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꿈 (The Big Sleep)
버그가 있어서, UI는 나오지만, 시커먼 화면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자동 저장을 불러오기 해보거나
- 게임을 재시작할 것…
죽어서 생긴 브이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조니 실버핸드를 만난다..
하 씨발 꿈
매립지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이거 완전히 디트로이트
랑 똑같은 설정임… 음…
덱스터 드숀과 타케무라의 만남을 볼 수 있다. 이봐 말로 하자고~~!
좆나 거만하게 굴던 드숀이 쩔쩔매다가 머리에 한발.. 헤드샷 ~~죽창~~ 은 공평하지 너도 한발 나도 한발…
추격전
차를 타고 달린다. 타케무라가 한발 맞은 듯. 에어 하이포 치료제를 사용하고 권총으로 바이크 운전자 둘을 제압하고, 암살자를 끝장낸다.
타케무라가 다치고, 차가 망가져서 더 이상갈 수가 없다. 이럴땐…???!!!
델라메인 택시를 부른다.. ㅅㅂ 이런 순간에 택시는 좀 너무 당황스럽다.
그래 닥터 빅터에게 가자…
클리닉
타케무라는 안정된 편인데 브이가 위독하다.
빅터가 살려준다. 하 의느님.
하 씨발 꿈…
눈부신 조명, 시끄러운 무대. 근데 머릿속이 증오로 가득해.
그 샤드에는 인격이 들어 있었어.
내 머리속에 테러리스트도청장치가 있어…
렐릭은 메가코프 아라사카의 최신 기술이니… 최고의 의사 빅터도 손을 댈 수가 없다.
머리속의 테러리스트는 조니 실버핸드… 아라사카 타워에서 핵폭탄을 두 개 (팻맨/리틀보이???) 터트렸던, 도시 전설…
렐릭 바이오칩에는 재생 나노봇이 담겨 있었고, 조니의 의식을 옮겨넣어 이제 브이의 의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길어도 몇주정도 밖에 없어…
이거 그 광고에서 본 영혼의 안식처
이거야.
아파트
브이의 아파트로 간다…
씨발 빨간약 파란약… ㅋㅋㅋ 이건 당연히 매트릭스…ㅋㅋㅋ
- 오메가 차단제 - 조니를 억제한다
- 수도엔도트라이진 - 조니를 더 활성화 한다
네 정신은 곧 사라질 거야. 언젠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거야…
근데 의사가 설명 안하고 왜 무당 미스티가 설명하냐?
머리에 총 맞고도 살았으니 행운의 부적이지
잠을 자보자.
조니가 나타남…
끝내고 싶으면 아가리에 총 넣고 쏴버리던가.
씨발 좆같은 칩.. .
기어가서 오메가 차단제를 먹으면 조니가 사라진다.
좆같네…
거울을 보면 몸은 멀쩡하다. 이메일 보면 임대료 고지서 왔다. 챙길 것 챙겨서 아파트를 떠난다.
망했어요
천방지축 날뛰던 젊은이에서 2-3주 시한부 인생으로 바뀐 브이…
이제 브이가 렐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해 볼 것들은 크게 세가지가 된다.
- 타케무라와 함께 요리노부 무너뜨리기. 타케무라에게서 전화가 온다. 톰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한다. 오랜 친구 (Old friends)
- 의뢰인 이블린 찾기 - 무의식적 사랑 (Automatic Love)
- 아라사카를 배신하고 도망쳤던 렐릭의 제작자 헬맨 찾기 - 갈림길에서 (At a crossroads) 애프터 라이프의 로그를 만나자.
이제 윌슨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갈 수 있다. 아래층으로 가면 경찰 베리의 동료들이 있다. 해피 투게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