함량이 낮다.

→슈페트레제 (Spaetlese) 문자 그대로는 늦은 추수를 뜻한다. 충분히 성숙한 호도의 강도를 가진 균형 있고 잘 성숙된 와인이다.

→아우스레제 (Auslese) 완숙한 송이만을 수확하여 별도로 즙을 내어 와인을 만들어 기품이 있고 아름다운 향기가 풍부한 와인이다.

→베렌 아우스레제 (Beerenauslese) 초과 숙성한 포도알 만을 골라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이다. 완숙한 과실맛과 때로는 꿀맛과 같은 포도주 이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귀부 포도주이며 보트리티스(Botrytis) 균의 작용에서 생성되는 고귀한 포도주 이다.

→트로켄베렌 아우스레제 (Trockenbeerenauslese -TBA) 건포도가 될 정도로 마른 상태의 과립만을 골라서 만든 것으로 최고급의 맛과 향기가 있는 최고 걸작품이다.

→아이스 바인 (Eiswein) 베렌 아우스 레제급의 포도를 동결된 상태에서 수확하여 만들어진 와인이다. 과실의 산미와 고귀한 감미가 농축되어진 최고급 와인이다. 걸작품이다.

5. 재배된 포도원 : 재배가 되었던 포도원의 이름

6. 재배된 포도의 지방 : 많이 알려진 지역으로는 모젤-잘-루베어(Mosel-Saar-Ruwer), 라인가우(Rheingau), 팔즈(Pfalz), 라인헤센(Rheinhessen), 나헤(Nahe), 그리고 프란코니아 (Franconia) 가 있음.

7. VDP 로고 : 단지 QbA 와 QmP의 카테고리로 와인의 품질을 깨닿기가 힘들때가 있을 것이다. 이 독수리 모양의 VDP표시는 독일의 최고 엘리트 양조장의 멤버쉽을 상징하는 것으로 약 50,000 양조장 중에서 약 180 양조장이 이 VDP 멤버쉽 그룹에 속한다.

8. AP# (AP 식별번호)

◈프랑스 와인의 특징

프랑스의 와인 지역

▣ 보르도(Bordeaux) 지역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 지역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 전지역에 위치한다. 100,000 헥타르가 넘는 넓은 포도원들이 있으며 년간 6억 병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보르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좋은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이다.

기후와 토양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우수한 품질은 토양, 기후와 포도나무의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옥하지 않은 토양이지만 거칠고 돌이 많아 배수가 잘 되기에 포도나무의 뿌리는 필요한 물과 양분이 흐르는 곳을 찾아 좀 더 깊숙이 토양을 파고 든다. 기후는 근처 아틀란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봄과 가을에 서리가 내리는 위험이 있지만 적당하게 온화하다.

생산 되는 포도종류

레드와인 종류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멜로(Merlot), 말벡(Malbec) 과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화이트와인 종류: 세미용( Semillon), 소비뇽 무스까델( Sauvignon, Muscadelle). 보르도 지역의 와인들

메독(Medoc): 오래 숙성 시키지 않고 빨리 마셔버리는 가벼운 맛의 레드와인. 오메독(Haut-Medoc): 바닐라향이 있는 레드와인. 생에스테프(Saint-Estephe): 어두운 색의 탄닌이 많은 레드와인으로 마시기 전에 숙성기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레드와인. 뽀약(Pauillac): 강한 부케향이 있는 묵직하고 입안에 여운이 오래 남는 좋은 레드와인. 마고(Margaux): 부드럽고 은은한 부케향이 있으며 섬세하고 우아한 레드와인. 생쥴리앙(Saint-Julien): 힘이 있고 강한 남성적인 레드와인. 그라브(Graves): 강인하고, 복잡미묘한 향이 있는 생동감이 있는 화이트 와인 - 페삭 레오낭(Pessac-Leognan)이 최고의 포도원 중의 하나이다 생떼밀리옹(Saint-Emilion): 송로 향이 있는 강인하고 깊은 맛이 있는 짙은 붉은 색의 레드와인. 뽀므롤(Pomerol): 강인하고 묵직한 입안에 여운이 오래 남는 벨벳 색의 레드와인으로 아주 독특한 향이 있다. 프롱삭(Fronsac): 견고하고 묵직한듯한 레드와인으로 그 자체만의 매운 향이 있다. 꼬뜨드보르도(Cotes de Bordeaux): 활기차고 풍부한 포도 맛이 강한 진한 색의 레드와인이 있고 향기로운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꼬뜨드 블라이 그라브드베르Cotes de Blaye et Graves de Vayre)들이 있다. 보르도와 보르도 수페리어(Bordeaux and Bordeaux Superieur): 탄닌이 있으나 가벼운 맛이 잘 어우러진 레드와인들이 있으며 오래 숙성 시키지 않고 빨리 마시는 포도 맛이 강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들이 있다. 엉트르드메르(Entre-Deux-Mers): 화이트 와인들로 입안에서 느끼는 신선함이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이 강한 바디와 포도 맛이 조화를 잘 이룬다. 소테르네와 발삭(Sauternes and Barsac): 달콤한 화이트 디저트 와인들로 풍부한 맛의 부드러운 와인들이다.

▣ 버건디(Burgundy)/부르고뉴(Bourgogne) 지역

버건디(부르고뉴) 지역에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포도원들이 있다. 서기 약 300년경, 갈로 로망시대에 한 로마 황제의 적극적인 진흥 정책으로 이 지역 포도원은 급속히 발전하였다. 중세에는, 이 지방의 성직자들과 영주들이 버건디 포도주를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 알림으로써, 버건디 포도주는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기후와 토양

버건디 지역은 기후에 따라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기 다른 포도원이나 제조원 명칭(appellation)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은 여러명의 땅주인들이 나눠서 소유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와인의 품질은 토양의 질에만 의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기술에 많이 좌우가 된다.

생산 되는 포도종류

버건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종류는 많지가 않다. 화이트 와인에는 샤도네와(Chardonnay) 와 알리고떼(Aligote ) 가 있고 레드와인에는 피노누아(Pinot Noir), 가메이(Gamay) 와 약간의 마콩(Macon) 정도가 있다.

