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다음 판		이전 판
약무호남_시무국가 [2016/03/07 01:54] – 만듦 V_L약무호남_시무국가 [2018/02/22 12:0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줄 1: 줄 1:
 +{{tag>약무호남 시무국가}}
 ====== 약무호남 시무국가 ====== ====== 약무호남 시무국가 ======
  
줄 9: 줄 10:
    
 그러나 충무공의 이 말씀은 그리 해석되는 문구가 아니다. 그러나 충무공의 이 말씀은 그리 해석되는 문구가 아니다.
-  +
-이 말이 참된 의미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며, 그의 견해는 전체 문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완전히 독자적인 해석의 결과일 뿐이다.+
    
 주지하듯이 충무공은 ‘무호남(無湖南) 무국가(無國家)’가 아니라 정확하게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라고 했다. 이 말의 출처는 ‘발해고(渤海考)’의 저자 유득공(柳得恭)이 1795년(정조 19년) 왕명에 따라 편찬한 이순신 장군의 문집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의 끝부분 서간문 모음집에 실려 있는 충무공이 사헌부 지평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이다. 주지하듯이 충무공은 ‘무호남(無湖南) 무국가(無國家)’가 아니라 정확하게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라고 했다. 이 말의 출처는 ‘발해고(渤海考)’의 저자 유득공(柳得恭)이 1795년(정조 19년) 왕명에 따라 편찬한 이순신 장군의 문집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의 끝부분 서간문 모음집에 실려 있는 충무공이 사헌부 지평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이다.
줄 84: 줄 84:
    
  위 원문에서 분명히 드러나듯이 이순신 장군은 호남을 지키는 것은 전략상 매우 중요하므로 호남을 지키기 위해서 한산도로 진을 옮겨서 쳤다고 말을 하고 있다.  위 원문에서 분명히 드러나듯이 이순신 장군은 호남을 지키는 것은 전략상 매우 중요하므로 호남을 지키기 위해서 한산도로 진을 옮겨서 쳤다고 말을 하고 있다.
-저 문장 그 어디를 보아도 전라도 덕분에 국가를 지켰다는 뜻은 아니다. 
    
-약무호남시무국가는 전략상 요충지로서 지정학적으로 호남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 그 이상의 의미는 결코 아니다.+약무호남시무국가는 전략상 요충지로서 지정학적으로 호남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뜻임.
  
  
- 
- 
- 
-{{tag>약무호남 시무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