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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hepatitis_c [2022/06/28 13:57] – [치료] V_Lmed:hepatitis_c [2022/06/28 14:01] (현재) – [우발적 노출 시 진단]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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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형 간염이 의심될 경우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anti-HCV Ab)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HCV RNA)를 검출하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검사한다. C형 간염이 의심될 경우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anti-HCV Ab)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HCV RNA)를 검출하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검사한다.
  
-항체검사(anti-hcv ab)에서 양성이면 **간염 의심** 상태이다.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HCV-RNA)가 추가로 필요하다. 그 결과 바이러스가 존재하면 C형간염 보균자로 확진 판정이 되며 치료가 필요하다. 반대로 존재하지 않으면 자가치유 되어 완치된 경우로 C형간염 보균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치료가 필요없다.+항체검사(anti-hcv ab)에서 양성이면 **간염 의심** 상태이다.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HCV-RNA**)가 추가로 필요하다.  
 +  * 그 결과 바이러스가 존재하면 C형간염 보균자로 확진 판정이 되며 치료가 필요하다. 
 +  * 반대로 존재하지 않으면 **자가치유** 되어 완치된 경우로 C형간염 보균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치료가 필요없다.
  
 만약 간염이 발생했지만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외에 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 [[med:hepatitis_a|A형 간염 바이러스]] 및 [[med:hepatitis_b|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만약 간염이 발생했지만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외에 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 [[med:hepatitis_a|A형 간염 바이러스]] 및 [[med:hepatitis_b|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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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발적 노출 시 진단==== ====우발적 노출 시 진단====
-보건의료종사자가 우발적으로 HCV 감염 혈액에 노출된 후 HCV 감염률이 외국에 +보건의료종사자가 우발적으로 HCV 감염 혈액에 노출된 후 HCV 감염률이 외국에서는 1.8%, (0-7%), 우리나라에서는 0.92%로 보고되었다.
-서는 1.8%, (0-7%),59,60,174-178 우리나라에서는 0.92%로 보고되었다.+
  
 HCV 감염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우 즉시 HCV 항체와 혈청 ALT를 검사하며, HCV 항체가 음성이면 조기 진단을 위해 4-6주에 HCV RNA 검사를 시행한다. 초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더라도 노출 후 4-6개월에 HCV 항체와 혈청 ALT 추적검사를 한다. HCV 항체가 양성으로 판정되면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 HCV 감염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우 즉시 HCV 항체와 혈청 ALT를 검사하며, HCV 항체가 음성이면 조기 진단을 위해 4-6주에 HCV RNA 검사를 시행한다. 초기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더라도 노출 후 4-6개월에 HCV 항체와 혈청 ALT 추적검사를 한다. HCV 항체가 양성으로 판정되면 확진 검사가 필요하다.