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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money885 [2012/08/09 11:55] – 새로 만듦 211.56.252.201 | tech:money885 [2016/07/12 09:26]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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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에 영수증 붙이니 장 볼때 4만원 절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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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 먹고 만들어 먹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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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 12년래 최저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지수는 전혀 딴판인 듯하다. 농산물값이 급등하며 장바구니 물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전기세 등 공공요금마저 인상되고 있어 지갑 열기가 영 부담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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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야말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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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_머니투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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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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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소 관계자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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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살 아들을 둔 최승민씨(33)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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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듯한 지갑 사정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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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는 집에서 싱싱한 채소를 길러 먹는 풍경도 자주 볼 수 있다. 날씨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데다 국제농산물 가격에 따라 국내 채소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 필요한 채소를 안정적으로 자급자족을 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것. 옥션에 따르면 올해 5~7월 베란다 채소용품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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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 거주하는 이혜정씨(53)도 최근 베란다에서 상추와 정경채 등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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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절약 노하우 공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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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들어오는 곳은 한정돼 있는데 나가는 곳은 왜 이리 많은지. 두 아이 기르는 엄마인데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매달 100만원이 넘습니다. 저도 일하고 있지만 감당이 되지 않아서 어떻게든 돈을 아껴 쓸 요량으로 생활비를 대폭 줄여보려고 합니다. 케이블TV도 끊고 전기코드는 되도록 다 빼놓고 있는데도 만만치 않네요. 이럴 때 도움 되는 조언 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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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인 생활비 절약 인터넷 커뮤니티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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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 외에도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는 카페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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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자취 중인 이연미씨(33)는 최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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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나 담배 등 기호식품 끊기는 그래도 어렵지 않은 과제다. 이처럼 당장 아낄 수 있는 항목부터 천천히 소비습관을 바꾸려는 것은 초보자 수준. 취재 중 만난 짠돌이 고단수 주부들은 장보기 습관을 대대적으로 바꿨다며 자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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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림동에 거주하는 주부 조성진씨(42)는 냉장고 사용법부터 장보기 습관까지 바꿨다. 요즘 매일같이 들어가는 한 인터넷 절약 카페의 노하우를 참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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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 가장 먼저 바꾼 습관은 냉장고 앞에 영수증 붙여놓기다.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영수증을 가계부를 쓴 뒤에도 차곡차곡 정리해 모아두는 것이다. 굳이 냉장고 앞에 붙여두는 이유는 냉장고 안에 남은 재료를 파악하기 쉽도록 해 냉장고 문을 여는 횟수를 줄이면서도 장 볼 품목을 정할 때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실천해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효과가 크다는 게 조씨의 설명이다. 그 결과 장을 한번 볼 때마다 10만원을 훌쩍 넘어가던 비용이 6만~7만원대로 줄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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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씨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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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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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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