버건디 지역의 와인들

샤블리(Chablis): 샤블리 와인은 오세르(Auxerre) 근처에 있는데 대부분이 샤도네 포도를 이용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들과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끄레망 드 부르고뉴 (Cremant de Bourgogne) 가 생산된다. 꼬뜨 도르(Cote d'Or): 단지 두가지 포도품종으로 아주 좋은 꼬뜨드오 와인들이 있다: 레드 와인에는 피노누아가 있고 화이트에는 샤도네가 있다. 꼬뜨도오에는 3가지 원산지로 나뉘어 진다. 꼬뜨드뉘(The Cote de Nuits)는 풍부하고 깊은 맛의 레드와인들로 유명한데 샹베르뗑(Chambertin), 뮈지니(Musigny), 끌로드부죠(Clos-de-Vougeot) 혹은 로마네꽁띠(Romanee-Conti) 등이 세계적으로 최고 와인중의 하나 이다. 꼬뜨드본(The Cote de Beaune)에는 볼네(Volnay), 뽀마드(Pommard), 본(Beaune), 알록스꼬르똥(Aloxe-Corton) 등의 훌륭한 레드와인들이 생산되고 또한 버건디의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몽라쉐(Montrachet), 뭬르소(Meursault) 그리고 꼬르똥샤를마뉴(Corton-Charlemagne)이 있다. 이 와인들은 아주 섬세한 향기를 가지고 있고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우며 완전한 발란스를 이루고 있다. 오뜨꼬뜨(The Hautes Cotes)는 좀 더 단순하고 마시기 쉬운 레드와 화이트와인들을 생산한다.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좀 더 남쪽지역에 위치한 이 지역에서는 4가지 포도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즉 피노누아(Pinot Noir), 가메이(Gamay), 샤도네(Chardonnay)와 알리고떼(Aligote )가 있다. 다섯개의 공동 자치단체 명칭들이 있는데 부르고뉴 알리고떼 부즈롱(Bourgogne Aligote-Bouzeron), 뤼이이(Rully), 메르쥐레(Mercurey), 지브리(Givry) 와 몽따니(Montagny)가 있다. 마꽁(Maconnais): 레드와 로제 마꽁와인들은 이론적으로는 가메이(Gamay) 포도품종으로 만들어 진다. 그런데 부르고뉴 빠스-뚜-그랭(Bourgogne Passe-tout-grains)이란 명칭을 가지고있는 와인은 피노누아와 혼합된 와인이다. 샤도네로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 생베랑(Saint-Veran)은 아주 섬세하고 향기로운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며 마꽁 빌라쥐(, Macon-Villages)는 드라이하면서 포도 맛이 강하고 무엇보다도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뿌이휘세(Pouilly-Fuisse)는 금빛녹색을 띠고있는 향기로우면서도 섬세한 맛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다.

▣ 보졸레(BEAUJOLAIS) 지역

마콩남쪽 10km 부터 시작하여 60km 길이에 12km의 폭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보졸레 지역의 포도원들은 쏜(Saone)강 왼편의 넓은 계곡을 향한 동남서 지역의 경사진 언덕에 있다. 이 지역은 22,000 헥타르 정도의 생산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평균 1,300,000 헥토리터의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기후와 토양

남쪽 지역인 바 보졸레(the Bas Beaujolais) 에 있는 토양들은 점토와 초크가 섞여있으며 오래 보관하지않고 신선할 때 마시는 와인들이 생산된다. 좀 더 북쪽으로 가면 화강암 토양이어서 좀 더 오래 숙성 시키고 보관할 수 있는 와인들이 더 많이 생산된다. 오 보졸레(Haut Beaujolais) 에서는 토양이 화강암, 암설, 반암과 편암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다육질의 와인들이 생산이 된다.

생산되는 포도 종류

보졸레 지역에서는 가메이(Gamay) 한 가지만 생산된다.

보졸레 지역의 와인들

보졸레와 보졸레 수페리어(Beaujolais and Beaujolais Superieur): 보라빛의 가볍고 생기차고 마시기 쉬운 포도맛으로 강한 와인으로 숙성시키지 않고 신선할 때 마시는 와인이다. 보졸레 빌라쥐(Beaujolais-Villages):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와인으로 바디가 강한 편이다. 끄뤼드 보졸레(Crus du Beaujolais): 다육질이고, 관대하고, 심지어는 바디가 강한 아주 좋은 레드 와인들이다. 10가지 보졸레 끄뤼가 있다. : 부루이이(Brouilly), 꼬뜨드 브루이이(Cote de Brouilly), 모르공(Morgon), 쉬루블르(Chiroubles), 플뢰리(Fleurie), 쥴리에나(Julienas), 물랭아빙(Moulin-A-Vent), 쉐나스(Chenas), 생따무르( Saint-Amour) and 레니에(Regnie).

▣ 론 벨리(RHONE VALLY)

꼬뜨뒤론(the Cotes du Rhone) 지방과 비엔느(Vienne)로부터 아비뇽(Avignon)까지 200KM이상 뻗어있는 위성도시는 양쪽에 론 강을 끼고 있다. 꼬뜨드론은 약 58,0000 헥타르의 AOC급의 와인들을 생산하는 포도원들로 뒤덮여 있으며 평균 3,000,000 헥토리터의 레드, 로제 그리고 화이트 와인들이 생산된다.

기후와 토양

이 지역은 두개의 뚜렸한 영역으로 구분이 된다. 북부 꼬뜨뒤론의 포도 재배환경은 특별히 어렵다. 이 포도원들은 아주 가파른 경사면에서 포도나무를 심기 때문에 테라스가 없이는 포도가 자라기 힘들 정도이다. 토양은 화강암과 편암들로 구성되어 있다. 꼬뜨뒤론의 남부지역에 있는 토양은 모래이거나 백악질의 석회석으로 많은 조그만 다양한 조약돌로 이루어져 있다. 낮에는 조약돌이 태양열을 흡수하고 밤에는 다시 포도에게 그 열을 돌려준다. 그래서 와인의 알코올이 높아지는 결과를 준다.

생산되는 포도 종류

레드와 로제와인 종류 : 쉬라(Syrah), 그리나쉐(Grenache), 무르베드르(Mourvcdre),쌩소(Cinsaut).

화이트 와인 종류: 마르싼느(Marsanne), 로싼느(Roussanne), 비오니에(Viognier), 삑뿔(Picpoul), 부르블랭끄(Bourboulenc), 끌레레뜨(Clairette).

론벨리 지역의 와인들

꽁뜨리외(Condrieu) 와 샤또그리에(Chateau-Grillet): 독특한 향이 있는 화이트 와인 쌩뻬레(Saint-Peray): 스파클링 와인 꼬뜨로띠(Cote Rotie) 와 꼬르나스(Cornas): 숙성하기 좋은 잘 구성된 레드 와인 끄로즈 에르미따쥬, 쌩죠제프(Crozes-Hermitage) 와 에르미따쥬(Hermitage): 강건하고, 풍부한 맛의 레드와인이다. 적은 수량의 아주 좋은 화이트 와인들도 있다. 끌레레뜨 드 디(Clairette de Die): 가벼운 화이트 와인으로 포도 부케향과 더불어 기분좋은 향미를 가지고 있다. 꼬뜨드론 빌라쥐(Cotes du Rhone-Villages): 진한 맛의 레드와인이다. 꼬뜨뒤론(Cotes du Rhone): 뛰어난 품질의 레드, 화이트 그리고 로제와인들이 있다. 따벨(Tavel) 과 리락(Lirac):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는 로제 와인 샤또네프뒤파프(Chateauneuf-du-Pape): 완고하고 강건하며 완전한 발란스를 이루는 레드와인으로 13가지의 다른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 진다. 그리고 드믈게는 미묘한 부케향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기도 한다 지공다스(Gigondas): 풍부하고 강한 바디를 가지고 있는 레드 와인 꼬뜨뒤트리까스땡(Coteaux du Tricastin), 꼬뜨뒤벙뚜(Cotes du Ventoux) 와 꼬뜨뒤뤼베롱(Cotes du Luberon): 잘 구성된 강한 바디의 레드와인들로 토양의 냄새가 난다.

