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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urolithiasis [2016/07/10 18:20] – 바깥 편집 127.0.0.1med:urolithiasis [2019/01/03 12:50]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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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 (URINARY STONE) ====== ======요로결석 (URINARY 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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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 요석, 결석, URINARY STONE, urolithiasis, 신결석, 신석,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관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요로결석, 요석, 결석, URINARY STONE, urolithiasis, 신결석, 신석,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관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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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이란 비뇨기계에 생기는 결석(돌)을 의미하며 신장(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 발견되는 결석으로 요로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들 중 하나이며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겪게 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이란 비뇨기계에 생기는 결석(돌)을 의미하며 신장(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에서 발견되는 결석으로 요로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들 중 하나이며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가 평생에 한번은 겪게 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약 7,000년 전의 이집트의 미이라에서 요로결석이 발견되기도 하며 히포크라테스는 방광결석의 수술치료법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 후 요로결석의 발생원인과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많은 연구발전이 있었고 현대에 와서는 새로운 치료 및 예방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었다. 요로결석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약 7,000년 전의 이집트의 미이라에서 요로결석이 발견되기도 하며 히포크라테스는 방광결석의 수술치료법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 후 요로결석의 발생원인과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많은 연구발전이 있었고 현대에 와서는 새로운 치료 및 예방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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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는 신장(콩팥)에서 피를 걸러 생성되어 신배로 배출되고 신우에 잠시 머문 후에 요관을 거쳐 방광에 도달하여 모여있다가 소변을 볼 때 요도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설된다. 요는 신장(콩팥)에서 피를 걸러 생성되어 신배로 배출되고 신우에 잠시 머문 후에 요관을 거쳐 방광에 도달하여 모여있다가 소변을 볼 때 요도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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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 상 ===== ===== 증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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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환자들은 극심한 옆구리 통증으로 내원하게 되며 때로는 심한 발열, 빈맥, 빈호흡이 나타난다. 통증에 의해 이차적으로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은 요로감염을 동반한 요로폐색이 없는 한 흔히 나타나지는 않는다. 요관폐색이 있는 경우에는 수신증이 발생하여 옆구리에서 신장이 촉지될 수도 있으며 측복부를 두드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심한 압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 외에 심한 육안적 혈뇨를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극심한 옆구리 통증으로 내원하게 되며 때로는 심한 발열, 빈맥, 빈호흡이 나타난다. 통증에 의해 이차적으로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은 요로감염을 동반한 요로폐색이 없는 한 흔히 나타나지는 않는다. 요관폐색이 있는 경우에는 수신증이 발생하여 옆구리에서 신장이 촉지될 수도 있으며 측복부를 두드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심한 압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 외에 심한 육안적 혈뇨를 볼 수도 있다.
줄 72: 줄 66:
  
 드물게는 옆구리의 둔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육안적 또는 현미경적 혈뇨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요로감염이 지속될 수도 있다. 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고혈압, 요독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드물게는 옆구리의 둔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육안적 또는 현미경적 혈뇨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요로감염이 지속될 수도 있다. 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고혈압, 요독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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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병태생리 ===== ===== 원인/병태생리 =====
줄 239: 줄 232:
 요로폐색이 있으면 요정체가 따르고 요정체가 있으면 요로감염이 따르며, 요로감염이 있으면 결석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요로폐색이 있으면 이를 반드시 먼저 치료하여야 한다. 요로감염은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퇴치시켜야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소변을 산성화시켜야 한다. 요로폐색이 있으면 요정체가 따르고 요정체가 있으면 요로감염이 따르며, 요로감염이 있으면 결석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요로폐색이 있으면 이를 반드시 먼저 치료하여야 한다. 요로감염은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퇴치시켜야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소변을 산성화시켜야 한다.
  
-감염결석은 결석의 15~20%을 차지하며 마그네슘, 암모니움, 인산염, 탄산염의 혼합결석으로 요로감염과 함께 존재한다. 감염결석은 외과적으로 완전제거한 후 첫 1년간을 1~2개월마다 그 이후는 주기적으로 소변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요로감염유무를 확인하여야 하며 감염의 재발이 확인되면 항생제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고 예방을 위해 항균제를 장기적 투여할 필요도 있다.+감염결석은 결석의 15~20%을 차지하며 [[마그네슘]], 암모니움, 인산염, 탄산염의 혼합결석으로 요로감염과 함께 존재한다. 감염결석은 외과적으로 완전제거한 후 첫 1년간을 1~2개월마다 그 이후는 주기적으로 소변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요로감염유무를 확인하여야 하며 감염의 재발이 확인되면 항생제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고 예방을 위해 항균제를 장기적 투여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결석이 완전 제거되었고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투여했는데도 불구하고 요로감염은 60~80%에서만 완전퇴치가 가능한다. 그러므로 감염결석의 재발율은 6년이내에 30%나 된다. 그러나 결석이 완전 제거되었고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투여했는데도 불구하고 요로감염은 60~80%에서만 완전퇴치가 가능한다. 그러므로 감염결석의 재발율은 6년이내에 30%나 된다.
줄 306: 줄 299:
  
 또한 대부분의 요로결석 증상은 그 통증의 강도나 양상 때문에 병원 응급실을 찾게 된다. 결석 자체는 통증은 심하지만 단순한 경우에는 생명과는 큰 상관이 없으나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며 응급 수술이 필요한 기타 질환(맹장염, 위천공, 장천공 등)들과의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다. 또한 대부분의 요로결석 증상은 그 통증의 강도나 양상 때문에 병원 응급실을 찾게 된다. 결석 자체는 통증은 심하지만 단순한 경우에는 생명과는 큰 상관이 없으나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며 응급 수술이 필요한 기타 질환(맹장염, 위천공, 장천공 등)들과의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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