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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oxalic_acid [2022/06/04 22:34] V_Lmed:oxalic_acid [2022/06/05 10:42] (현재) – [부동액]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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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xalic Acid ======+======옥살산 (Oxal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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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식품=====
 +
 +섭취 시 다른 무기질 영양소들과 잘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한다.
 +
 +
 옥살산은 염류의 형태로 식물류 속에 널리 함유되어 있다. 옥살산은 염류의 형태로 식물류 속에 널리 함유되어 있다.
  
  
 식물에 따라 옥살산의 함유량이 다르며 특히 많은 것으로는 죽순 , 시금치를 들 수 있다. 식물에 따라 옥살산의 함유량이 다르며 특히 많은 것으로는 죽순 , 시금치를 들 수 있다.
-죽순과 시금치는 많을 때에는 약 1% 가량이나 될 때도 있다. +죽순과 시금치는 약 중량의 1% 가량 되며,  
-죽순이나 시금치를 생으로 잘못 먹으면 옥살산 중독으로 고생할 수 있다.  +죽순이나 시금치를 삶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옥살산 중독으로 고생할 수 있다.  
  
 야채 중 가장 함량이 높은 것은 파슬리로서, 100g당 1.70g의 옥살산이 있어서 100g당 0.97g이 있는 시금치의 1.7배쯤 된다.  야채 중 가장 함량이 높은 것은 파슬리로서, 100g당 1.70g의 옥살산이 있어서 100g당 0.97g이 있는 시금치의 1.7배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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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액==== ====부동액====
-건설현장에서는 겨울철 아침 현장에 나왔는데 수도가 얼어 있으면 작업용수 조달이 곤란하기 때문에, 물탱크에 받아둔 물에 부동액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그런데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부동액은 차량에 쓰는 것과 달리 색과 향이 전혀 없으므로 사실상 생수병 같은 데 넣어 두면 넣은 사람 말고는 아무도 구별을 할 수 없다.  
  
-부동액의 성분인 에탄디올이 치명적인 것도 옥살산이 원인이다. 에탄디올이 대사되면 글리콜산이 되고, 이것이 다시 옥살산으로 기 때문이다. +부동액을 음용시 치명적인 것은 부동액의 성분인 에탄디올이 체내에서 옥살산로 대사되는 것이 원인이다. 에탄디올이 대사되면 글리콜산이 되고, 이것이 다시 옥살산으로 된다.  
 + 
 +건설현장에서는 겨울철 아침 현장에 나왔는데 수도가 얼어 있으면 **작업용수** 조달이 곤란하기 때문에, 물탱크에 받아둔 물에 부동액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그런데 건설현장에서 쓰는 부동액은 차량에 쓰는 것과 달리 **무색무취**로 색과 향이 전혀 없으므로 사실상 생수병 같은 데 넣어 두면 넣은 사람 말고는 아무도 구별을 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가 부동액을 마시고는 중독됐다면 응급처치로는 도수가 높은 술를 먹이고 오른쪽으로 뉘여주자. 우리의 몸은 에탄디올보다 에탄올을 먼저 대사시키기 떄문에 옥살산의 생성을 늦출수 있으니 시간을 많이 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른쪽으로 뉘어 주는 것은 에탄디올의 흡수를 늦춰주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벌 수가 있다..+만약 누군가가 부동액을 마시고는 중독됐다면 응급처치로는 도수가 높은 술를 먹이고 오른쪽으로 뉘여주자. 우리의 몸은 에탄디올보다 에탄올을 먼저 대사시키기 떄문에 옥살산의 생성을 늦출수 있으니 시간을 많이 벌 수가 있다. 또한 오른쪽으로 뉘어 주는 것은 에탄디올의 흡수를 늦춰주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벌 수가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62348|부동액으로 끓인 컵라면 먹고…10명 사상 2012.01.0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62348|부동액으로 끓인 컵라면 먹고…10명 사상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