▣ 샴페인(CHAMPAGNE)지역

프랑스 남부에 있는 라임(Reims)근처에 샴페인 지역이 위치하고 있다. 약 26,000 헥타르의 면적과 년 평균 1,900,000 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기후와 토양

샴페인 지역의 토양은 대부분이 초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작 할 수 있는 상층토가 1미터도 되지 않는다. 기후는 많은 차이를 주고 있는데 온화한 아틀란틱 기후와 몇 개의 대륙성 기후조건으로 계속 바뀐다. 주변의 산림으로 인한 습기와 나무들이 환경을 서늘하게 만든다.

생산되는 포도 종류

샤도네(Chardonnay), 피노누아(Pinot Noir), 피노 메뉴어(Pinot Meunier).

샴페인 지역의 와인들

샴페인 지역은 일괄성이 있고 유일한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아주 엄격한 포도원의 규칙과 포도주 제조법, 숙성법 그리고 마아케팅법을 가지고 있다. 로제 혹은 핑크빛 샴페인도 있지만 주로 레드 샴페인 와인을 블렌딩하거나 레드포도로 로제 포도주 제조 과정에 의한 것으로 통용된다. 이 지역은 작은 양의 화이트 레드 와인 꼬또 샹쁘누아(Coteaux champenois)들을 생산하고 리쎄(Riceys) 지방에서는 피노누아로 강한 향기의 로제와인을 생산한다.

▣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와 부르고뉴(Bourgogne) 와인

보르도(Bordeaux)와 부르고뉴(Bourgogne)는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자연 조 건을 지니고 있다. 이 두 지역은 공히 수확기에 일조량이 많으며, 배수가 뛰어 난 사력질 토양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와 토양 조건은 포도와 와인의 품 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방에는 샤토(Chateau)가 잘 발달되어 있다. 샤토란 원래 성곽이나 장원의 대저택을 말하는 용어이나 오늘날 에는 와인과 관련하여 포도원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보르도 지방에는 약 3,000여개의 샤토가 있다. 역사가 깊은 샤토에서는 성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 운 포도원이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보르도 와인의 특징과 명산지

보르도 와인은 단일 품종의 포도로 제조되는 일은 거의 없다. 두 가지 이상 의 포도가 혼합되어 복잡 미묘한 풍미가 탄생된다. 그러므로 포도 품종의 이 름을 상품명으로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생산지역이나 샤토의 이름을 상품 명으로 사용한다.

1. 메독(Medoc) 세계 최고의 와인 산지.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하며 바메독과 오메독 지 역으로 나뉜다. 오메독의 마르고(Margaux), 생쥘리앙(Saint Julien), 포이악(Oauillac), 생테스테프(Saint Estephe), 몰리(Moulis), 리스트락(Listrac)의 6개 마 을의 와인이 특히 우수하여 A.O.C 명칭을 붙일 수 있다.

2. 그랑 크뤼 클라세(Grand Cru Classe-1885) 샤토의 등급. 메독에는 전통적으로 A.O.C와인을 생산하는 포도원, 즉 샤 토의 등급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정해져 있다. 1855년 파리 박람회부터 적용되었으며, 그랑 크뤼 클라세는 아직까지 적용하고 있다.

1등급에 속하는 샤토는 다음과 같다 - 샤토 라피트 로쉴드(Chateau Lafite Rothschild) - 샤토 라투르(Chateau Latour) - 샤토 마르고(Chateau Margaux) - 샤토 무통 로쉴드(Chateau Mouton Rothschild) - 샤토 오브리오(Chateau Haut Brion)

3. 그라브(Graves) 그라브라는 이름은 자갈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이 지역은 자갈이 많 은 토양이며 그것도 포도재배에 이점이 되고 있다. 레드와 화이트 모두 생산한다. 화이트 와인은 강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세미용과 신선하고 산 도가 강한 소비뇽 블랑 품종을 주로 사용하여 쌉쌀하고 뒷맛이 달콤하다.

4. 소테르느(Sauternes) 세계적으로 뛰어난 달콤한 맛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 이 지역 와인의 특징은 포도를 늦게까지 수확하지 않고 포도에 곰팜이가 끼게 한 후 수확하여 와인을 만든다는 점이다. 이렇게 하면 포도의 당분 함량이 높아져 천연의 단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5. 포므롤(Pomerol) 포므롤은 도르도뉴 강 오른쪽의 작은 지역이다. 생산량도 적으나 품질이 뛰어나 희소가치로도 이름이 나 있다. 숙성기간이 비교적 짧아 온화하고 신선한 맛을 갖는다. 이 지역 와인 중 샤토 페트뤼는 보르도 와인 중에서 가장 값이 비싼 것으로 유명하며 샤토 라투르, 샤토 라피트 등과 함께 보 르도 8대 와인으로 일컬어진다.

6. 생테밀리옹(Saint Emilion) 메독, 포므롤과 함께 레드 와인 3대 명산지중의 하나. 멜로품종의 포도를 주로 사용하여 색깔이 짙고 힘찬 와인을 생산한다. 아름답고 고풍스런 풍 경이 유명한 곳으로 4세기경부터 이곳의 와인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생테밀리옹의 샤토는 1955년에 등급이 정해졌고 그 이후 약간 수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메독의 그랑크뤼 1등급 수준에 비견되는 곳은 샤토 오손느(Chateau Ausone)와 샤토 쉬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등이다.

⊙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과 명산지

최상의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포도로 알려진 샤르도네(Chardonnay)를 가지고 제조하는 샤블리(Chablis)와 비어건디(Burgundy)등 뛰어난 화이트 와인이 생 산된다.

1. 코트 디오르(Cote d'Or) 영어로 황금 언덕인데 가을 포도밭의 노란 단풍 색깔에서 유개된 것으로 언덕길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세계적인 와인 산지의 표본이라 할 만한 지역이다. 이곳의 와인 생산량은 메독의 3분의 1정도인데 해마다 공급이 달려서 예약을 해야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코르통 샤를 마뉴(Corton-Charlemagne)와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샹베르탱이 있다.

2. 샤블리(Chablis) 부르고뉴의 여타 와인 산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나 예로부터 부르고뉴 와인단지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이곳의 와인은 섬세한 신맛과 신 선하고 깨끗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이곳은 실로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 산지로 자리 매김 되고 있다. 유명한 포도원으로는 레 클로(Les Clos), 블랑쇼(Blanchots)등이 있다.

3. 마코네(Maconnais) 마콩(Macon)시와 붙어 있는 지역으로 와인의 맛은 가볍고 신선하다. 마코 네 지역의 와인은 비교적 값이 싼 데 비해 품질은 우수하다. 마콩의 푸이 푸셰(Pouily-Fuisse)는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도 비싸다.

