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cloud
드롭박스 (Dropbox)나 포탈업체의 클라우드에서는 사용하기 편한 장점이 있는 대신 개인 자료를 쉽게 올리지 못하는 경우와 제한된 용량이 단점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자신의 컴퓨터나 서버에서 운영한다면 보안적인 측면이나 용량을 개인이 관리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다.
그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 소스로 제공하는 것이 바로 OwnCloud이다.
Owncloud는 리눅스 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함. 한마디로 다른 것 필요없이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만큼의 반응 속도를 보이며, 클릭했을 때 거의 바로바로 나온다.
장점
- 개인 서버에서 구축한 웹하드로 보기에는 속도가 빠른 편임.
- 인터페이스가 아주 깔끔함.
- 모바일 기기 전용 앱을 지원함.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등)
-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지원함.
설치
자신의 홈서버가 있어야 하고, 그 홈 서버에서 APM(Apache, php, mysql)이 작동이 되어야한다. 자신의 HDD를 이용해서 무한(?)의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호스팅 서비스에 설치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 우분투 (Ubuntu) 배포판에 포함되어 있어 apt-get으로 설치할 수 있지만, 버전이 매우 낮다. owncloud는 활발하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http://owncloud.org/에서 최신버전을 내려받도록한다.
- 받은 것을 압축을 풀어 www 폴더에 넣다. (/var/www/ 혹은 c:\APM\htdocs)
- 웹브라우져에서 접속한다. ( http://yourserveraddress/owncloud )
- 처음에 관리자용 아이디, 암호를 설정한다.
- 에러가 난다면 폴더 권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웹데몬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 MySQL 설정을 한다.
- 초기화면이 나온다.
- 홈페이지에 가면, PC 용 싱크 프로그램이 있다. 드롭박스 (Dropbox)와 달리 여러 폴더를 설정할 수 있다. $1에 아이폰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 한글지원된다.
- 지원하는 어플이 유료이다. (단, Crypto lite 라는 무료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맥
맥용 클라이언트는 64bit 프로세서만을 지원한다.;; (core duo 이상..)
기타
- 동영상 재생기능은 해당 플러긴을 설치해도 미약하다. flv는 잘된다. HTML5 MP4 재생용으로 만들어진 동영상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다.
- 한글을 제대로 지원하는 플러긴이 많지 않다.
- 결국 동영상 포기, mp3도 한글태그를 제대로 표시 못해서 포기… 결국 사용중인 플러긴은 아래 정도이다.
- Bookmarks
- Deleted files
- First Run Wizard
- Full Text Search
- Image Viewer
- Share Files
- Text Editor
- Updater
- User Account Migration
- Versions
설치 다 했냐? 이제 Pydio (AjaXplorer)를 설치하도록 한다;;;
|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위키 사용법 참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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