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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려서 계안액을 발라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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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남자아기이다. 어느 여름날 모기에 물렸는지 다리에 빨갛게 부으면서 가려워하니 엄마가 집에 있는 계안 액을 발라줬다. 다음날 보니 바른데마다 물집이 생기고 일부는 터지고, 더 가려움증이 심해져서 피부과로 데리고 왔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아이는 곤충교상 및 계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판단되어 계안액을 그만 바르게 하고, 알레르기에 준한 처방으로 치료하였다.
계안 액 일반의약품, 100g 중 crotamiton 5g, dibucaine HCl 0.5g, diphenhydramine 1g, dl-camphor 3g, glycyrrhizinic acid 0.1g, l-menthol 3.5g은 벌레 물린 데 등 가볍게 가려운 경우에 바르라고 나온 약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아기와 같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가려운 데에 계안만 바르다가...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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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KB med/misuse_kyean2.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20 (바깥 편집)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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