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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anacardiaceae [2015/06/07 13:37] – 바깥 편집 127.0.0.1 | med:anacardiaceae [2021/02/18 03:53] (현재) – [증상]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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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 (Anacardiaceae)====== | ======옻 (Anacardiaceae)====== | ||
| - | 옻은 옻나무과(Anacardiaceae)에 속하는 식물에서 나오는 진액을 일컫는 말로 [[med: | + | 옻은 옻나무과(Anacardiaceae)에 속하는 식물에서 나오는 진액을 일컫는 말로 [[m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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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은 옻나무과(Anacardiaceae)에 속하는 식물에서 나오는 진액을 일컫는 말로 페놀 계통의 항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식물들보다 피부염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옻나무과 식물 중에서도 루스(Rhus)속에 속하는 식물이 문제가 되며, 옻은 성분 중에 펜타데실카테콜(Pentadecylcatechol)이 중요한 항원으로 작용한다. 옻이 모든 사람에게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옻의 항원에 예민하게 된 사람에게만 접촉 피부염을 발생시킨다. 일단 한번 옻에 예민해진 사람이 다시 옻에 접촉하게 되면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 옻은 주로 물건을 칠하는 원료나 약제, 보신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옻나무에 피부가 닿거나, 가구 등에 옻칠을 하는 일을 하거나, 보신용으로 옻닭을 먹는 경우 등에서 접촉성 피부염이 잘 발생한다. | 옻은 옻나무과(Anacardiaceae)에 속하는 식물에서 나오는 진액을 일컫는 말로 페놀 계통의 항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식물들보다 피부염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옻나무과 식물 중에서도 루스(Rhus)속에 속하는 식물이 문제가 되며, 옻은 성분 중에 펜타데실카테콜(Pentadecylcatechol)이 중요한 항원으로 작용한다. 옻이 모든 사람에게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옻의 항원에 예민하게 된 사람에게만 접촉 피부염을 발생시킨다. 일단 한번 옻에 예민해진 사람이 다시 옻에 접촉하게 되면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 옻은 주로 물건을 칠하는 원료나 약제, 보신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옻나무에 피부가 닿거나, 가구 등에 옻칠을 하는 일을 하거나, 보신용으로 옻닭을 먹는 경우 등에서 접촉성 피부염이 잘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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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이 피부에 닿거나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 몇 일 이내에 가려움 또는 따가운 증상과 함께 피부에 붉은 구진(1cm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 오름)이나 반점 등이 나타나거나 진물이 날 수 있다. 특히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경우에는 원인 항원이 혈액을 통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더 심해져 온 몸으로 증상이 퍼져나갈 수 있다. | 옻이 피부에 닿거나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후 몇 일 이내에 가려움 또는 따가운 증상과 함께 피부에 붉은 구진(1cm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 오름)이나 반점 등이 나타나거나 진물이 날 수 있다. 특히 옻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경우에는 원인 항원이 혈액을 통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더 심해져 온 몸으로 증상이 퍼져나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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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use_rhus3]] | * [[misuse_rhus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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