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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terine_myoma [2019/04/02 15:15] – [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 V_Lmed:uterine_myoma [2023/09/05 14:44] (현재) – [수술]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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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근종 (Uterine myoma)====== ======자궁근종 (Uterine myoma)======
  
-년 여성의 복병!+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종양 에서 가장 흔하다. 자궁의 평활근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거의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다. 살(혹)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어느 정도 자녀들의 뒷바라지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을 갖을 즈음인 40살 에 들어자 문득 월경량이 많아는 것 같고 허리도 아프고 아랫배도 가끔 아프기는 였지만 그런로 지낼 만하였고 주위에서도 이제 갱년기가 와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고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으면 호르몬치료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여 마음 놓고 지내고 있었다. 그럭저럭 지내던 중 어느날 월경도 아닌데 가끔 하혈이 있고 배도 당듯이 아파지고 하여 큰 맘먹고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그 동안 생활에 쫓기다 보니 제대로 부인과 진찰을 받은 적도 없고 하여 부인과적인 검사도 할 겸 진짜로 갱년기가 빨리 와서 이런 증상이 있나 싶어 필요하면 약도 복용하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의사선생님께서 이것저것 증상에 대하여 물어 보시고 부인과 기본검사와 초음파검사 등을 하셨. 진찰실에서 와 진료실에 앉자 선생님께서는 초음파검사 결과를 보여주면서 자궁에 혹이 감자 크기보다 크게 생겼다고 하셨다. 설마 싶었으나 초음파검사 사진에는 크기가 5cm정도인 혹이 자궁 내에 숨어 다.+ 일반적으로 부인들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볼 때 가정적으로는 출산과 육아의 짐에서 벗어나고, 사회.경제적으로는 안정되어 40세부터 80세까지의 40년간이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황금기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자궁근종은 부과 수술 중에서 거의 70%상을 차지하며, 대개 30대 후반에서 갱년기가 는 50대 초반에 걸쳐 발병하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서도 점차 많이 기고 있다. 임신을 원는 젊은 성은 대개 임신 초기에 산진찰을 하여 부인과에 가 발견되거나 제왕절개수술로 분만 중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이제는 수술 밖에는 치료방법이 없고 가급적이면 빨리 가족들과 상의하여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여야지 시기를 늦추면 출혈로 인한 빈혈과 통증이 더 심해질 거라고 하였다. 순간 이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면 여자로서 구실은 끝이구나 하는 두려움이 앞서고 이제 한시름 놓고 그 동안 자녀들에게 빼앗겼던 시간을 늦게나마 자신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갖으려고 하였는데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이 오는구나 하고 낙심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 이제까지 이야기는 바로 주위의 친구나 이웃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하였다고 하는 것임. 자궁 수술을 하였다고 하면 10명 중 7은 바로 자궁에 생긴 혹 때문임. 렇듯이 4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이 기고 수술을 해야 하는 자궁의 혹 즉, 자궁근종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시다.+자궁근종은 30~40대 여성 10명중 4로 호발하는 질환며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 혹은 폐경 후 여성에도 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는 종양 중에서 장 흔하고 흔히 자궁에 물혹이 생겼고 이야기 하며, 자궁의 평활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거의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고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혹)로 생각하면 하기 쉽다.+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만약 월경량이 많아지고 간이 길어지거나 혹은 임신한 것처럼 아랫배가 불러온면 자궁근종을 심할 수 있고, 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면 초음파 및 골반진찰을 통해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부인들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볼 때 가정적으로는 출산과 육아의 짐에서 벗어나고, 사회.경제적으로는 안정되어 40세부터 80세까지의 40년간이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황금기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자궁근종은 부인과 수술 중에서 거의 70%상을 차지하대개 30대 후반에서 갱년기가 오는 50대 초반에 걸쳐 발병하고 며 젊은 나이에서도 점차 많이 생기고 있다. 임신을 원하는 젊은 여성은 대개 임신 초기에 산전진찰을 위하여 산부인과에 갔다가 발견되거나 제왕절개수술로 만 중에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며 대개는 느리게 자라므로 치료를 지 않고 정기적으로 검사만 받게 된다.
