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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thumb_arthritis [2022/07/11 20:23] – 만듦 V_Lmed:thumb_arthritis [2022/08/20 18:13] (현재) –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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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손가락 관절염(무지 수근중수관절 관절염) ====== ====== 엄지손가락 관절염(무지 수근중수관절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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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thumb_arthritis_162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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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med:thumb_arthritis_4213.png}}
  
-엄지손가락 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누적  
  
  
  
-엄지손가락 관절(제1수지 수근중수관절)은 구부리고 회전이 가능한 운동성이 큰 관절로, 손목뼈 관절과도 분리돼 있어 손상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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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 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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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 관절(제1수지 수근중수관절)은 구부리고 회전이 가능한 운동성이 큰 관절로, 손목뼈 관절과도 분리돼 있어 손상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 등 손을 사용하는 일이 점점 늘면서 엄지손가락 관절은 더욱 혹사당하기 마련이다. 엄지손가락 관절염은 직업이나 취미 활동 등으로 과도하게 손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질환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 등 손을 사용하는 일이 점점 늘면서 엄지손가락 관절은 더욱 혹사당하기 마련이다. 엄지손가락 관절염은 직업이나 취미 활동 등으로 과도하게 손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질환이다.
  
 +여성에서 더 흔하고, 40대 이후에서 대개 시작함. 이러한 형태의 관절염의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알려져 있지 않는다. 골절이나 심한 접질림, 그리고, 광범위한 관절의 느슨해짐 같은 관절에 대한 과거의 손상은 젊은 나이에 이러한 형태의
 +관절염으로 발전되어져 갈 기회가 더 크게 될지도 모릅니다.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에 생기는 관절염은 주로 마디가 쑤시고 붓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중장년층에서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관절염은 손가락 뿌리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며 퇴행성 관절염뿐만 아니라 능동적 외전에 의한 손상이 많다. 때문에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에 생기는 관절염은 주로 마디가 쑤시고 붓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중장년층에서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관절염은 손가락 뿌리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며 퇴행성 관절염뿐만 아니라 능동적 외전에 의한 손상이 많다. 때문에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수근 중수간 관절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관절은 작은 손목 뼈(대 다 
 +각골)와, 엄지손가락에서 세 개의 뼈 중 첫번째(중수)에 의해 형성되어진 특별화된 안장형 모양의 관절임. 이 관절의 특별화된 모양은 엄 
 +지손가락이 위와 아래, 손바닥 너머로, 그리고, 손가락들로 꼬집을 수 있는 능력 같은 광범위한 운동 범위를 가능케 함
  
 =====증상===== =====증상=====
  
 엄지손가락 관절염이 생기면 물건을 잡을 때 통증이 느껴지며 주먹을 쥐기 어렵고 악화될수록 손을 펴는 가벼운 동작에서도 통증이 심해진다. 엄지손가락 관절염이 생기면 물건을 잡을 때 통증이 느껴지며 주먹을 쥐기 어렵고 악화될수록 손을 펴는 가벼운 동작에서도 통증이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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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손가락 기저부에서의 깊고, 아픈 동통임.
 +
 +주로 꼬집거나 단지를 열 때나, 문손잡이나 열쇠를 돌릴 때, 글을 쓸 때를 포함한 활동에 의해 악화된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환자
 +들은 쉴 때나 밤에 동통을 경험할지도 모르며, 환자들은 종종 꼬집거나 잡을 때의 힘의 감소를 언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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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thumb_arthritis_4428.png}}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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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x-ray는 진단을 확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
 +을지라도 증상의 심각성은 종종 x-ray상의 관절의 모습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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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치료=====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온찜질을 하고 보조기를 착용해 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 치료를 시행해봐야 한다.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온찜질을 하고 보조기를 착용해 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 치료를 시행해봐야 한다. 
 + 
 +동통 약물요법, 국소 제제, 부목(상태에 따라 딱딱하거나 딱딱 
 +하지 않은), 그리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제한적 사용
  
 ====수술====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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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이 있는 뼈의 제거와 관절 재건술(관절 성형술), 뼈 유합 또는 재정렬 기술들, 그리고 심지어 선택된 경우들에서의 관절경 치료
 =====예방===== =====예방=====
 평소 손가락에 센 힘을 주는 운동이나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이상 증상이 생기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평소 손가락에 센 힘을 주는 운동이나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이상 증상이 생기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