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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삼원색

빛의 삼원색은

빨강,초록,파랑이다. 이것은 절대적이고 불변의 과학적/물리적 사실이 아니고, 연속적인 빛의 파동을 사람이 느끼는 방법에 따라 나눈것이다. 매우 주관적(인간적)인 원리이다.

예를 들어,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을 섞으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시신경과 뇌에서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 사실은 초록과 빨강이 동시에 보이는 것이다.

즉, 노란색에는 두 종류가 있다. 파장 580nm인 순수한 노란색초록과 빨강이 섞인 우리 눈에만 노랑으로 보이는 노랑색 자연의 빛은 순수한 노란색이다. 꽃, 페인트 등, 하지만, 컴퓨터 화면이나 TV에서 보이는 노란색은 초록과 빨강이 섞인 것으로 사람의 눈에만 노란색으로 보인다. 1)

http://cfile1.uf.tistory.com/image/176E29384FFCF98715D500

R로 표현한 세포는 가시광선 전체에 걸쳐서 넓게 빛을 받아들이지만 대체로 붉은 빛에 속하는 580nm 주변을 더욱 강하게 받아 들인다. 한편 G는 노랑과 녹색을, B는 청색을 느낀다. R, G, B의 세 세포에 걸리는 자극의 강도가 달라지면 색을 다르게 느끼고, 실제의 스펙트럼이 다르다 하여도 세 자극의 자극이 같 다면 같은 색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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