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42

아드반탄을 바르다가...2

misuse_advantan010727.jpg
15세 남아입니다. 어느 여름날 엉덩이가 가렵고 따가우니 전에 다른 부위에 바르라고 처방 받았던 아드반탄 연고가 생각나서 그것을 엉덩이에 발랐습니다. 일주일쯤 발라도 증세가 좋아지지 않고 점점 증세가 심해져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절종증이여서 항생제로 치료하였습니다.
아드반탄methylprednisolone aceponate 0.1%은 스테로이드로 전문의약품입니다. 습진성 피부질환의 치료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세균성 피부질환에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아드반탄을 바르다가...1
아드반탄을 평소대로 발라주다가...3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