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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misuse_kyean [2013/01/12 19:00] V_Lmed:misuse_kyean [2016/07/10 18:2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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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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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운 데에 계안만 바르다가...======
 +{{med:misx:misuse_keyan020702.jpg}} \\ 
 +20세 여자입니다. 어느 여름날, 왼쪽 종아리가 따끔거리고 가려워서 벌레 물렸나 생각하고 집에 있떤 **계안** 액을 발랐습니다. 3,4일 지나면서부터 붓고 아팠는데도 계속 계안액만 바르다가 1주일쯤 지나서 도저히 못참게 되니 그제서야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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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찰 결과**  처음에 [[insectbite|곤충교상]]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이차적으로 발생한 [[furunculosis|종기]]에 대하여  항생제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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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안** 액 일반의약품, 100g 중 crotamiton 5g, dibucaine HCl 0.5g, diphenhydramine 1g, dl-camphor 3g, glycyrrhizinic acid 0.1g, l-menthol 3.5g은 가벼운 소양증을 호전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furunculosis#계안|종기]] 등 [[bacterialdisease|세균성 피부질환]] 등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환자는 잘못된 판단으로 일주일 동안  엉뚱한 약만 바르다가 증상을 악화시킨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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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use_kyean2|모기 물려서 계안액을 발라주니...]] \\ 
 +[[misuse]] \\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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