4. 보졸레(Beaujolais) 부르고뉴 지방 와인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곳의 토양은 배수 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 포도 자체의 아로마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그 때문인지 보졸레 지역의 와인 생산업자들은 과감하게 전통적인 방법에 서 탈피하여 포도의 품종과 발효방식을 현대적인 다산성 방식으로 바꾸고 판매에 있어서도 '보졸레 누보(새로운 보졸레)'라 하여 최단 기간 내의 배달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 라벨 샘플

♣ 프랑스 와인의 품질 등급 ♣

프랑스 와인 라벨을 보면 4 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1.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

때로는 AC 라고 일컬어 지는데 프랑스 와인의 제일 높은 등급으로 생산 지역, 포도 품종, 단위 면적당 최대 수확량등의 엄격한 법규로 인해 그 품질이 항상 보장된다.

2. VDQS (Vin Delimites de Qualite Superieure)

AOC 포도주보다 낮은 범주에 속하나, 원산지 명칭 협회의 엄격한 규제와 감시아래 생산된다.

3. 뱅드 빼이(Vin de Pays)

질적으로 뱅드 따블 (Vin de Table) 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있다.

4. 뱅드 따블 (Vin de Table)

매일 마실수 있는 일상적인 와인으로 일반적으로 여러 지방의 포도주 원액을 혼합하여 생산함으로서 일정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이태리 와인의 특징

이태리는 세계에서 와인 생산국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중의 하나 이다.

와인을 생산하는 예술적인 기술은 수세기 동안 발전되어 왔다. 와인의 향기와 맛의 다양성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광범위 하고 포도가 재배되는 지형적인 위치에 따라 중요한 연관을 가지게 된다. 북서부 지역(피드몬트 Piedmonte 지역)은 주로 강한 맛의 레드와인들이 생산되고 반면에 동쪽으로 가게 되면 롬바디아(Lombardia)에서는 아주 가벼운 맛의 와인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태리 북동부 지역에서는 화이트 와인들이 생산된다. 최고의 이태리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으로는 트리베네또(Triveneto) 지역이 있는데 레드와인(까베르네, 멜로등)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화이트 스파클링 프로세꼬(Prosecco) 가 있다. 아주 높은 품질의 화이트 디저트 와인들로는 또르꼴라토(Torcolato), 아키니 노빌리(Acini Nobili)등이 이에 속한다. 플로렌스(Florence) 남쪽지방으로 가면 레드 와인으로 유명하다 -전세계적으로 끼안띠(Chianti)로 잘 알려져 있다. 로마지역에서는 화이트 와인 까스뗄리 로마니(Castelli Romani)와 같은 와인이 대표적으로 생산된다.

남쪽으로 갈수록 와인들은 좀 더 강한 맛을 준다. 이태리 남부지역은 강한 레드와인과 유명한 디저트 와인들로 유명한데 마르살라(Marsala), 그레코(Greco)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사르디니아(Sardinia) 섬에는 그들 특유의 와인 전통이 있다. 사르디니아(Sardinia)의 가장 유명한 와인으로는 베르나치아(Vernaccia)가 있는데 강한 맛의 화이트 와인이다.

이태리의 와인지역

▣ 피드몬트(Piedmont) 지역

피드몬트(Piedmont) 지역은 무엇보다도 바롤로(Barolo) 와 바바레스꼬(Barbaresco) 레드 와인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지역의 최고의 와인은 화이트로 달콤하면서도 탄산이 있는 사람들이 폭 넓게 좋아하는 아스띠(Asti) 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피드몬트의 와인들은 자연 포도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바롤로(Barolo), 바바레스꼬(Barbaresco), 가띠나라(Gattinara) 와 게메(Ghemme)는 네삐올로(Nebbiolo)가 주요 포도품종으로 모두 DOCG등급이다. 바베라(Barbera)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의 돌체또(Dolcetto) 다음으로 인기있는 레드와인용 포도품종이다. 브라체또(Brachetto)는 브라채또 아퀴(Brachetto d'Acqui)로 DOCG등급의 향기롭고 거품이 있는 레드와인을 만든다.

이 피드몬트 지역의 3.219.000 헥토리터 의 41% 가 DOC 지역에서 생산된다. 피트몬트지역에서는 13 DOCG 지역에서 4곳이 잘 알려져있다. 이 4곳은 아스티 (Asti Spumante e Moscato D'Asti), 바바레스꼬(Barbaresco), 발롤로(Barolo) 그리고 가티나라(Gattinara) 이다.

▣ 토스카나(Toscana/Tuscany)지역

플로렌스(Florence) 지역은 이태리에서 고급 와인들을 가장 활기차게 생산하는 생산자들이 통합된 지역으로 끼안띠(Chianti)는 수세기 동안 인기를 끌었다. 토스카나 와인에 있어서의 현대적인 르네상스시대는 시에나(Siena)와 플로렌스(Florence)주변 중앙언덕에 위치한 끼안띠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급속도로 지중해 연안을 따라 알려지지 않았던 포도원까지 퍼지게 되었다.

전통 레드와인을 만드는 많은 발전이 상지오베제 포도품종에서 이루어졌다. - 끼안띠, 부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와 까르미그나노(Carmignano) - 모두 DOCG 등급의 와인들이다.

모든 다른 레드와인 품종들(특히 "슈퍼토스카나(Super Tuscans)"으로 알려진 DOC등급이 아닌 와인들)의 성공적인 재배로 그 지역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화이트 품종을 생산하는 것을 증가하였다. 끼안띠는 여전히 토스카나지역 포도주 제조에 있어서 우세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태리 최고 와인으로 평가 되고있다. 이 와인은 가장 많은 수량으로 생산이 되며 아주 넓은 범위로 팔리고 있다.

토스카나 와인 생산은 약 2.7 백만 헥토리터 정도가 된다. (1 헥토리터 = 100 리터). 매해 DOC 지역에서 46%. IGT 지역에서 30-35% 가 생산이 되는데 이는 대부분이 아주 높은 품질, 오랜 전통, 정확한 실험법과 빈티지 선택들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토스카나에 있는 DOCG급 와인 지역:

부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까르미그나노(Carmignano) , 끼안띠 클라시코 (Chianti Classico), 꼴리 피오렌티니(Colli Fiorentini), 루피나 몬탈바노(Rufina, Montalbano), 꼴리세네시(Colli Senesi), 꼴리아레티니(Colli Aretini), 꼴린피사네(Colline Pisane), 베르나치아 디상 치미그나노(Vernaccia di San Gimignano),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이태리 와인 라벨 샘플

모든 이태리 와인 라벨들은 와인의 상품명과 품질등급((Vino da tavola,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DOC, DOCG), 생산자의 이름과 지역, 알코올 % 그리고 용량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DOCG 와 DOC 와인들에게는 빈티지 년도가 표기되어야 합니다. 예전부터 알려진 DOCG 등급으로 분류된 지역으로는 바바레스꼬(Barbaresco), 바롤로(Barolo),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그리고 끼안띠(Chianti)가 있으며 주변에 20정도의 지역들이 더 있습니다.

