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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std120 [2022/12/19 00:58] V_Lmed:std120 [2024/01/03 12:46] (현재) – [엄마가 임신 중 감염]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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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임신 중 감염===== =====엄마가 임신 중 감염=====
-반면에,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걸린 산모는 태아나 분만 시 아기에게 헤르페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뇌수막염(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이나,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일 산모가 음부포진 증상이 있다면 제왕절개술로 분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에,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걸린 산모는 태아나 분만 시 아기에게 헤르페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뇌수막염(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이나,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일 산모가 음부포진 증상이 있다면 [[med:제왕절개|제왕절개술]]로 분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보고에 의하면 음부포진에 걸려있는 산모로부터 질식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50%정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며 정확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 중 60%는 사망, 20%는 장님이 되거나, 뇌척수 손상으로 지체 부자유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음부포진에 걸려있는 산모로부터 질식 분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50%정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며 정확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 중 60%는 사망, 20%는 장님이 되거나, 뇌척수 손상으로 지체 부자유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