  
-대개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가게 되고 근종 하나가 세월이 지나가면서 커지는데 빨리 자랄 수도 있고 아주 천천히 자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여러 개가 발생하여 자기 멋대로 커질 수도 있다. 근종의 크기는 다양하여 콩알만한 크기에서 애기 머리만큼 커질 수도 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근육덩어리가 뭉쳐서 딱딱하지만 점차 커지면서 2차 변성이라 하여 근종조직이 혈액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말랑해지거나 물처럼 녹아 막에 쌓여 2차 낭성 변성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폐경기 이후 오래된 자궁근종은 발생빈도는 낮지만 육종이라는 무서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궁근종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갱년기 이후에 석회화라고 하여 작아지면서 더욱 굳어버릴 수도 있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자궁근육 내에서 생겨서 그 곳에서 자리잡고 커지지만 자궁 겉으로 자라 불룩 튀어 나오면서 자라거나 안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기도 함. 드물게는 근종을 일으킬 수 있는 씨앗이 혈관을 타고 엉뚱한 곳에서 자랄 수도 있다. 이처럼 근종은 대개 자궁의 안이나 자궁의 근처에서 발견된다. 근종은 장막하 근종, 벽내 근종, 점막하 근종,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함. 장막하 근종은 자궁의 바깥 층에 생기는 것을 말하며 자궁벽의 근육층에서 생기는 근종을 벽내 근종, 자궁벽의 내층에 생기는 근종을 점막하 근종이라고 함.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 내에 튀어나올 수 있다. 근종의 55%는 장막하 근종이고, 40%는 벽내 근종,그리고 나머지 5%는 점막 하 근종임.+단, 근종이 빨리 자라거나 월경량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주로 외과적 수술을 한다. 근종만을 도려내는 근종절제술이나 자궁전체를 제거하는 자궁적출술이 주로 행해지고 있으며 이외에 자궁근종색전술, 집속초음파치료 등이 있다. 
 + 
 +대부분의 치료대상환자는 수술만을 진행하지만 과다한 월경이나 기타 사유로 인해 당장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자궁을 보존해 추후에 임신하기를 원하는 여성에게는 수술 전에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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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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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가게 되고 근종 하나가 세월이 지나가면서 커지는데 빨리 자랄 수도 있고 아주 천천히 자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여러 개가 발생하여 자기 멋대로 커질 수도 있다. 근종의 크기는 다양하여 콩알만한 크기에서 애기 머리만큼 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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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은 근종의 크기, 자궁에서의 위치, 변성 정도에 따라 다양하며, 월경 과다, 불규칙한 출혈 등의 비정상 자궁출혈과 골반통, 골반의 압박감 같은 통증 및 방광, 요관, 직장 등을 근종이 압박할 때 생기는 빈뇨, 변비 등이 있으며 환자의 2~3%는 불임과도 관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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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근종은 대부분 근육덩어리가 뭉쳐서 딱딱하지만 점차 커지면서 2차 변성이라 하여 근종조직이 혈액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말랑해지거나 물처럼 녹아 막에 쌓여 2차 낭성 변성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폐경기 이후 오래된 자궁근종은 발생빈도는 낮지만 육종이라는 무서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자궁근종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갱년기 이후에 석회화라고 하여 작아지면서 더욱 굳어버릴 수도 있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자궁근육 내에서 생겨서 그 곳에서 자리잡고 커지지만 자궁 겉으로 자라 불룩 튀어 나오면서 자라거나 안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기도 함.  
 + 
 +드물게는 근종을 일으킬 수 있는 씨앗이 혈관을 타고 엉뚱한 곳에서 자랄 수도 있다. 이처럼 근종은 대개 자궁의 안이나 자궁의 근처에서 발견된다. 근종은 장막하 근종, 벽내 근종, 점막하 근종,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함. 장막하 근종은 자궁의 바깥 층에 생기는 것을 말하며 자궁벽의 근육층에서 생기는 근종을 벽내 근종, 자궁벽의 내층에 생기는 근종을 점막하 근종이라고 함.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 내에 튀어나올 수 있다. 근종의 55%는 장막하 근종이고, 40%는 벽내 근종,그리고 나머지 5%는 점막 하 근종임.