♣이태리 와인 등급 피라미드♣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는 최고의 품질이 생산되는 와인 지역으로 인정 됩니다. 많은 상품에 제한을 주는 등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편인데 부분적으로 두드러진 독자적인 우수한 와인들은(즉, "super Vini di Tavola"라고 하는 와인들) 모두 DOCG 품질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아래 품질 단계가 DOC 인데 이 와인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와인들에게 부여 됩니다. 이러한 와인들은 와인의 품질에 따라 DOCG등급으로 상향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나온 IGT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등급은 아직 까지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아서 이러한 등급표기가 있는 와인을 찾기가 좀 힘듭니다.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 부분을 광범위하게 차지하는 VdT(Vino da Tavola) 와인들은 대부분이 아주 평범한 와인들로 광범위합니다. 무척 혼란스러운 것은, 이러한 등급의 와인들에도 슈퍼 스타급의 좋은 와인들이 있다는 것이죠.

▣스페인 와인

이탈리아만큼 역사가 깊고 8세기경 이슬람 교도들이 스페인을 지배할 때 소아시아의 다양한 포도 품종이 유입되었다. 스페인을 지배할 때 소아시아의 다 양한 포도 품종이 유입되었다. 스페인은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기후와 토양 조 건이 적절하여 전국적으로 포도가 재배되며, 테이블 와인에서 강화 와인, 스파 클링 와인(에스프모소)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주산지는 북부의 리 오하를 비롯하여 중부 내륙의 고원 라만차(La Mancha)지역, 그리고 북동부 해안 의 페네데스(Penedes)지역이다.

⊙ 헤레스 지방 쉐리산업의 중심지이다. 쉐리는 이곳 지명을 헤레스로 발음하는데 영어화해 서 Sherry로 부르게 되었다

⊙ 리오하 지방 레드 와인이 유명하며 나무통에 숙성시킨다. 포도품종은 스페인 최고의 적포 도 품종인 뗌쁘라니요와 가르나차를 사용한다.

⊙ 까딸루냐 지방 빠레야다 발포성 와인 싸렐로 발포성 와인 마까베오 발포성 와인 그 외에도 루에다, 두에로, 몬띠야, 말라가 등이 있다.

⊙ 쉐리의 제조 과정의 특이한 점 1. 발효가 끝난 와인은 나무통에 저장할 때 꽉 채우지 않으므로 숙성 과정에 서 산화가 된다 2. 산화과정에 따라 쓴맛의 휘노가 되고 어느 것은 올로로쏘가 된다. 3.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코올 도수를 높인다. 4. 쏠레라 시스템을 거쳐 병입된다.

▣포르투칼 와인

포도원은 고원 지대에 많고, 길고 무더운 여름 우량도 많아 포도재배에 적 당한 기후이다. 기본적으로 비뉴베르드와 비뉴마두루의 2가지 타입이 있다. 특 이한 와인인 Port Wine과 로제와인이 유명하다.

⊙ 포르투갈 와인법 혜지앙 데마르까다 지역한정관리, 프랑스의 A.O.C.와 비슷한 법으로 7개 지 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1. 베르드 지방 포도를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므로 신선하고 Green향이 난다. 포도 품종으로 레드는 아마랄을, 화이트는 알바리뉴와 아잘을 사용한다.

2. 도우루 지방 험악한 산악지대이며 짙은 색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포트와인을 생산한다

3. 다웅 지방 포르투갈의 중심지이며 중후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레드는 부르고뉴, 화이트는 알사스 타입이다. 오래 숙성한 고급 레드 와인은 르제르바스 라고 표기한다

4. 바이하다 지방 깊은 과일 향과 밝은 색깔의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5. 마데이라 섬

6. 그 외 리스본 북측, 리스본 북서측 등 7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 와인의 종류

1. 포트와인 대표적인 디저트 와인이다. 만드는 방법은 포도즙이 나무통에서 발효하는 동안 브랜디를 넣어 발효를 중지시켜 당분이 남게 되어 달콤하고 강력한 와인이 된다. 몇 년의 숙성을 거쳐 품질 검사 후 합격품에만 포트 와인이 란 호칭이 허용된다.

루비 포트 - 가장 어리고 루비색이며 매우 달다. 화이트 포트 - 백포도를 사용한 것으로 차게 마시는 것이 좋고 황금색. 타우니 포트 - 화이트와 루비를 혼합시킨 것으로 일반적인 것과 올드 타 우니라 하여 오래 숙성시킨 고급품이 있다.

2. 로제 와인 포르투갈의 로제 와인은 포트 와인과 함께 세계적이다. 상표로는 마떼우 스, 란세르가 유명하다.

3. 비뉴 베르드 신선하고 라이트한 실버칼라의 세미스파클링 와인으로 일명 그린 와인이 라고도 한다. 수확을 일찍하고 발효를 짧게 하여 알코올 함유량이 낮다.

4. 마데이라 마데이라섬 고유의 제조 방법으로 만든 와인은 보존기간이 매우 길다. 일 반 발효 과정 이후 드라이 와인은 에스뚜화쟁 과정 전에 알코올이 강화되 고, 스위트 와인은 에스뚜아젱 과정 후에 알코올이 강화된다.

◈ 유럽이외의 다른 생산국가의 특징

유럽과 같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않은 새롭게 부각된 와인 국가들은 자신들이 생산하는 훌륭한 와인들을 포도품종에 더 강조 하고 있다. 1960년부터 시작하여 몇 개 나라들은 이러한 와인들의 출처를 보장하는 규정을 법령화 하였다.

▣ 미국

미국은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들 중의 하나이다. 캘리포니아의 기후와 토양은 좋은 유럽 포도품종으로 높은 품질의 레드와 화이트 와인을 재배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주고 있다.

다른 지역으로는 뉴욕, 워싱턴, 오레곤과 텍사스주가 있다. 미국 와인 재배지들은 1983년에 처음으로 토양과 기후에 따라 지역의 명칭(appellation)을 주는 것으로 좀더 구체화 하였다. 미국은 다양한 범위의 뛰어난 와인들이 생산되는데 특히 화이트 와인으로는 샤도네와 소비뇽 블랑 그리고 레드와인으로는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 그리고 진팔델이 유명하다. 품질 좋은 스파클링 와인들도 생산된다.

미국산 와인은 대량으로 생산되는 일반적인 와인들이 많은데 종종 샤블리, 버건디 그리고 포트라는 유럽식 이름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브랜드들은 생산 지역 명칭(appellation)을 표기하여야 한다. 즉 라벨에 ‘캘리포니아 샤블리’ 라고 표기하게 되어있다.

