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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모린과 베나텐을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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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자환자입니다. 어느날 귀가 간지럽고 진물이 나서 동네약국을 찾아가니 상처에 스티모린 연고를 바르라고 줬습니다. 2주 정도 발라도 상처가 낫지 않아 다시 약국을 찾아가니 이번에는 베나텐 연고를 바르라고 줬습니다. 다시 2주를 발라도 낫지 않아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결과 귀의 지루성 습진에 이차 세균감염이 된 상태로 판단이 되어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스티모린 크림 1g 중 소맥 엑스증류액 150mg, phenoxyethanol 10mg, 일반의약품이나 베나텐 dexpanthenol 50mg/g, 일반의약품 연고는 단순한 상처의 치유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염증이 생긴 상태에서 이런 약만 사용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나서 치료를 받았으면 수일 내에 호전될 것을 대충 연고를 사서 바르기만 하다가 불필요한 고생을 한 것입니다.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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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B med/misuse_stimoline.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20 (바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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