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Unearthed)

스타필드에서의 모든 이전 미션들과 얽혀진 미션입니다. 디스커버리호는 플레이어들이 노바 은하 연구소를 탐험하고, 전갈자리에서 만난 후 답을 찾을 것을 요구합니다. 이 미션은 또한 어떻게 지구가 척박한 황무지가 되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미션은 플레이어들을 NASA 기지로 데려가고 플레이어들에게 미션 수행자나 헌터의 편을 들 수 있는 선택권을 주기도 합니다

달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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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1

란 수: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야.

슬레이트 2 (책상 위)

란 수: 팀원들이 엉망이네.

슬레이트 3 (사물함 속)

말콤 필즈: 볼테르 컴퓨터는 너무 강력해.

슬레이트 4 (제일 왼쪽 숙소 침대 옆)

말콤 필즈: '초 원거리 연애' ㅎ

슬레이트 5 (조리실)

말콤 필즈: 조선소가 부럽다.

슬레이트 6

사비나 미슈킨: 할머니 장례식에 못가서 미안해요

프리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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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단말기를 보면 프리즘 계획이라는 것이 있다.

옥상에서 관람하세요!

옥상의 버튼을 누르면 첫실험 당시의 상황이 녹음 되어 있다.

아마 볼테르 슈퍼 컴퓨터와 헬륨3를 이용한 엔진으로 만든 우주선으로 최초의 초광속 운항 시험이었던것 같음. (지구의 나사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관련 내용이 나온다)

나사 (NASA) 발사대

지구 나사의 발사대로 갑니다. 이 발사대는 우주 탐험용 발사대가 아니라, 지구 탈출용 발사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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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셀을 이용해서 문을 열고 위쪽으로 올라가자

지구 중력에는 파워 부스트 가방이 좋다.

올라가서 3층쯤에 나사 스노우 글로브 있다. 그냥 나사 방문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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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승강기도 파워가 없다. 옆의 파워셀을 넣으면 작동. 안으로 내려갈 수 있다.

승무원 구역

베렛이 친절하게 승무원 구역이라고 알려준다. 나사의 컴퓨터를 사용하면, 화성에서 뭔가 금속물체를 가지고 온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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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건너 뛰어 절벽을 올라가면 베데스다식 디테일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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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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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뭔가 왔다.

전시장이 아직 작동하므로 세부 내용을 알고 싶으면 다 들어보면 좋다.

끝쪽의 화장실 이었던 곳에 가면 주디스와 빅터 아이저의 대화 녹음이 있다. 내용은 중력항행을 연구하고 있고, 책임자 빅터 아이저가 뭔가 숨기고 있다.

나사는 노바갤럭틱과 함께 인류역사상 최초로 중력자체를 '끌어당기는' 중력항행 초광속 항해를 성공했다. 일반 우주선으로 몇년 걸리는 목성을 단 몇 초만에 이동했다.

전원스위치를 눌러 파워를 넣고 문을 열고 더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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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곳으로 계속 내려가면 아직 로봇꽈 터렛이 살아서 공격한다.

처리후 잠긴 문이 있는데 옆으로 돌아가면 자물쇠 안따도 된다. 파워스위치를 눌러 전원을 켜고 차단 문 열고 내려가면 경사로 승강기 있는데 작동 안함.

두번째 나사 연구 컴퓨터를 보면 그랩드라이브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그랩드라이브를 사용할 때마나 우주가 찟어져 다중 우주가 되는 것 아닌가 의심됨.아님

비극

더 내려가면 중력이 없어진다.

세번째 나사 연구 컴퓨터를 보면 내막을 다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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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성에서 가져온 유물을 연구해서 그랩드라이브를 만들었고 연료 헬륨3가 풍부한 달에서 실험 했다.

주디스 타티엔느: 달에서 펑펑 점프를 반복했기 대문에 지구의 대기가 우주로 뿜어져 나왔어
빅터 아이저: 우주에는 가능성이 무한히 펼쳐져 있어.

실험을 할 때마다 중력파에 이상이 생겨 결국 지구의 자기장이 파괴되고 지구의 대기가 날아가 버릴 것이다.

연구 책임자, 과학자 빅터 아이저 는 이것을 알고 있었지만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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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을 만졌을 때 자기 자신을 만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함.

  • 지구는 멸망했다.
  • 인류는 우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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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인지 살해당했는지 피와 함께 빅터의 시체가 있다. 2160년 9월8일짜 마지막 문장을 보면 아마 자살인듯.

지구를 말아먹고 우주로 뻗어나간 인류의 운명을 빅터 개인이 결정해도 되는 것인가? 비극 인지 진보인지

여기까지 진행하니 같이 간 배럿이 난리 침.

책상의 스위치를 눌러 전원을 차단하면, 중력이 회복된다. 바닥층으로 내려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유물을 집을 수 있게 된다.

아티팩트 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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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처음 발견된 아티팩트는 아직도 그랩드라이브 시제품에 연결되어 중력을 변형하고 있었다.

기계를 끄고 유물을 집으면 스타본들이 나타나 공격한다.

올라가서 타고 왔던 승강이 타고 밖으로 나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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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스타본의 함선 2척이 있고 저 멀리 헌터와 에미서리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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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손을 잡을 것인지?

에미서리: 지구 망한 거 봤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유물을 위험해질 수 있다.
헌터: 덕분에 우주로 진출했잖아? 오히려 NASA에 감사해야 한다.
  1. 유물은 올바른 사람이 사용해야 한다 (에미서리)
  2. 유물에 특권은 없다. 그냥 빨리 모으는 사람이 가지면 된다 (헌터)
  3. 둘 다 잘못이다.

음.. 양비론은 싫지만, 둘다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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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은 떠난다. 유물은 헌터도 하나, 에미서리도 하나 갖고 있다. 마지막 유물을 얻을 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징후 (Final glimpse)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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