적어도 75%이상이 한가지 포도품종으로 제조되었으면 그 품종의 이름을 라벨에 표기하게 된다. 그리고 지역 명칭(Appellation)도 표기하게 되어있는데 명칭이 나라 혹은 주(State)가 된다면 적어도 사용된 포도의 75%가 그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명칭이 승인된 포도재배가의 지역이라면 생산포도의 85% 이상이 그곳에서 재배가 되어야 한다. 빈티지(수확년도)를 표기할 경우에는 적어도 95%이상의 포도들이 그 빈티지 해에 수확이 된 것이어야 한다.

미국 와인의 약 90%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다. 나파벨리(Napa Valley), 소노마 컨츄리(Sonoma County) 그리고 다른 좀 더 추운 지역인 북부해안 지역에서 최고의 와인들이 생산된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들이 가장 유명하고 그 다음으로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가 유명하다.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진판델은 전통 유럽식 포도들과 대등하게 생산이 된다. 캘리포니아 와인들은 좀 더 높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고 유럽지역의 와인들에 비해 포도품종에 따른 향과 맛이 좀 더 뚜렷하게 표현되는 경향이 있다.

▣ 캘리포니아의 와인

미국의 와인은 뉴욕주에서 처음 제조되기 시작했으나, 사람들이 황금을 찾 아 서부로 대이동하여 캘리포니아에 정착하면서 이곳에서 와인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동부는 대륙성 기후로서 겨울이 너무 추워 포도 재배에는 그 다지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서부 해안지방은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기후 를 가지고 있었다. 태평양 연안의 캘리포니아는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 하고 겨울에도 별로 춥지 않다. 미국의 와인 제조용 포도는 대부분 유럽종이거 나 미국에 자생하는 토종 포도의 개량종이다. 미국 토종 포도는 겨울의 강추위 에 대한 내성은 강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와인 제조용으로는 적합하 지 않다.

유럽종 중에서 화이트 와인용인 샤르도네 등은 미국의 기후와 토양에 잘 적응하였으나 레드 와인용인 피노 누와 등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들 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와인 제조업자들은 토종 포도와 유럽 포도를 접붙여서 미국의 기후에 알맞고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품종 으로는 화이트 와인용 세이블 블랑(Seyval Blanc)과 레드 와인용인 바코누아(B- aco Noir)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자율적으로 보다 생산성이 높고 보다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캘리포니아 포도원은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 에 위치한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지역, 캘리 포니아 중부 내륙의 산죠퀸 밸리(San Joaquin Valley), 그리고 남부 해안지역의 몬트래이 카운티(Monterey County)와 산타 클라라(Santa Clara)가 있다. 캘리포 니아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약 90%가 생산되며 그중에 약 80%는 중부 내륙의 산죠퀸 밸리 지역에서 생산된다. 나파 밸리와 소노마 카운티의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지만 고급 와인은 대부분 이곳에서 생산된다.

유명한 와인 메이커로는 볼리에 빈야드(Beaulieu Vineyard), 로버트 몬다 비(Robert Mondavi), 샤토 세인트 장(Chateau St. Jean)등을 꼽을 수 있다.

▣ 호주

호주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 소개된 기술로 더욱더 좋은 품종의 포도와 와인들을 생산하고 하고 있다.

기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한데 주요 포도 재배지역은 뉴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의 약간 서늘한 지방인 남부지역, 빅토리아 (Victoria)와 호주 남부 지역으로 해면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둥근 아치모양을 이룬다. 호주 와인들은 와인 지역을 라벨에 명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충분히 이름이 있는 유명한 지역들이 있는데 클레어/워터베일(Clare/Watervale). 무레이 벨리(Murray Valley), 훈터 벨리(Hunter Valley) 그리고 쿠나와라(Coonawarra) 지역들이 있다.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과 같은 포도품종으로 훌륭한 레드와인들을 만들고 세미용과 샤도네와 같은 탁월한 화이트 와인들 그리고 무스캇과 다른 포도품종으로 달콤한 디저트 와인들을 주로 생산한다.

와인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가?

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종류나, 생산지 이름에 생산자(혹은 양조장)의 이름을 추가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와인이름이 됩니다 로버트 몬다비 카베르네 쇼비뇽(Robert Mondavi Cabernet Sauvignon)이라는 와인 이름은 와인 생산자인 Robert Mondavi와 포도 이름인 Cabernet Saubignon 을 합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럽에서는 생산지의 이름을 따서 와인의 이름을 짓고 미국에서는 포도의 이름을 따서 와인에 이름을 붙입니다 물론 유럽와인에도 포도명이 라벨에 표시되고 미국와인에도생산지명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도의 이름을 따서 와인이름을 지으려면 그 포도가 최소한 유럽국가들(정확히 말하자면 유럽 연합내의 국가들)에서는 85% 캘리포니아에서는 75%(미국은 주마다 최소량이 다릅니다.) 는 되어야 합니다

…….. 유럽 연합내의 국가.. 생산지 이름(보르도,버건디 등) + 생산자(양조장)의 이름

…… 미국… 포도명 + 생산자(양조장)의 이름 한편 1933년 미국에서는 금주법이 폐지된 이후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미국산 와인은 키안티, 버군디, 샴페인, 샤블리 같은 유럽 와인의 이름을 모방하여 와인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와인이 널리 퍼지지 않은 미국에서 와인 생산자들이 꾀를 낸 것이지요 (처음에는 이름세를 타고 인기가 좋았으나 지금은 많이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이 와인들의맛은 진짜 키안티,버군디 등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 포도명,생산지명이 아닌 특별한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 상표명 : 보르도 지방의 무통 까데(Mouton Cadet)와 캘리포니아산의 리버티 스쿨(Liberty School)등 대부분의 와인은 상표명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포도명을 포함시킨것-시미(the Simi:상표명) 쇼비뇽 블랑(포도명) - 도 있고 지역 이름을 포함시킨 것 - 볼라(theBolla: 상표명) 소아베(지역) - 도 있습니다 이들 상표명은 대개 와인인을 만든 양조업체(winery) 의 이름입니다 이러한 상표명 와인은 대개 두가지 범주에 속합니다 기존의 양조업체들이 만드는 2등급 와인이거나 (생산자의 자체적 품질기준에 맞지 않아 2등급 병에 담기게 됩니다.) 판매전략에 따라 개발된 와인입니다

……. 특허등록명 : Tapestry, Conundrum, Insignia, Cardinale Isosceles Mithology,Trilogy등 와인 병에 매우 독창적인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 이런 이름들은 생산업자가 특수한 와인에 붙인 특허등록명입니다 미국의 경우,특허등록명을 가진 와인들은 대개 몇 종류의 포도를 섞어 만듭니다 그러니 어떤 특정한 포도이름으로 와인 이름을 지을 수 는 없습니다 유럽산 와인의 경우 와인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포도가 그 지역에서 법으로 정한 포도가 아니라면 상표에 포도 이름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상표명 와인은 여러 가지 와인에 두루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산 퍼처라는 상표 아래 진판델, 카베르네 쇼비뇽, 샤르도네라고 적을 수도 있고 프랑스산 루이 자도라는 상표명 아래에 보졸레, 푸위 휘세, 마콩 비라쥐 및 기타 이름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특허등록명은 특정한 와인에만 쓸 수 있습니다 특허등록명 와인은 대개 소량으로 만들어지며 무척 비쌉니다 그리고 품질은 대단히 좋습니다