 =====원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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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연령, 출산여부, 임신 상태, 출산 욕구, 다른 질환과의 합병증 상태, 환자의 건강상태,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수술여부와 방법이 결정되게 된다. 뚜렷한 임상증상이 없고 근종의 크기가 작게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 근종의 발육 과정을 파악하여 계속 정기적 검진을 하거나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하게 된다. 대개는 정기적인 검진을 하다가 폐경기 이후에 자궁의 기능이 소실되고 나이에 따라 자궁이 위축되어도 근종의 크기가 줄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해야 시기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여러 증상이 있고 부인과 검사에서 더 이상 지체하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면 반드시 수술을 하여야 함.  환자의 연령, 출산여부, 임신 상태, 출산 욕구, 다른 질환과의 합병증 상태, 환자의 건강상태,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수술여부와 방법이 결정되게 된다. 뚜렷한 임상증상이 없고 근종의 크기가 작게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 근종의 발육 과정을 파악하여 계속 정기적 검진을 하거나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하게 된다. 대개는 정기적인 검진을 하다가 폐경기 이후에 자궁의 기능이 소실되고 나이에 따라 자궁이 위축되어도 근종의 크기가 줄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해야 시기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여러 증상이 있고 부인과 검사에서 더 이상 지체하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면 반드시 수술을 하여야 함. 
  
-큰 자궁근종이 있는 젊은 여성이 임신을 원하거나 근종이 커서 자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경우 자궁근종 결절을 절제하기 전에 GnRH 효능제를 매월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약제는 간혹 수술을 원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이나 건강이 나빠서 수술이 어려운 여성에게 투여하기도 함. GnRH 효능제는 혈중 저 에스트로겐 현상을 유발시켜 자궁근종의 크기를 작게 하는 치료방법으로 매월 근육주사 또는 피하주사를 하게 되는데 약제 투여 후에 폐경기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사용하여야 하고 나중에 다시 근종이 커질 수 있으며 고가의 약품으로 이러한 약품의 사용은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사용하여야 함. 는 수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게는 경우에 따라서 하지동맥 내로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여 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막아서 근종에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방법도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에 시도되어야 함.+====약물==== 
 +큰 자궁근종이 있는 젊은 여성이 임신을 원하거나 근종이 커서 자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경우 자궁근종 결절을 절제하기 전에 GnRH 효능제를 매월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약제는 간혹 수술을 원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이나 건강이 나빠서 수술이 어려운 여성에게 투여하기도 함.  
 + 
 +[[med:경구피임약|경구피임약]]을 먹더라도 크기가 커진다는 증거는 없다.  출혈 조절에는 효과가 있다. 
 + 
 +GnRH 효능제는 혈중 저 에스트로겐 현상을 유발시켜 자궁근종의 크기를 작게 하는 치료방법으로 매월 근육주사 또는 피하주사를 하게 되는데 약제 투여 후에 폐경기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사용하여야 하고 나중에 다시 근종이 커질 수 있으며 고가의 약품으로 이러한 약품의 사용은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사용하여야 함. 
 + 
 +===이니시아===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크기가 커지데,  
 +[[이니시아]] 은 자궁근종에 발현되어 있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에 결합해 프로게스테론 작용을 억제해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고 월경량을 줄인다. 
 +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증상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SPRM 계열 약물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서 투약을 끊고 월경을 다시 하게 되면 예전 상태로 돌아온다. 이러한 이상반응들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을 경우 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높아지며 특히, 자궁내막이 일시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에 대해 미리 알려줄 경우 다른 의사에 의해 자궁 내막증으로 오진을 받을 염려가 없어지므로 투약 시 약사들의 세심한 복약지도가 필요하다. 
