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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주사 [2018/03/14 08:33] – V_L | 마늘주사 [2018/03/14 10:45]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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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성형 비타민B1인 ‘푸르설타민’ 함유제다. | + | 활성형 비타민B1인 ‘[[med: |
- | 비타민 B1(Thiamin)의 전구 물질로, 몸안에 들어가 [[med:vitamin_b|비타민 B1 ]]으로 바뀌기 때문에 비타민 B1을 투여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 + | 비타민 B1(Thiamin)의 전구 물질로, 몸 안에 들어가 [[med:비타민_b|비타민 B1]]으로 바뀌게 된다. |
- | + | 이 약을 정맥에 주사하면 체내 곳곳에 비타민B1이 전달된다. 이때 코나 입에서 약하게 마늘 냄새가 나 마늘주사라 이름 붙은 것인데, 일시적으로 비타민B1의 작용으로 피로 해소, 대사증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건 아니다. | |
- | 이 약을 정맥에 주사하면 체내 곳곳에 비타민B1이 전달된다. 이때 코나 입에서 약하게 마늘 냄새가 나 마늘주사라 이름 붙은 것인데, 일시적으로는 비타민B1의 작용으로 피로 해소, 대사증진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나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건 아니다. | + | |
비타민 B1(티아민)은 원래 곡류와 당류에 풍부한 영양소이다. 게다가 티아민은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대사에 밀접하게 관여한다. 몸의 피로를 느끼게 하는 물질인 젖산을 다시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비타민 B1(티아민)은 원래 곡류와 당류에 풍부한 영양소이다. 게다가 티아민은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대사에 밀접하게 관여한다. 몸의 피로를 느끼게 하는 물질인 젖산을 다시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
따라서 비타민 B1이 부족한 경우 각기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수 있는데, 항상 과영양 상태인 현대인에게 비타민 B1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따라서 비타민 B1이 부족한 경우 각기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수 있는데, 항상 과영양 상태인 현대인에게 비타민 B1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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