와인의 조제법

▣ 와인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김한식저 "현대인과 와인"에서

와인은 싱싱하고 잘 익은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천연 포도주스 이다. 포도로부터 나온 즙과 천연조건이 와인을 만들게 한다. 어떤 과일로도 만들 수 있지만 포도 이외의 과일에는 효모 작용을 돕기 위해 설탕을 첨가시켜야 한다. 포도만이 와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두 가지 성분 즉 이스트와 당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와인 제조에 있어 천연 조건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와인을 와인답게 하는 것은 인간의 솜씨이다. 와인을 만드는 첫번째 단계는 포도나무의 재배에서 시작된다. 포도나무는 심고 나서 5년이 지나야 상업용으로 쓰일 수 있는 포도가 생산되기 시작하여 85년 정도 계속해서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 포도나무는 늦가을이나 초 겨울에 가지치기를 하는데 이는 포도 수확을 줄이고 경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가지를 치고 난 다음의 주요 단계는 솎기인데 초봄에 행해진다. 성장하기 시작하는 포도나무와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다. 가지치기와 솎기가 필요한 이유는 포도의 수를 줄여서 보다 질이 좋고 당분 함유량이 많은 포도를 수확하기 위함이다.

수확은 늦여름부터 하는데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포도 경작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시간 과 기후 조건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행해진다. 이것은 중요한 단계로 와인의 질은 수확 되는 때의 포도의 상태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수확된 포도는 스탬머라고 불리는 기계 로 보내지는데 스템머는 기계적으로 포도로부터 줄기와 대를 분리시킨다.

다음 단계는 만들고자 하는 것이 레드 와인이냐 화이트 와인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화이트인 경우 포도즙으로부터 껍질과 씨를 분리 시키기 위해 압착한 다음 발효시킨다. 레드 와인은 분리하지 않고 즙, 껍질, 씨를 함께 발효 시킨다.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즙은 포도 껍질에 의해 착색되고 향이 배게 된다. 그래서 발효를 압착하기 전에 하는가 압착한 후에 하는가에 따라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이 결정된다.

모든 포도는 껍질 안에 하얀 과육이 있기 때문에 적 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백 포도는 적 포도와 혼합하지 않는 한 레드 와인을 만드는데 쓸 수가 없다. 로제 와인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레드와 화이트 와인을 섞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레드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따르며 내용물이 모두 발효되기 전에 압착한다. 이렇게 해서 발효된 즙은 얼마 동안 포도 껍질과 접함으로서 엷은 핑크 색과 가벼운 향을 갖게 된다.

발효된 즙은 숙성시키기 위해 나무로 된 통으로 보내진다. 이 나무톰 또한 나무 그 자체와 통에 담겨져 있는 시간에 따라 향과 맛에 영향을 준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리무진 오크통이다.

와인은 병입 전이나 혹은 병입될 때 다른와인과 혼합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다른 연도에 수확된 포도로 만든 와인과 혼합되었을 경우 이 와인은 빈테이지 와인이라고 할 수 없다. 빈테이지 와인은 질이 좋은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같은 연도에 수확된 포도로 만든 와인을 뜻한다. 숙성된 와인은 병입되어 판매된다. 이러한 과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와인의 보관법

………..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

콜라나 맥주가 김새면 정말 마시기 싫어지죠 와인도 보관을 잘 해야 제 맛이 나고 즐겁게 마실 수가 있습니다 맥주는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되지만 와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맥주의 김이 새는 걸 막기 위한 노력보다는 와인을 보관하는데 드는 노력이 더 클 수 밖에 없겠죠

마시다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방법

모처럼 기분을 내서 와인을 구입했는데 양이 많아서 남길 경우,내 입 맛에는 맞지 않아서 그만 마시고 남에게 주려고 남겨 놓는 경우에는 와인을 어떻게 보관할까요 원칙적으로는 와인을 한번 개봉하면 그 때 다 마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마개를 벗긴 후에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죠 와인을 다 마시지 못한 경우에는 코르크 마개를 단단히 닫고 서재나 식당옆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놓아 두면 됩니다 코르크 마개가 변형돼서 공기의 주입을 적절히 막아내지 못할 것 같으면 Vac u 특수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몇 번 와인을 구입하는 사람

와인을 그다지 많이 구입하지 않는다면 와인을 저장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마련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서늘한 곳에 놓아 두면 되니까요 우리나라는 여름철이 상당히 무더우니까 여름철에 와인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냉장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일이라도 냉장고에 와인을 보관하게 되면 맛을 버리고 밋밋해지게 됩니다 특히 샴페인을 차게해서 마신다고 해서 너무 오랬동안 냉장고에 두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한두달은 괞찬지만 그 이상을 보관해 둘 생각이라면 와인을 뉘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을 뉘어두면 코르크 마개가 와인에 젖어서 공기의 출입을 막지만,세워두면 코르크 마개가 말라 버리기 때문입니다

와인수집가나 와인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람

와인이 제맛을 내도록 숙성하길 기다리는 사람이거나 한두 달 이상 소비할 와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와인 저장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저장소로 쓸 수 있는 장소의 조건,즉 와인 보관에 이상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와인 보관의 이상적인 조건

* 섭씨 12도에서 16도 사이의 서늘한 온도 (7도에서 21도 사이면 괜찮습니다) * 온도의 변화가 심하지 않을 것 *습도가 75%에서 95% 사이(95%이상이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냉장고,세탁기,건조기등의 진동이 미치지 않는 곳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 *향수나 화학약품등의 냄새가 풍기지 않는 곳 간단히 말해서 온도 변화가 적으면서 서늘하고 습기가 있고,어둡고,진동이 없는 곳이면 와인을 저장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와인에 대한 짧은 상식

……….. 좋은 와인이란 어떤 것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와인을 평가하는 기준은 '와인이 얼마나 오래되었는가' '프랑스 지방의 것인가 아니면 그 외 지방의 것인가' '샤또(Chateau)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가', '와인의 등급이 무엇인가' 정도입니다 부분적으로는 맞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좀 더 좋은 와인을 고르기 위해서는 더욱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와인을 고르실 때에는 다음 네가지 기준을 염두해 두고

선택하면 좋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와인의 품질이 다음 네가지 항목으로 대체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1.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포도품종 2.포도의 생산지 3. 생산년도(vintage), 숙성정도 4. 각 지방의 와인법에 따른 등급 5. 와인 제조 기술과 정성(생산자)

포도품종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로 어떤 품종의 포도를 사용했는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매우 당연하게 생각되어집니다 포도 품종을 크게 유럽종 (Vinifera), 미국종 (Labrusca), 잡종 (Hybrid)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유럽 종이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와인 제조에는 가장 이상적인 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고급 와인은 대부분 유럽종으로 만들어집니다