 +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부작용이 기존 주사제 대비 유의하게 줄어들었으며 대표적으로는,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현상이 1/3 수준으로 줄었다. 
 + 
 +====색전술==== 
 + 
 +수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게는 경우에 따라서 하지동맥 내로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여 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막아서 근종에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방법도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에 시도되어야 함. 
 ====수술==== ====수술====
 자궁근종의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자궁근종 만을 제거하는 근종절제술과 자궁을 제거하는 자궁적출술을 주로 하게 되고 간혹 자궁근종이 자궁내막으로 자란 경우는 자궁경을 통하여 제거하기도 함. 근종절제술은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나 자궁근종이 자궁의 여러 부위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는 확신이 있는 경우에 시행하게 된다.  자궁근종의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자궁근종 만을 제거하는 근종절제술과 자궁을 제거하는 자궁적출술을 주로 하게 되고 간혹 자궁근종이 자궁내막으로 자란 경우는 자궁경을 통하여 제거하기도 함. 근종절제술은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나 자궁근종이 자궁의 여러 부위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는 확신이 있는 경우에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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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종절제술은 근종이 자궁 안으로 파고 들어 자라는 근종보다는 자궁 밖으로 자란 근종이 수술하기도 쉽고 환자도 합병증이 적다. 자궁적출술은 폐경기 전 후의 여성으로 근종의 위치, 크기와 상태, 빈혈정도, 다른 골반질환을 동반한 여성, 급속히 자라는 근종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며 폐경기 이전에는 양측의 난소는 남겨 두어 인위적인 폐경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며 폐경기가 상당히 지난 여성은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있으므로 난소를 남겨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도 난소도 함께 제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궁을 제거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갱년기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러한 수술은 자궁근종이 너무 크거나 과거에 여러 번 개복 수술을 하여 복강 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복부의 수술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상의 잇점과 수술 후 통증이 없으며 입원기간의 단축과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 등이 있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복수술보다는 질식수술 또는 복강경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종전의 개복수술은 수술 후에 2, 3일 동안 꼼짝없이 침대신세를 지어야 하였고 통증으로 수시로 진통제를 맞고 대개 1주일 이상의 입원과 일상생활을 하려면 대략 3주일 이후에나 가능하였지만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은 수술 다음날로 침상에서 벗어 날수 있으며 통증도 적고 3, 4일만 입원한 후에 1주일 후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근종절제술은 근종이 자궁 안으로 파고 들어 자라는 근종보다는 자궁 밖으로 자란 근종이 수술하기도 쉽고 환자도 합병증이 적다. 자궁적출술은 폐경기 전 후의 여성으로 근종의 위치, 크기와 상태, 빈혈정도, 다른 골반질환을 동반한 여성, 급속히 자라는 근종 등을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며 폐경기 이전에는 양측의 난소는 남겨 두어 인위적인 폐경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며 폐경기가 상당히 지난 여성은 난소의 기능이 소실되어 있으므로 난소를 남겨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도 난소도 함께 제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궁을 제거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갱년기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러한 수술은 자궁근종이 너무 크거나 과거에 여러 번 개복 수술을 하여 복강 내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복부의 수술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상의 잇점과 수술 후 통증이 없으며 입원기간의 단축과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 등이 있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복수술보다는 질식수술 또는 복강경수술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종전의 개복수술은 수술 후에 2, 3일 동안 꼼짝없이 침대신세를 지어야 하였고 통증으로 수시로 진통제를 맞고 대개 1주일 이상의 입원과 일상생활을 하려면 대략 3주일 이후에나 가능하였지만 질식 자궁적출수술 또는 복강경하 자궁적출수술은 수술 다음날로 침상에서 벗어 날수 있으며 통증도 적고 3, 4일만 입원한 후에 1주일 후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많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고 있다. 
    
 +[[myoma vaginal extraction]]
  
-=====  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  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
 여성 생식기, 임신과 분만 여성 생식기, 임신과 분만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Radiofrequency Myolysis Ab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