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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자기장은 전류에 의해 만들어진다. 자석을 구성하는 원자 안의 전자 운동에 의해 전류가 생기기 때문이다. 원자 속 전자의 운동은 전류를 만들고, 그 전류에 의해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임. 이 때문에 자석은 같은 극끼리는 밀치는 ‘척력’을, 다른 극끼리는 당기는 ‘인력’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모든 물질들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도 대부분의 물질이 자석의 성질을 띠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원자들 속의 전자의 운동에 의해 생기는 자기장들이 상쇄(서로 비겨 없어짐)되기 때문임.

자석을 이루는 철이나 니켈등의 원자들이 일정한 방향의 자기장을 띄게 되면 이것이 영구자석이 되는 것임.

매우 센 자석에 붙어 있었다면, 그 자성은 거의 영구적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자력이 무제한이 아니다. 언젠간 사라져요

외부에서 자기장의 영향을 받게 되면 일정한 방향의 자기장 방향성은 점점 없어져버립니다.

인공적인 영구자석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온도가 낮을 수록 안정적이며

자력의 소실

온도가 높아져 Curie temperature 를 넘으면 자력이 완전히 없어진다. 해당 자석의 보자력(Coercivity)을 넘는 자기장이나, 전기장에 노출되어 있으면, 자력을 잃게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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