포도의 생산지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포도 재배지역이 온대지방에 위치해야 하며 특히 여름철에 덥고 건조하며 겨울철에는 춥지 않은 지중해성 기후가 좋습니다 특히 적포도는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지중해 연안에서 풍부한 당과 진한 색깔을 낼 수 있으며 청포도는 약간은 서늘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생산지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예 와인의 생산지를 와인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스의 메독지역은 1등급' 같은 식이죠 생산년도, 숙성정도 아무리 좋은 지역에서 좋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 하더라도 그 해의 기후가 나쁘면 그 와인이 좋은 와인이 되기는 힘듭니다 알맞은 기온과 강우량, 일조시간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지요 기후의 변덕이 심한 지역일 수록 그 해 포도작황이 어떠했는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를 알려주는 표를 빈티지 차트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염두해야 둘 것은 아무리 좋은 빈티지의 와인이라고 할 지라도 적당히 숙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와인은 좋은 맛을 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타닌 성분이 풍부한 레드 와인은 적어도 3년은 숙성시켜야 합니다

등급 나라마다 자국의 와인 품질을 보증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와인등급을 지정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와인 감정가들이 작성해 놓은 와인 등급을 참조하는 것도 좋은 와인을 고르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생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와인은 아마도 메독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매장에도 메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에서는 메독이 인데, 이곳은 좀 비싸군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독'이라는 라벨을 붙이고 있는 와인은 헤아릴 수가 없이 많습니다 메독지방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모두 '메독' 라벨을 붙이고 '메독'지방에는 수많은 와인 생산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똑같은 '메독' 와인이라 할지라도 생산자에 따라 다른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 지방의 유명한 와인 생산자들을 알아두시는 것도 와인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와인의 시음 방법

……….. 와인을 좀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

우리나라에 처음 오는 외국인에게 여러가지 김치를 대접하면서 어떤 김치가 가장 맛이 있는지 물어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맛있는 김치가 뭔지 알리가 없죠 마찬가지로 와인을 처음 대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은 와인을

마시던지 그렇지 않은 와인을

마시던지 별로 차이를 크게느끼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이 마셔보는 방법밖에 없죠 몇가지 점을 염두해 두고 와인을 마신다면 와인의 맛을 좀 더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와인에 알맞은 잔을 선택한다 2. 와인을 적당한 온도로 마신다 3. 필요하면 디캔더에 따라 마신다

와인 잔의 모양

맥주를 머그 잔에 마시는 것보다 유리 잔에 담아 마시는 게 훨씬 맛있는 것처럼 와인도 와인을 위한 특수한 모양의 잔이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잔에도 와인의 종류에 따라 몇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레드 와인,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용 와인 잔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 와인 잔도 보르도 와인용,버건디 와인용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색의 잔으로 와인을 담는 부분과 손으로 잔을 드는 부분이 있는 잔이면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많은 양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잔이 좋습니다

각 와인의 적당한 온도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은 상온 화이트 와인은 차게 라는 공식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하고 단순한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처럼 좀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훨씬 좋은 맛을 냅니다 또 화이트 와인은 온도가 낮을 수록 신맛이 덜 느껴지고, 신선하고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온도가 낮을수록 과일향은 덜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좋을만큼 적당히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좋은 화이트 와인 연한 과일맛이 나는 레드 와인 - 섭씨 14도에서 16.5도

  • 좀더 단순하고 저렴하여 단숨에마시는 종류의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섭씨 10도 에서 13도 좋은 레드 와인 - 섭씨 18도 샴페인,스파클링 와인 - 섭씨 7도

와인 글래스

⊙ 와인 글래스 다루는 방법 글래스의 형태나 크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글래스의 청결 상태이다. 특히 샴페인의 경우는 더욱 깨끗해야 한다. 글래스를 닦을 때는 입구를 잡지 말고 손으로 부드럽게 감싼 후 천을 깊숙이 넣은 후 광을 내야 한다. 이때 부분에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 와인 품종에 따른 글래스 선택 1. 리즐링 글래스 글래스의 입구가 넓게 퍼지지 않은 잔으로 와인이 입속으로 부드럽게 들 어 가도록 해 준다. 이 잔은 가볍고 과일향이 강해서 신맛이 많이 나는 와인에 어울리는 것으로 와인을 혀의 가장 앞쪽인 단맛을 느끼는 부분에 닿을수 있도록 해 주어서 와인 향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게 해준다. 이 리 즐링 와인을 입구가 넓은 잔에 마실 경우 리즐링이 입안에 너무나 많이 퍼져서 무척 시다고 느낄 것이다. 이 잔에 마시는 와인은 리즐링, 쇼비뇽 블랑, 피노 그라고 등이다. 2. 샤도네 글래스 샤도네는 리즐링보다 알코올 도수나 향기가 강한 와인으로 리즐링보다는 큰 잔에 마셔야 한다. 이 잔은 와인이 혀의 중간 부분에 처음 닿도록 해 주어서 와인의 모든 성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 샤도네를 리 즐링 글래스에 넣어 마시면 와인이 처음에 혀의 앞부분에 닿은 후 곧장 목구멍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쓴맛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며 오크향이 소멸 된다. 이 잔에 마시는 와인은 알바리노, 버건디 화이트, 샤도네, 애미따 지 블랑, 피노 블랑, 쇼비뇽 블랑등이다. 3. 샴페인 글래스 샴페인의 강한 향기와 풍부함과 조화로움을 입안에 전달시켜 준다. 4. 버건디 글래스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잔이 화이트 와인잔보다 큰 이유는 탄닌 함량 때문 이다. 버건디 와인의 경우 산과 탄닌의 함량이 높다. 그러므로 입안에서 확 퍼지지 않도록 오므라든 글래스로 깊숙이 마시는 게 좋다. 특히 이 글 래스는 와인의 과일 향과 신맛의 조화를 더욱 완벽하게 해준다. 이 와인 을 샤도네 글래스에 넣어 마실 경우 신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 잘못 된 와인 글래스의 선택으로 버건디 와인이 너무나 시다고 싫어하는 사람 들이 많이 있다. 이 잔에 마시는 와인은 바바레스코, 바롤로, 버건디 레 드, 그라나샤, 에미따지 레드, 피노누아, 시라 등이다. 5. 보르도 글래스 보르도 와인은 탄닌 성분이 강하므로 혀끝부터 안쪽으로 넓게 퍼질 수 있 도록 정사각이 적고 볼이 큰 글래스가 좋다. 이 잔은 와인이 혀의 중앙에 닿게 해 줌으로써 탄닌, 과일향, 신맛의 조화를 이루게 해준다. 이 와인 은 리즐링 글래스에 넣어 마실 경우 탄닌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 이 잔에 마시는 와인은 보르도 레드, 카베르네 플랑, 카레르네 쇼비뇽, 멜로, 리오하 등이다.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문법은 Formatting Syntax참조하세요.
wiki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문법은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참조하세요.

토론

vln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별도로 명시하지 않을 경우, 이 페이지의 내용은 다음 라이선스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81.2 KB 와인.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2/22 12:00 (바깥 편집) V_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