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가 절대로 안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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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 환자로 염색약에 의한 알레르기로 가끔 치료를 받았었다. 어느날 동네 미장원에 갔더니, 주인이 하는 말이 "이 염색약은 수입품이라 절대로 알레르기가 안 생긴다"면서 강권을 하여 불안하였지만, 혹시나 하고 염색을 하였다. 다음날 두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부어서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참 지식임.

괜챦으니 염색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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